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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하나은행장, 위기에 강한 은행 만드는 ‘리스크 관리 전문가’ [2023 100대 CEO]
[2023 100대 CEO]지난 1월 하나은행 주주 총회에서 하나은행장에 취임한 이승열 은행장은 2015년 9월 통합 하나은행이 출범하면서 초대 은행장에 취임한 함영주 은행장과 지성규·박성호 은행장에 이어 통합 하나은행의 4대 은행장이 됐다.이 은행장은 외환은행에 입행해 주식·파생상품 딜러 경험은 물론 종합기획부·리스크관리부·재무기획부·IR팀을 거치며 전략, 리스크 관리, 재무 등 은행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통합 은행의 경영기획부장과 경영기획그룹장(CSO)을 역임하며 다양한 전략 사업을 총괄 지휘해 낸 ‘전략가’의 능력을 갖췄고 그룹 재무총괄(CFO)을 맡으며 탁월한 분석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그룹 이익을 획기적으로 늘리는데 성공한 ‘재무 전문가’로서의 역량까지 겸비하고 있다.금융 환경의 불확실성과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 은행장이 위험 관리와 안정적 재무 관리를 통해 보여준 ‘리스크 관리 전문가’의 면모는 ‘전략·재무 전문가’ 역량에 더해져 하나은행이 위기에 더 강한 은행, 건강한 리딩 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최고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한편 이 은행장은 은행의 체질을 강화하고 선도 금융회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6대 경영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첫째, 은행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여수신 포트폴리오 구조 개선과 영업 생산성을 증대한다. 둘째, 비이자 중심 강점 시너지를 추구해 사람·조직·시스템 레벨업으로 자산관리·외국환 등 강점을 강화한다. 셋째, 오프라인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현장과 손님 중심으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영업을 전개한다. 넷째, 영업·본점 디
2023.06.30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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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HMM 사장, ‘2050 탄소 중립’으로 친환경 HMM 이끈다 [2023 100대 CEO]
[2023 100대 CEO]HMM은 지난 2월 14일 9000TEU(1TEU는 6m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9척을 도입하기 위한 신조 계약을 진행했다. 모두 메탄올을 주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으로, 친환경 선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첫 시작을 알린 것이다. 메탄올은 벙커C유 등 기존 화석 연료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 황산화물(SOx)은 사실상 배출이 없고 질소산화물(NOx)은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생산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도 가능해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분류되고 있다.현재 해운업계에서는 메탄올·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수소 등 다양한 차세대 친환경 연료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HMM은 앞으로도 메탄올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대체 연료를 연구·개발, 도입해 친환경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또 HMM은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과거 실적과 중·장기 투자 계획, 동종 해운업계의 온실 감축 트렌드 등을 파악해 적정한 감축 목표를 세우고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탄소 배출 예상 절감량과 경제성·효율성을 분석해 정교한 로드맵을 수립했다.선박의 정속 운항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그린 오퍼레이션(Green Operation), 친환경 고효율 기술인 ESD(Energy Saving Device)를 선박에 적용하는 Green Tech, 국제해사기구(IMO)의 CII 규제를 충족하는 우수한 선박을 확보, 개조하는 그린 디자인(Green Design), 2030년까지 저탄소·무탄소 선박 신조를 검토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그린 에너지(Green Energy)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러한 친환경 활동에 따라&n
2023.06.30 0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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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취임 10주년…글로벌 네트워크 닦은 재보험 전문가[2023 100대 CEO]
