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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엔 환율, 8년만에 800원대 진입... 엔저 지속될까

    원·엔 환율이 8년 만에 100엔당 800원대에 진입했다.19일 오전 8시 23분 기준 원·엔 환율은 100엔당 897.49원이다.원·엔 환율이 800원대에 진입한 것은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이다.원·엔 환율은 800원대를 터치한 뒤 소폭 올라 100엔당 900원대 초반 흐름을 보이고 있다.미국과 유럽의 통화 긴축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만 완화 정책을 고수하면서 엔화 가치를 끌어내리고 있다.일본은행은 지난 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일본은행 단기금리를 마이너스(-0.1%) 상태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금리를 0% 수준으로 유지했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6.19 10:19:49

    원·엔 환율, 8년만에 800원대 진입... 엔저 지속될까
  • 삼성화재, '업계 최대' 우수인증설계사 배출

    삼성화재는 2023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5,384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특히 올해부터는 25회차 유지율 80% 이상 기준이 신설되어 설계사의 관리 능력 평가를 강화했다.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또한 전문 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 성공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다.모바일 학습 플랫폼 'MOVE'도 구축했다. 삼성화재 설계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다. 지점장을 포함한 사내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공급 중이다.뿐만 아니라 'R林(알림)'이라는 자체 콘텐츠 플랫폼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쿠폰 등을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월 도입한 'R林(알림)'은 'RC에

    2023.06.19 09:57:34

    삼성화재, '업계 최대' 우수인증설계사 배출
  • 현대해상, ‘합리적 소비’ 중시하는 2030 겨냥한 보험 출시

    [2023 보험·카드 특집]현대해상은 2030세대에 특화해 가성비를 높인 ‘#굿앤굿2030종합보험’을 지난 4월 출시했다.‘#굿앤굿2030종합보험’은 상품명에 ‘해시태그(#)’를 사용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주로 소통하는 2030세대의 감성을 담았고 직관적으로 2030 대상 전용 보험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번 신상품은 가성비를 중시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세대의 특성에 맞게 보장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대 질환(암·뇌·심장) 등 중대 질병과 같은 핵심 보장 위주로 가입할 수 있고 운전자 관련 보장과 배상 책임 담보 등을 추가해 종합적인 형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출시한 ‘항암방사선약물치료후5대질병진단’, ‘중증질환자(중복암및재등록암)산정특례대상’등 암 관련 새로운 보장이 탑재돼 있고 남성형·여성형 종형에 따라 맞춤 가입도 가능하다. 또한 ‘특정감염질환(특정패혈증Ⅱ, 수술후감염, 기타감염)수술 특약’으로 2차성 감염질환에 대한 수술을 별도 담보로 보장한다..특히 ‘항암방사선약물치료후5대질병진단’과 ‘특정감염질환(특정패혈증Ⅱ, 수술후감염, 기타감염)수술’ 특약은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지난 4월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배타적 사용권은 보험협회 내 신상품심의위원회가 신상품 개발 이익 보호를 위해 부여하는 한시적 특허권으로, 상품의 독창성·진보성·혁신성 등에 따라 3개월에서 최대 1년간 배타적 사용권 기간이 부여된다.‘항암방사선약물치료후5대질병진단’특약은 항암 방사선 또는 항암

    2023.06.19 09:46:57

    현대해상, ‘합리적 소비’ 중시하는 2030 겨냥한 보험 출시
  • 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 누적 판매 실적 150억원 돌파

