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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전성에 경고등 켜진 카드사, 연체율 3년 내 ‘최고’

    카드론과 결제성 리볼빙 이용 금액의 증가와 함께 연체율까지 동반 상승해 카드업계의 건전성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22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은 34조1210억원으로, 작년 말(33조6450억원)보다 4760억원 늘었다.연령별로는 50대의 카드론 잔액이 10조9950억원으로 40대(10조9210억원)를 넘어 가장 잔액이 많았다.2019년 말 기준 29조원대였던 카드론 잔액은 2020년 말 32조원, 2021 년·2022년 33조원대, 올해 1분기 34조원대로 50∼60대를 위주로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도 증가세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7개 카드사(신한·삼성·KB·롯데·우리·하나·현대)의 올해 4월 리볼빙 잔액은 7조1729억원으로 1년 전인 작년 4월(6조2740억원)보다 1조원 가까이 늘어났다.리볼빙은 일시불로 물건을 산 뒤 카드 대금의 일부만 먼저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는 서비스다. 결제대금 중 일부를 연체 없이 상환 연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자가 사실상 법정 최고금리(연 20%)에 가까워 소비자에게 부담이 된다.이에 따라 카드사들의 연체율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카드대금, 할부금, 리볼빙, 카드론, 신용대출 등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을 뜻하는 카드사의 연체율은 대부분 1%를 넘겼다.사별로는 신한카드(1.37%), 삼성카드(1.10%), KB국민카드(1.19%), 롯데카드(1.49%), 우리카드(1.35%), 하나카드(1.14%) 등이다.신한카드의 경우 2019년 3분기(1.40%) 이후 연체율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KB국민카드는 2020년 1분기(1.24%) 이후, 삼성카드는 2020년 2분기(1.2%) 이후 연체율이 가장 높다.여기에 고객

    2023.05.22 12:22:21

    건전성에 경고등 켜진 카드사, 연체율 3년 내 ‘최고’
  • '하반기 집값 오를까?' 우리은행 부동산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Wealth LIVE’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의 이선호 부동산 전문가가 출연해 ‘부동산 혼돈기, 현명한 투자전략’을 주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짚어본다.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아파트 실거래 가격과 거래량이 반등하며, 아파트 가격의 바닥권과 전망, 신규 투자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커진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동산 시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과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부동산 거래 시 주의할 점까지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5월 24일까지 우리WON뱅킹 내 ‘혜택·이벤트’에서 참여 신청 등록과 함께 사전질문을 등록할 수 있으며, 23일까지 신청한 고객에게 유튜브 세미나 주소가 발송된다.또한, 세미나 시간에 맞춰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 접속하면 누구나 세미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방송에 참여하는 고객은 퀴즈와 설문 이벤트에 참여하고,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다양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 Wealth LIVE 세미나는 최신 금융 이슈를 전문가와 함께 분석하고 고객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라이브 방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로 고객 소통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5.22 11:53:06

    '하반기 집값 오를까?' 우리은행 부동산 세미나 개최
  • 사업 재편 나선 카카오 패밀리, 기초 체력부터 다져야[이명지의 IT뷰어]

    [이명지의 IT뷰어]카카오 그룹사들이 5월 들어 사업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B2B 전문 기업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입니다. 지난 1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경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 신임대표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약 20년의 경력을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경력을 지닌 이 부사장이 신임 대표에 낙점된 데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체질 개선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 대표의 선임과 함께 클라우드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합니다. 이미 타사의 점유율이 높은 공공시장보다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공략한다고 하네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사업 재편에 나선 것은 지속된 적자 때문입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1405억원으로 전년 대비 500억원 이상 늘었죠. 그간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물류 플랫폼과 업무용 메신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지만, 지금부터는 '선택과 집중'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겁니다.물론 클라우드 시장 역시 쉽지만은 않죠.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외국 기업들이 이미 7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KT 등 국내 기업들의 활약도 만만치는 않죠. 이에 대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31일 글로벌 기술 수준의 멀티 가용 영역(AZ)을 출시해 맞섭니다. 멀티AZ는 애플리케이션의 내결함성과 가용성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죠. 하나 이상의 데이터 센터의 워크로드를 배치해 하나의 가용영역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케 하는 것입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외에