[2023 100대 CEO]올해 취임 10주년을 맞은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코리안리에서 37년간 경험을 쌓아 온 재보험 전문가다. 1986년 코리안리에 입사해 해상부 항공과장, 뉴욕 주재사무소장, 경리부장, 상무, 전무 등 단계적으로 실무자와 관리자를 거치며 재보험 전문가로 성장했다.원 사장이 사장 취임 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은 해외 진출이다. 2015년 런던 로이즈 마켓에 진출한 데 이어 2017년 7월 말레이시아 라부안 지점, 같은 해 12월 두바이 지점을 설립했다. 2019년 6월에는 스위스 취리히에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2020년 1월 중국 상하이 지점 설립에도 성공했다. 2020년에는 콜롬비아 보고타주재사무소를 설립해 남미 지역 첫 거점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2021년 미국 뉴저지에 중개법인을 설립, 전 세계 보험료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도 입지를 늘려 나가고 있다. 코리안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해외 거점 총 12개 중 과반인 7개가 원 사장의 취임 이후에 세워진 셈이다.원 사장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이유는 뭘까. 원 사장은 취임 때부터 한국이 재보험 시장이 포화 상태이고 신시장 개척을 통해 포화 상태인 한국 시장을 벗어나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실제로 코리안리의 해외 매출 비율은 2017년 22.8%에서 2022년 25.4%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원 사장은 사회 공헌 활동을 강조해 해외 긴급 구호 활동, 전 직원 해비타트, 발달 장애인 예술 활동 지원 등 사회 공헌 을 확대, 다양화하고 직원들로 하여금 직접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재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신입 사원을 매년 해외 긴급
2023.06.30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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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에 ‘올인’ 대한항공, 난기류 어떻게 헤쳐 나갈까
[비즈니스 포커스]“무엇을 포기하든 아시아나와의 합병을 성사시킬 것이다.”지난 6월 5일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례 총회를 계기로 가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2020년부터 만 3년째.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병을 위해 대한항공이 투입한 자금만 1조원에 이른다. 여기에 세계 각국의 규제에 대한 승인을 위해 로펌 및 자문사 비용으로만 1000억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작업에 착수한 시기는 항공업계가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해야만 했던 때였다. 아직 팬데믹으로 인한 손해를 채 극복하기도 전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시작한 대한항공에 ‘후진’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규모의 경제 vs 승자의 저주 그간 대한항공은 주요 14개국 중 11개국(한국 포함)의 승인을 받으며 합병을 준비해 왔다. 순조롭게 이어져 왔던 합병 상황에 난기류가 포착된 것은 지난 5월이다. 유럽연합(EU) 경쟁 당국(CMA)이 합병에 관한 이의 제기서를 보내온 것이다. 여기에 미국과 일본의 승인도 아직 남은 상황이다.규제 당국이 문제삼는 것은 대한항공의 ‘독점’이다. 합병 이후 출범할 통합 항공사가 독점적 지위로 시장 경쟁력을 훼손할 수 있다는 것. EU 경쟁 당국은 지난 5월 17일 이의 제기서를 내고 “두 회사의 합병은 유럽 경제권과 한국 간 여객 화물 운송 시장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유럽 외의 또 하나의 주요
2023.06.29 09: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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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도 떠나는 대부업권…갈 곳 없는 취약 차주들
[비즈니스 포커스]한국 1위 대부 업체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올해 연말 사업을 접기로 했다. OK저축은행은 계열사 러시앤캐시의 영업 양수도 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금감원은 현재 OK저축은행이 제출한 신청서를 심사 중이다. 신청서가 통과되면 러시앤캐시는 OK저축은행에 흡수·합병된다. 모회사인 OK저축은행이 ‘종합 금융그룹’으로의 변신을 위해 대부업을 정리한 것은 예고된 일이었다. 하지만 대부업권은 이를 보다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업계 1위의 철수가 대부업이 더 이상 성장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시사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업계 1위의 철수…대부업의 미래는 대부업은 합법이지만 불법과 가장 가깝게 맞닿아 있다. 흔히 ‘사채’와 혼동하지만 대부 업체는 엄연한 정식 금융회사다. 특히 신용도가 낮은 취약 차주들이 급전이 필요할 때 찾는 곳으로, 서민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몇 년간 대부 업체들은 계속 시장에서 철수했다. 일본계 대부 업체인 산와대부(산와머니)는 2019년 3월부터 신규 대출을 중단하고 기존 대출을 회수했다. 산와머니와 함께 ‘큰손’이었던 조이크레디트대부도 2020년 1월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리드코프도 지난해 신규 대출 규모를 기존의 20% 수준으로 낮췄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상위 대부 업체 69개사 중 13개사가 신규 대출 영업을 중단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러시앤캐시의 사업 철수까지 더해지면서 그간 지속돼 온 대부업권의 인허가 반납과 신규 대출 중단이 가속화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만약 업체 1위가 사라진다면 잠재 고객들
2023.06.29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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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금융·증권·부동산 담은 '종합 금융 플랫폼' 된다