    [2023 보험·카드 특집] 삼성화재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자녀 보험 ‘마이 슈퍼스타’가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며 출시 이후 누적 판매 실적 150억원을 돌파했다.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 기간은 90세 또는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삼성화재 자녀 보험 ‘마이 슈퍼스타’는 보험료 납입 면제를 강화했다. 보험료 납입 면제는 보험 가입자가 상해나 질병 등을 원인으로 보험료를 내기 어려운 상태가 됐을 때 보험사가 앞으로 납입할 보험료의 납입을 면제해 주는 것을 말한다.이 상품은 갱신형 특약 가입 시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 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는 납입 면제 확장형으로 운영된다. 통상 갱신형 특약은 납입 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갱신 전까지 납입 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재납입해야 했다.납입 면제 사유도 희귀 난치성 질환 산정 특례 대상까지 포함해 10개의 항목으로 확대했다.또한 자녀 보험 ‘마이 슈퍼스타’는 체증형 담보도 선보였다. 유사암, 암, 뇌혈관, 허혈성 심장 질환, 상해·질병입원일당 등에 적용되는 체증형 담보는 물가 상승을 감안해 가입 후 5년마다 최초 가입 금액의 10%씩 보험 기간 종료 시까지 보장 금액이 늘어나는 구조다.만약 체증형 암 진단비 5000만원에 가입했다면 5년 경과 후부터 암으로 진단 시 5500만원, 10년 경과 후부터는 6000만원 등 보장 금액이 계속 10%씩 늘어나는 방식이다.자녀와 젊은 층에 소구력이 높은 ‘창상봉합술 치료비’와 ‘상해흉터복원 수술비’도 각각 최대 150만원과 5000만원을 보장해 활동이 많은 자녀들의 상해 보장 니즈를 공략

    2023.06.19 09:46:46

    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 누적 판매 실적 150억원 돌파
  • 한화생명, ‘업계 최초’ 척추·관절만 전문적으로 보장한다

    [2023 보험·카드 특집]‘자녀를 안고 업느라 지친 엄마 A 씨, 노동 시간 내내 서서 일하는 B 씨, 깨어 있는 모든 시간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 C 씨’…. 잘못된 자세 및 습관, 급격한 체중 변화, 운동 부족은 현대 사회 모든 이의 척추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전국민 5명 중 1명은 척추·관절 질환 환자 인만큼 척추·관절 질환은 암·뇌·심장·치매와 함께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국민 질환이 됐다.게다가 척추 질환 신규 환자의 평균 연령은 2012년 41.8세에서 2021년 36.9세로 낮아지고 있듯이 이제 척추·관절 질환은 노인성 질환이 아니라 전 연령에서 발생하는 질환이기에 반드시 대비가 필요하다.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안’ 아픈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렵다는 척추·관절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시중에서 판매 중인 척추 질환 보장이 재해(S코드)로 인한 보장만 가능했던데 반해 재해 이외의 원인인 질병(M코드), 신경계(G코드)까지 모두 보장한다는 점이다.이에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은 재해뿐만 아니라 M코드(질병), S코드(재해), G코드(신경계)의 모든 척추 질환을 담고 있다. 척추뿐만 아니라 관절·골절에 대한 걱정도 이 상품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또한 검사부터 진단·시술, 비관혈·관혈수술, 입·통원까지의 모든 치료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비용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치료 비용이 많이 드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BESS)’과 같은 최신 의료 기술을 통한 수술도 특약으로 보장한다.이와 함께 ‘2년 이내 질병 및 재

    2023.06.19 09:46:37

    한화생명, ‘업계 최초’ 척추·관절만 전문적으로 보장한다
  • 교보생명, 보험 하나로 뇌·심장질환 예방부터 합병증까지 대비

    [2023 보험·카드 특집]한국인 5명 중 1명은 뇌혈관 질환과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다. 이들 질병은 암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꼽힐 만큼 빈번히 발생하고 사망률도 높아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뇌·심장 질환 예방부터 검사, 수술, 치료 후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교보뇌·심장건강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뇌·심장 질환 특화 보장 보험으로,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 질환과 심장 질환의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주계약에서는 뇌·심장 질환 진단, 수술, 입원 보장은 물론 검사와 경증 질환 진단까지 신규 보장을 강화했다. 주계약 가입만으로 뇌혈관 질환, 허혈 심장 질환 진단과 함께 일과성 뇌허혈 발작, 양성 뇌종양, 부정맥, 특정 심근병증 등 경증 질환 진단, 중증 질환자 뇌혈관 질환·심장 질환 산정 특례를 보장한다. 또한 뇌혈관 질환·심장 질환 수술 및 입원·통원 치료, 2대 질환 혈관조영술검사 및 CT·심장초음파·뇌파·뇌척수액검사, PET검사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24종의 특약을 통해 예방·치료·회복 관리까지 뇌·심장 질환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고혈압, 당뇨 등 전조 질환부터 협심증, 뇌출혈·뇌경색증은 물론 뇌정위적방사선수술, 특정뇌동맥질환혈관색전수술,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수술, 스텐트삽입수술, 혈전용해치료, 수혈, 중환자실 입원 등을 보장한다. 또한 치료 후 회복 관리를 돕기 위해 재활 치료와 합병증, 간병, 욕창, 뇌·심장 장애 등 후유증을 보장하는