    2023.05.20 07:00:32

    사업 재편 나선 카카오 패밀리, 기초 체력부터 다져야[이명지의 IT뷰어]
  • 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문 연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ESG 실천과 제로페이퍼(Zero Paper) 문화 확산을 위해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시행했다.‘디지털창구 서비스’는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이 종이 서식 대신 창구에 비치된 태블릿PC로 전자서식을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로 신한은행은 지난 2016년 시작해 현재 대부분의 창구업무에 적용하고 있다.하지만 방카슈랑스는 2003년 도입 이후부터 보험사별, 상품별 양식이 다르고 표준화 되어 있지 않아 ‘디지털창구 서비스’ 도입이 다른 상품에 비해 어려워 종이 서식으로 계약이 이뤄져왔다.신한은행은 올해 3월 방카슈랑스 업무의 디지털화 사업을 시작했고 1차로 은행서식 분야에 대한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시행해 은행 관련 서식 23종을 전자 문서로 대체했다.방카슈랑스 계약은 계약서, 설명서, 교부자료 등 관련서류가 많아 건당 통상 200매 가량의 서류가 필요한데 이번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 1차 시행으로 가입제안서, 청약서, 상품설명서 등 계약 건당 20~30매 수준의 서류들을 전자문서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연간 약 100만장 이상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을 걸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추가로 모든 서식에 대해 디지털화를 완료할 예정이다.또한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통해 ▲자필서명 누락 방지로 인한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축소 ▲업무처리 시간 감소로 인한 고객 만족도 향상 ▲종이 서류를 처리하는 백 오피스 업무 감소 통한 비용 절감 등의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업권에서 선도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은 편리하

    2023.05.19 12:08:18

    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문 연다
  • 카드 발급부터 토큰 발행까지... 결제 플랫폼의 ‘끝판왕’ 코나아이

    “코나아이는 결제 분야에서는 최고의 노하우를 쌓은 회사입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지난 18일 코나아이 쇼케이스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코나아이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이 날 코나아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결제 인프라 플랫폼과 디지털 가산거래 플랫폼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간 지역 화폐부터 실물 카드, 블록체인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결제 플랫폼 기술을 축적한 코나아이가 또 한번 시장에 돌풍을 예고한 것이다.   핀테크 3.0시대 특화된 '코나 플레이트'코나아이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신개념 결제 인프라 플랫폼 ‘코나 플레이트’는 누구나 카드 발행사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초기 투자비용 없이 간단한 오픈 API 연동으로 90일 안에 자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즉 코나 플레이트와 제휴한 기업들은 전자 금융업 라이선스가 없어도 가맹점 인프라, 결제 시스템 등 시장 진입에 장벽이 되는 것들을 허물고 자체 브랜드 카드나 머니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코나 플레이트는 오픈API 형태로 연동된 기능을 빠르게 테스트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개발자 진화적인 샌드박스 환경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서비스와 기능 통합이 용이해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 제휴 기업은 운영하고자 하는 자체 브랜드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관리만 하면 된다. 조남희 코나아이 결제 플랫폼 사업 총괄이사는 “코나 플레이트는 핀테크 기능이 독립적인 서비스로 존재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에 내재화되는 ‘핀테크 3.0 시대’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라며 “지난 5년은 코나카드

    2023.05.19 10:43:47

    카드 발급부터 토큰 발행까지... 결제 플랫폼의 ‘끝판왕’ 코나아이
  • 삼성페이 손 잡은 네이버페이, 신규 설치 186% '급증'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에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기반의 삼성페이 결제 기능이 연동된 후 사용자들이 받은 포인트 혜택이 대폭 늘어났다. 결제처도 기존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업종 등에서 병·의원과 약국, 일반 음식점, 주유소 등 중소 가맹점을 포함한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대표이사 박상진)이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에 삼성페이 결제 기능 연동을 시작한 지난 3월 말 이후 한 달간의 현장결제 주요 지표를 공개했다.삼성페이 결제 기능 연동 직후 4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 앱 신규 설치 건 수는 약 47만 건으로, 전월 대비 186% 증가했다. 현재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삼성페이 연동 현장결제를 이용할 수 있어, 이를 위한 네이버페이 앱 설치 건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페이 앱은 4월 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앱/게임 통합 1위를, 1~2주간 각각 전체 앱 및 금융 앱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사용자 1인당 평균 현장결제 금액은 전월 대비 123% 증가했다. 특히 2회 이상 반복 결제한 사용자의 비중은 전체의 72%에 달한다. 연령별로는 주 소비층인 3·40대의 4월 현장결제 금액은 전월 대비 각각 206%, 219%로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20대 사용자의 결제금액도 143% 늘었다.전국 어디서나 결제 후 포인트 뽑기가 가능해짐에 따라 4월 한 달간 사용자들이 참여한 포인트 뽑기 횟수는 약 1,400만 건에 달했다. 결제금액이 늘어난 만큼 사용자들이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통해 받은 혜택도 크게 증가했다. 4월 한 달 동안 누적 1만 포인트 이상의 적립 혜택을 받은 사용자는 전월대비 550% 급증했다. 포인트 뽑기 혜택은 사용자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에 연동한 신용카드의

    2023.05.18 11:09:44

    삼성페이 손 잡은 네이버페이, 신규 설치 186% '급증'
  • 전환점 맞은 ‘토종 포털’… 다음의 28년사

    [비즈니스 포커스]‘다음카카오’에서 ‘다음’이 사라진 지 8년. 카카오가 또 한 번의 결단을 내렸다. 다음을 사내 독립 기업(CIC)으로 분리해 자율성과 독립성을 추구한다는 명분을 달았다. 다음은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점유율은 네이버에 밀린 지 오래지만 다음의 역사는 곧 한국 포털의 발전사이기도 하다. 이제는 스스로 가능성을 증명해 보여야 하는 다음의 역사를 짚어 봤다.  ①‘즐거운 실험’의 시작 이재웅 다음 창업자가 벤처기업 ‘다음’을 세운 것은 1995년 2월의 일이다. ‘다음’이 한국의 포털 시장을 석권하기 시작한 것은 1997년 한국 최초로 시작한 다음의 무료 웹메일 서비스 ‘한메일넷’ 덕분이었다. 이 한메일은 이제 막 뿌리 내리기 시작한 한국의 인터넷 문화를 대표하는 ‘국민 메일’로 자리 잡았다. 당시만 해도 메일 계정이 ‘한메일’인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1999년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한 다음은 독일 미디어그룹 베텔스만에서 60억원을 투자받기도 했다.포털 ‘다음’에 2000년대는 전성기였다. 다음의 인터넷 카페는 당시 인터넷을 대표하는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공통된 목적을 가진 인터넷 카페의 개설로 다음에는 저절로 사람이 모여들었다. 다음은 뉴스 서비스와 웹툰 등 지금의 한국 포털이 서비스하는 모든 영역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한국형 포털’로 진화했다. 한때 다음은 한국 시장에서 미국 검색 엔진인 ‘야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04년 다음은 본사를 제주도로 옮기며 ‘즐거운 실험’을 시작한다. 기업의 본사