    2023.06.19 09:46:29

    교보생명, 보험 하나로 뇌·심장질환 예방부터 합병증까지 대비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중국과 디커플링은 큰 실수 될 것”

    [이 주의 한마디]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문제와 관련해 디커플링(decoupling : 공급망과 산업망에서의 특정국 배제)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옐런 장관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6월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중국의 인권 유린과 관련해 문서로 나온 주장들과 함께 의심스러운 무역 정책들은 해결될 필요가 있다면서도 중국과의 관계 유지가 미국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말했다.옐런 장관은 “그것은 해결될 필요가 있는 문제들을 갖고 있지만 디커플링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며 더 값싸게 생산한 중국 물품을 구매하는 데서 큰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그것이 중국과의 거래 중단이 피해가 막심할(disastrous) 것이라는 이유라고 강조하는 동시에 지난 5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의 공동 성명을 상기시키며 “디리스크(위험 제거)? 맞다(yes). 디커플(공급망 배제)?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런 접근법을 공화당 소속 앤 와그너 의원이 비난하자 옐런 장관은 “상상할 수 없는 인권 유린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중국의 산업과 단체들에 대해 분리하는 것이 적절하고 사실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미국인이 중국의 인권 침해와 연루된 단체들과 사업하는 것을 금지하는 제재들이 이미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지목했다. CNBC구글 ‘주3일 출근’에 반발하는 직원들 구글은 6월 7일(현지 시간) 전체 직원에게 메모를 보내 ‘주3일 출근’을 지키고 있는지 직원 배지를 추적하겠다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인사 고과에 반영될 수 있다

    2023.06.18 06:00:08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중국과 디커플링은 큰 실수 될 것”
  • 결국 구조조정... 타다의 혁신, 여기서 멈추나 [이명지의 IT뷰어]

    [이명지의 IT뷰어]한 때 스타트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 모빌리티 업계입니다. 이른바 새로운 시장 진입자와 구세력권 간의 갈등이 가장 첨예했던 곳이기 때문이죠. 아마 2020년만 해도 '타다 베이직'을 타 보셨던 분들이 있을 겁니다. 어플을 통해 운전 기사가 딸린 11인승 승합차를 이용하는 서비스죠. 타다가 렌트한 차량을 운전사와 함께 다시 빌려주는 형식입니다. 승차 거부와 승객 골라태우기 등 기존 택시 업계의 행태로 불편을 겪었던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성장했죠. 출시 9개월 만에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서비스로 모빌리티 업계의 변화를 이끌었던 '타다'지만, 지금의 근황은 이렇습니다.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타다의 운영사인 브이씨엔씨(VCNC)는 인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고강도 구조 조정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희망퇴직은 일주일간 진행되고 서명하면 곧바로 회사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며 30일 내로 퇴사처리됩니다. 2개월치 월급을 지급하고요. 타다가 구조조정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건 누적된 적자를 감당할 체력이 더 이상 없기 때문입니다.시간을 되돌려 타다 베이직이 중지된 이유를 알아볼까요? 타다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자 택시 업계는 타다 베이직이 ‘불법 콜택시’와 다를 바 없다며 큰 반발에 나섰습니다. 급기야 타다를 검찰에 고발했죠. 여기에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라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타다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동력을 잃었습니다. 이에 따라 타다는 ‘타다 베이직’의 운영을 접고 택시 면허가 필요한 서비스에만 집중해 왔습니다.이듬해인

    2023.06.16 09:55:49

    결국 구조조정... 타다의 혁신, 여기서 멈추나 [이명지의 IT뷰어]
  • '성과급 얼마 받았나' 은행, 부채·급여 공개한 보고서 나온다

    은행의 경영 현황을 알 수 있도록 이익 규모나 임직원 급여 수준 등을 공개하는 보고서가 나온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 제12차 실무작업반'을 열어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는 은행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발생한 수익을 어디에 활용하는지를 쉽게 설명하도록 했다.금융위는 "현재 은행은 분기별로 경영 실적을 공시하고 있으나, 이는 투자자에 대한 정보제공이 주요 목적"이라며 "복잡한 구조 등으로 인해 일반 국민이 쉽게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보다 쉽고 자세한 경영현황 공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보고서는 크게 ▲ 자산·부채 구성 ▲ 수익·비용 구성 ▲ 당기순이익 활용 등 3가지 항목을 담는다.수익·비용 항목에는 은행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이자이익(예대금리차 포함), 은행의 주요 비용항목인 임직원 급여 등이 포함된다.특히 급여와 관련해 대내외 관심도가 큰 임원 경영성과급, 직원 경영성과급, 희망 퇴직급 등의 산정 기준 및 과거 대비 주요 변동 원인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방안이 논의됐다.당기순이익은 크게 자본 적립과 배당에 활용되는데, 그 규모와 관련한 의사결정 구조도 설명하도록 했다.자산·부채 항목에는 대출, 유가증권, 예수금 및 차입금 등 은행 자산운용 및 조달에 관한 전반적인 구성과 함께 평균 금리가 담긴다.이러한 내역 중 상당 부분은 이미 공시되고 있는 내용이

    2023.06.15 14:51:15

    '성과급 얼마 받았나' 은행, 부채·급여 공개한 보고서 나온다
  • 청년도약계좌 최종 금리 6%..."내일부터 신청해요"

    청년도약계좌의 은행별 금리가 연 6.0%로 책정됐다. 은행연합회는 6월 15일로 예정된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을 앞두고 14일 은행별 확정 금리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공시했다.시중 6대 은행(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의 기본 금리는 4.5%로 책정됐다. 기본 금리는 3년 고정이다. 또 대구은행과 부산은행, 경남은행은 4%,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은 3.8%로 기본 금리를 책정했다.소득 우대금리는 청년도약계좌에 참여하는 11개 은행이 모두 0.5%로 동일했다. 소득 우대금리는 총 급여 2400만원 이하, 종합소득과세표준에 합산되는 종합소득 1600만원 이하, 연말 정산한 사업소득이 1600만원 이하인 경우 적용되는 금리다.시중 6대 은행은 은행별 우대금리 수준을 1.0%로 확정했다. 기본금리가 다소 낮은 지방 은행들은 대구, 부산. 경남은행이 1.5%, 광주, 전북은행이 1.7%를 책정해 금리 수준을 6%로 맞췄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15일부터 가입을 받는다. 매월 70만원을 5년간 부으면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비과세 혜택)을 합해 5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다.지난 주말, 은행들은 1차로 금리를 공시했으나 이는 정부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을 얻었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에게 기본금리를 상향하고 우대금리 조건을 줄이는 등, 개선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년도약계좌의 최종 금리는 11개 은행 모두 6%로 책정됐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6.14 15:28:23

    청년도약계좌 최종 금리 6%..."내일부터 신청해요"
  • '가심비'로 날아오른 에어프레미아, "2027년 매출 1조1500억 목표" [현장에서]