    2023.05.18 06:00:05

    전환점 맞은 ‘토종 포털’… 다음의 28년사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문가' 이경진 대표 선임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클라우드 중심의 성장 동력과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클라우드부문장인 이경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경진 신임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약 20년 경력을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가로 그동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클라우드 기술력을 글로벌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특히 프라이빗 클라우드처럼 완벽하게 격리해 독집적으로 운영 가능한 VPC(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네트워크를 상호 연결하는데 사용하는 네트워크 전송 허브인 TGW(Transit Gateway) 및 멀티 AZ(가용영역) 개발을 주도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합류하기 전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머신러닝 전문기업 엑슨투를 창업한 바 있으며, 2022년 1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엑슨투를 인수합병한 후 클라우드 개발⬝전략⬝인프라⬝DX(디지털전환) 등 총 4개 부문을 총괄해왔다.이경진 신임 대표이사는 “클라우드는 미래 성장 동력이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차질없는 수행,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 클라우드 본질에 집중하는 기술 기업의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5.17 14:00:47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문가' 이경진 대표 선임
  • 신한은행 땡겨요, "이제는 매장 식사도 가능"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특별시와의 협업을 통해 가맹점의 주문용 키오스크, 태블릿 설치비용을 줄이고 매출증대를 돕는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땡겨요 매장식사’는 고객이 음식점 테이블에 앉아 ‘땡겨요’ 앱을 이용해 바로 음식을 주문하거나 방문 시간 예약 및 음식 주문을 미리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가맹점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메뉴 주문용 기기 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더 높아진 고객편의성을 통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도 ‘배달’ 또는 ‘포장’만 가능했던 기존 배달앱 주문 서비스 보다 획기적으로 개선돼 편리해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등록한 가맹점 테이블에 ‘땡겨요’ QR코드도 부착했다.신한은행은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이 5~7월 중 해당 서비스를 이용 할 경우 5천원 할인 쿠폰을 최대 3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땡겨요에 새로 입점한 서울특별시 소재 가맹점이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 등록을 신청한 경우 ‘사장님 지원금’ 30만원을 제공한다. ‘사장님 지원금’은 가맹점이 마케팅을 위해 직접 발행하는 할인쿠폰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또한 이태원상권회복 지원 확대 차원에서 고객이 용산구 소재 ‘땡겨요’ 가맹점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1만 5천원 이상 배달·포장·매장식사 주문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상생

    2023.05.17 10:34:27

    신한은행 땡겨요, "이제는 매장 식사도 가능"
  • '최고 연 5.5%' …고금리 적금 내놓은 은행 어디?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최고 연 5.5%의 금리를 제공하는‘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가입기간은 1년이며, 최고 월 50만원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2.5%로 직전 1년 동안 입출식 상품을 제외하고 우리은행 적금이나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3.0%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5.5% 금리를 제공한다.‘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출시로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출시해 첫 거래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과 함께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이 없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예‧적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한편,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너의 목표까지 적금 버스 태워줄게’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상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만기유지 응원금 1백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1명 초대할 때 2천원씩 1인 최대 1백만원을 선착순 2만명에게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복잡한 조건으로 실제 우대금리 충족이 어려운 고금리 상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예적금 미보유 고객에게 쉽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5.17 10:27:17

    '최고 연 5.5%' …고금리 적금 내놓은 은행 어디?
  • “선착순 1분만 초대합니다” 대한민국은 스팸 공화국?