    에어프레미아가 2027년까지 15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매출 1조 1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에어프레미아는 6월 14일 여의도에서 ‘국제선 정기취항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지난해 7월 싱가포르 노선을 최초 국제선으로 취항했을 때만 해도 펜데믹이 여전히 위력을 떨쳤고, 신생 항공사가 국제선을 잘 운항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다”며 “지난해 9~10월이 되면서 탑승률 90%에 육박하는 노선이 생겨나면서 안정적으로 운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에어프레미아가 제시한 5년 후 목표 실적은 매출액 1조 1500억원, 영업이익 1천억원 이상이다. 유 대표는 “성장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15대, 2030년까지 20대 이상의 대형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라면서 “이와 함께 미주·유럽 주요 노선 발굴에도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는 보잉 787-9 항공기의 6~9호기 도입이 확정된 상황이다. 지난해 10월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올해 5월 뉴욕에 취항하며 미주 노선 운영에 나선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3일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하며 유럽 노선 진출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에어프레미아가 추가 취항을 검토 중인 장거리 노선은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등 유럽 주요 도시와 시애틀, 하와이 등 미주 거점 지역이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가심비’ 서비스로 최근 신생 항공사 중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유 대표는 “에어프레미아는 신생 항공사지만 기장들의 평균 근무 경력이 20년이며 정비나 객실 서비스에서도 고도로 훈련된 경력자들을 배치 했다”며 “탑

    2023.06.14 13:35:52

    '가심비'로 날아오른 에어프레미아, "2027년 매출 1조1500억 목표" [현장에서]
  • 우리금융 임종룡의 ‘공개 오디션’은 뭐가 달랐나

    [비즈니스 포커스] 지난 연말부터 대규모 인사를 한 금융권은 ‘관치 논란’과 함께 깜깜이 인사라는 잡음에 시달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금융그룹의 새로운 수장이 된 임종룡 회장의 선택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그룹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은행장 인사는 향후 우리금융그룹의 색깔과 함께 임 회장의 인사 원칙을 볼 수 있는 첫 무대였기 때문이다.지난 3월 취임한 임 회장은 우리은행장을 선정하는 데 3개월, 날짜로는 64일을 썼다. 이는 우리금융그룹이 ‘공개적 오디션’이라고 명명한 인사 프로그램을 가동했기 때문이다. 우리금융 내부에서는 이를 ‘전에 없던 인사 시스템’이라고 부르고 있다.  회장 선임 때도 오디션은 계속이런 과정을 거쳐 우리은행장에 선임된 인물이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다.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는 ‘지주는 전략, 계열사는 영업’을 중시한다는 그룹 경영 방침에 따라 은행장 선임 기준을 ‘영업력’에 최우선적으로 뒀다고 밝혔다. 조 우리은행장 후보자는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2012년), 대기업심사부장(2014년), 강북영업본부장(2017년)을 거쳐 기업그룹 집행부행장(2022년)에 이르기까지 기업 영업부문에서 경험을 축적하며 능력을 보여줬다. 지점장 초임지였던 상일역지점을 1등 점포로 만들었고 본점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근무 시 전 은행 성과 평가 기준(KPI) 1위와 2위(2013년, 2014년)를 각각 수상하며 영업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공개 오디션을 끝낸 5월 26일 임 회장과 은행장 후보자 4명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자에 대한

    2023.06.14 06:00:04

    우리금융 임종룡의 ‘공개 오디션’은 뭐가 달랐나
  • 네이버 신사옥은 어쩌다 분당의 관광 명소가 됐나[이명지의 IT뷰어]

    [이명지의 IT뷰어]지난해 4월 개장한 네이버의 두 번째 신사옥 ‘네이버 1784’는 지금 네이버가 가장 주력으로 하는 사업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입니다.네이버는 네이버1784를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이라 부르는데요, 사옥 곳곳에는 로봇 ‘루키’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택배나 도시락 배달 등이 대표적이죠.여기에 AI 기능을 활용한 ‘네이버 부속의원’을 비롯해 방역까지 고려했다고 합니다. 네이버가 투자한 신기술을 통해 최대한 임직원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거죠.  1784의 의미는 뭘까요? 숫자 1784는 최초의 산업혁명이 시작된 해에서 따왔습니다. 네이버는 ‘산업혁명이 인류의 삶을 바꿔 놓은 것처럼, 1784를 거대한 테스트베드 삼아 끊임없이 실험하고 도전하며 새로운 내일을 만든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IT를 기반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도일까요?그런데 이 공간이 최근 외빈들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듯 합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미국 국토부 및 국토안보부 차관,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장관, 오스트리아 하원 의장 등 전 세계 54개국에서 4000여명 이상이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고 하네요. 지난 5월 23일에는 응고지 오콘조 이웰라 WTO 사무총장도 이 곳을 찾았죠.특히 중동에서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6월 12일에는 UAE 사르자에미리트의 셰이크 사우드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사미 왕자 등 샤르자 왕실 고위 대표단 일행이 1784를 찾았습니다. 샤르자는 아랍에미리트연방의 7개 토후국 중 하나입니다.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한국의 발전된 디지털 인프라 및 기술 현

    2023.06.13 09:46:27

    네이버 신사옥은 어쩌다 분당의 관광 명소가 됐나[이명지의 IT뷰어]
  • 제4 이동통신사, 여덟째 도전은 성공할까

    [비즈니스 포커스]7전 8기의 공식이 과연 통할까. 2010년대부터 무려 7차례나 시도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던 ‘제4 이동통신사’가 2023년 들어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정부가 통신 3사의 과점 체제를 깨기 위한 대안으로 넷째 이동통신 사업자를 새로 인가할 것을 공표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GHz 대역의 5세대 이동통신(5G) 주파수를 통신 3사에서 회수했고 이를 제4 이통사에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6월 말에는 해당 주파수 할당 공고를 통해 제4 이통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투자 비용 커 쉽지 않은 통신 시장 제4 이통사의 시장 진입이 성공하려면 과거의 사례를 되돌아봐야 한다. 이미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이명박·박근혜 정부도 제4 이통사 지정을 추진했지만 7차례나 실패로 돌아간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이동통신 사업이 갖는 특징 때문이다. 이동통신 사업은 기지국 설치 등 막대한 투자 비용이 필요하다. 탄탄한 재무 구조를 가진 대기업도 쉽사리 도전장을 내밀기 어렵다. 망을 대규모로 설치해야 하는 것은 물론 유지·보수를 위한 비용도 꾸준히 들어간다. 업계에서는 새로 이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은 초기 투자 비용만 300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기업들도 이와 같은 사정을 모를 리 없다. 이 때문에 약 6개월간 이어진 제4 이통사 선정에서 나서는 기업들이 지금까지 없었다. 정부는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지난 번보다 더 큰 혜택을 줘야 할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지난 5월 말 통신 3사에서 회수한 28GHz 5G 주파수를 제4 이통사들에 할당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6월 말쯤 28GHz 주파수 할

    2023.06.13 06:00:01

    제4 이동통신사, 여덟째 도전은 성공할까
  • UAE와 협력 강화하는 네이버... 샤르자 사우드 왕자, 네이버1784 방문

    UAE 샤르자에미리트의 셰이크 사우드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 왕자 등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 일행이 12일 한국 대표 IT기업 네이버의 기술력이 결집된 ‘테크 컨버전스 빌딩’ 1784를 찾았다.이번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의 방문은 샤르자가 추진 중인 국가 차원의 디지털 혁신・인프라 구축과 관련,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 분야 전문가 및 기업 방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 특히,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샤르자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총괄하는 샤르자디지털청(Sharjah Digital Authority, SDA)의 청장을 맡고 있다.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 일행은 1784 곳곳을 살피며 네이버가 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디지털트윈・5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공간과 융합한 ‘테크 컨버전스’ 사례들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자국어 기반 대형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네이버와 생성형AI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대담을 이어 가기도 했다.네이버 제2사옥 1784는 현재 전세계 각계각층에서 방문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이자, 테크 컨버전스 공간이다.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 등이 1784에 방문한 뒤 네이버와 관련 업무협약까지 체결했다. 이외에도 미국 국무부 및 국토안보부 차관,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장관, 오스트리아 하원의장, WTO 사무총장 등 전세계 인사들도 방문한 바 있다.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한국의 발전된 디지털 인프라 및 기술 현황을 직접 확인한 만큼, 샤르자의 디지털 혁신 및 인프라 구축에 많은 혜안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

    2023.06.12 13:40:40

    UAE와 협력 강화하는 네이버... 샤르자 사우드 왕자, 네이버1784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