    [비즈니스 포커스]‘선착순 1분만 초대합니다’, ‘저도 가난했는데 열심히 살아서 꿈을 이뤘어요.’ 마음을 혹하게 하는 문자가 쏟아진다. 특정 종목을 알려준다는 주식 리딩방부터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을 받으라는 내용까지 스팸 문자도 시대에 따라 진화하고 있다. 혹자들은 이처럼 쏟아지는 스팸 문자에 대해 과연 정부와 이동 통신사는 어떤 대책을 내놓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왜 스팸 문자가 늘어났는지도 포함해….  상반기 스팸 유통이 늘어난 이유는 결론부터 말하면 체감과는 달리 전체 스팸 문자의 숫자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한국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매년 두 번 발표하는 ‘스팸 유통 현황 분석’에서 2022년 하반기(7~12월) 유통 현황을 보면 휴대전화 스팸은 1212만 건으로 같은 해 상반기 대비 30.4% 감소했다. 음성 스팸은 413만 건으로 56.2% 감소했고 문자는 798만8000건으로 0.1% 감소했다. 최근 5년간 추이에서도 증감은 있었지만 수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은 아니라는 게 한국인터넷진흥원 측의 설명이다. 휴대전화 스팸을 잡는 것은 소비자들의 신고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이 때문에 스팸 유통이 늘어난 것은 스팸 자체가 늘어났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신고가 적극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통계 조사가 나오지 않았지만 2023년 현재까지 스팸 유통이 상당히 증가했는데 그 이유는 삼성전자 ‘갤럭시폰’에서 스팸 신고를 하는 방법이 간편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비자들은 스팸 문자가 쏟아지고 있다고

    2023.05.17 06:00:08

    “선착순 1분만 초대합니다” 대한민국은 스팸 공화국?
  • '여행족 필수품'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로 업그레이드

    하나카드가 해외여행 대표 체크카드로 자리잡은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트래블로그 서비스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각종 SNS에 올라온 손님들의 생생한 사용 후기와 혜택 인증을 통해 더욱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출시 10개월 만에 가입자 90만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는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의 신용카드 버전으로 기존 서비스와 함께 국내 사용에 따른 적립 혜택을 추가하여 손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트래블로그 신용카드는 하나머니앱에서 ‘외화 하나머니’를 선택 시 기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한 해외 통화 18종 모두 ▲환율 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 ATM 인출 수수료가 무료이다. 여기에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사용 시 적립 혜택을 추가로 탑재했다. 적립 혜택은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제공하며 ▲국내외 전 가맹점 1Q Pay 결제 시 하나머니 1.3% 무제한 적립 ▲국내외 전 가맹점 결제 시 하나머니 1% 무제한 적립된다. 또한 ▲해외 가맹점 결제 시 3% 적립(월 최대 5만 하나머니) ▲항공/면세점/여행 관련 가맹점 결제 시 3% 적립(월 최대 5만 하나머니)이 가능하다.트래블로그 신용카드는 한 장의 카드 안에 두 가지 결제 방식이 탑재되어 있다. 국내에서 결제 시 신용 결제로 사용할 수 있고 해외에서 결제 시 ‘외화 하나머니’와 ‘신용결제’ 중 하나의 결제 수단을 설정할 수 있다.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발급 시 기본 결제방식은 ‘외화 하나머니’로 설정되며 결제 수단 변경은 원큐페이앱에서 즉시 변경

    2023.05.16 09:52:06

    '여행족 필수품'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로 업그레이드
  • 카카오페이, 3년 내 금융거래 연 100억건 목표...삼성페이 협력은 '논의 중'

    카카오페이가 3년 내 연간 거래 건수 100억건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카카오페이는 '기초 공사'를 다시 다지는 시기를 보냈다"며 "앞으로의 목표는 금융거래가 일어나는 시점에 카카오페이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라 말했다.이에 따라 카카오페이는 향후 3년내 연 100억건의 금융 니즈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는 만 15세 이상 국민 모두가 1년 동안 하루에 한 번은 카카오페이에서 금융 니즈를 해결한다는 가정 하에 나온 수치다. 작년 카카오페이의 AAU(연간 사용자 수)는 3,000만 명, 연간 거래액은 118조 원, 연간 거래 건수는 32억 건을 육박한다. 신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압도적인 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결제 및 송금에서 금융 거래로 이어지는 ‘생활 밀착 금융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대출과 보험, 카카오페이에서 한 눈에 비교한다  이를 위해 카카오페이는 올해 일상 속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려 한다. 카카오페이는 결제가 이뤄지기 위한 범용성과 활용성 분야에서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바코드, NFC, MST, QR코드 등 모든 결제 방법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카카오페이는 결제부터 할인, 적립, 전자영수증 발급, 잔돈 투자, 지출 관리까지 모두 해결하는 '올인원'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카카오페이는 사용자의 위치와 소비 패턴을 분석해 자주 쓰는 곳에서 가장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맞춤 혜택’을 강화한다. 식당 결제 후 ‘내 주변’ 서비스로 근처 카페 쿠폰을 제공하거나, 대중교통 결제 후 스마트

    2023.05.15 12:02:57

    카카오페이, 3년 내 금융거래 연 100억건 목표...삼성페이 협력은 '논의 중'
  • 작가가 되는 지름길... 밀리의 서재 '밀리 로드' 베타 서비스 오픈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신인 작가 발굴과 오리지널 지식재산(IP), 콘텐츠 확보를 위해 창작 플랫폼 ‘밀리 로드(Millie Road)’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밀리 로드’는 누구나 작가가 되어 자유롭게 글을 집필하고 공개할 수 있는 창작 플랫폼이다. 공개된 작품은 570만 명의 밀리의 서재 회원에게 노출되며, 독자는 재미있게 읽은 작품을 ‘밀어주리’ 투표로 추천할 수 있다. ‘밀어주리’를 많이 받은 작품은 내부 심사를 거쳐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로 정식 연재된다.밀리의 서재가 선보인 ‘밀리 로드’ 베타 서비스는 원고 투고와 공모전 출품 등 그간 한정됐던 작가 등단의 기회를 넓힌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공개된 작품의 정식 연재 여부가 오로지 독자 추천만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밀리 로드에 등록된 작품은 ‘추천 작품’ 탭을 통해 큐레이션 되어 밀리의 서재 구독자들에게 소개된다.밀리의서재는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밀리 로드’ 작가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밀어주리’ TOP 10을 발표하고, 순위권에 든 작가들에게 완결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한다. 또한, ‘밀리 로드’ 앰배서더와 함께 창작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작가와 독자들이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하는 등 ‘밀리 로드’ 작가들과 독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한다.밀리의 서재는 ‘밀리 로드’ 베타 서비스로 확보한 우수 지적재산(IP)와 콘텐츠를활용, KT그

    2023.05.14 09:00:08

    작가가 되는 지름길... 밀리의 서재 '밀리 로드' 베타 서비스 오픈
  • KT,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 공략 나선다

    KT가 베트남에서 비대면 케어 시범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건강검진센터와 의료AI를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KT는 올해 초 설립한 베트남 의료법인 KT 헬스케어 비나(KT healthcare vina)를 중심으로 원격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암·만성질환 환자 대상의 비대면 케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KT는 베트남 현지 병원과 협력해 ▲위암 수술 환자 퇴원 후 관리 ▲당뇨 중심의 만성질환자 건강습관 관리 2건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두 시범 사업은 올 8월까지 12주간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후 KT는 참여 환자의 건강 회복 추이와 건강 개선도를 분석해 서비스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KT의 비대면 케어 서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자가관리 ▲케어 코디네이터의 1:1 전문상담 ▲질환별 맞춤 서비스(AI진단, 영양식 등)를 제공한다. 서비스에 활용되는 앱 ‘닥터 어라운드’는 KT와 메디플러스솔루션, 휴레이포지티브가 함께 개발했다.KT의 케어 서비스는 주요 질환 고위험군 이용자가 앱을 활용해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진단받은 질병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강습관 관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KT는 베트남 국립암센터(K-병원)와 위암 수술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암 환자 원격 케어 서비스는 케어코디의 케어콜을 통해 암 수술 후유증 및 항암제 부작용을 관리한다. 또한 집중 식이관리를 위해 위암 환자용 식품과 식이 코칭을 제공한다.K-병원 팜반빙 부원장은 “위암은 수술 후 식이 등 관리만 잘 된다면 예후가 상대적으로 좋은 암으로 이번 서비스가 위암 환자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암환자

    2023.05.14 09:00:04

    KT,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 공략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