네이버페이가 간편결제를 넘어 금융·증권·부동산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네이버파이낸셜㈜(대표이사 박상진)이 결제와 자산관리, 금융상품 검색·비교, 증권과 부동산 콘텐츠까지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네이버페이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선보였다.사용자가 네이버페이 하나로 자금을 손쉽게 관리·소비·투자할 수 있도록, 기존의 결제와 자산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검색·비교와 증권, 부동산까지 모두 네이버페이의 하위 서비스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로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최적화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 자산’이 메인 홈으로 설정됐으며, 화면 하단에 내 자산·결제·금융상품·증권·부동산으로 구분된 5개의 탭을 각각 터치해 해당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나의 자산현황을 파악하고(내 자산), 이를 기반으로 ▲더 현명하게 소비생활을 하며(결제) ▲유리한 조건의 예·적금과 대출, 혜택 좋은 카드·보험 등 내 자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과(금융상품) ▲자산을 더욱 키우기 위한 주식과 부동산 투자 정보 탐색(증권, 부동산)을 모두 네이버페이에서 한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이번 개편은 네이버페이 모바일 웹 서비스에 적용되었으며, 네이버 앱이나 웨일, 크롬 등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네이버페이를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네이버 증권 및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 명칭도 네이버페이 증권, 네이버페이 부동산으로 변경됐다. 변경된 명칭은 모바일 서비스부터 적용되며, PC 서
2023.06.22 09: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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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AI가 불 붙인 AI 인재 쟁탈전[이명지의 IT뷰어]
[이명지의 IT뷰어]모든 비즈니스는 '인력'에서 출발합니다. 양질의 인력을 얼마만큼 확보하느냐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죠. 그래서일까요? 과거 반도체 업계에서도 반복됐던 인재 영입 전쟁이 이제는 AI 업계로 옮겨간 양상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발표했죠. AI와 데이터 분야 경력 사원을 모집합니다. 특히 생성형 AI 분야 인력을 대거 모집하는 점이 눈에 띄네요. 이 인력들은 삼성전자가 오픈AI의 챗GPT 대항마로 개발 중인 자체 AI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다른 기업들 역시 인재 영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6월 21일, KT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AI 사업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2년 후인 2025년까지 로봇과 케어, 교육 분야에서 총 1조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내세웠죠.이를 위해선 인력 확보가 필수겠죠? KT AI 빅데이터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자사의 AI 인재 확보 방안을 묻는 질문에 "KT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에이블스쿨'을 통해 입사한 인력과 함께 내부 개발자들에게 AI 개발자로의 전환을 돕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라 말했습니다. 사실 기업들이 AI 인력을 확보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투자를 한 만큼 채용 규모를 확대할 수는 있지만, '적임자'를 찾기가 힘든거죠. 그간 국내에 AI 관련 학과와 대학원이 생기긴 했지만, 아직 현장에 투입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중론입니다. 이 때문에 경력직을 둘러싼 갈등도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SK텔레콤을 상대로 'AI 인력 빼가기를 멈춰달라'는 내용 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내용 증명에는 정석근
2023.06.21 1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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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빈틈 메우는 KT의 AI... 2년 후 '매출 1조' 목표 [현장에서]
KT가 2025년까지 AI 융합사업에서 매출 1조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KT는 21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맞춤형 AI 서비스인 AI로봇, AI케어, AI교육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이 자리에서 KT는 AICC와 AI물류 등의 AI 사업에서 약 8,000억원 이상의 누적수주를 달성하는 등 빠르게 AI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까지 AICC, AI물류, AI로봇, AI케어, AI교육 등 고객 맞춤형 AI 사업에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 KT는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까지 약 7조원을 투자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KT는 자사의 AI 전략이 '고객 중심'이라 강조했다. 고객과 산업의 수요에 따라 가장 적합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AI 서비스’를 선보이는 ‘AI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되겠다는 것이다.큰 관심을 얻고 있는 초거대 AI '믿음'은 올해 하반기 공개한다. KT는 ‘믿음’ 등 초거대 AI 기술과 고효율의 경제성을 갖춘 ‘AI 풀스택(Full Stack)’ 기반으로 AI 생태계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KT는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초거대 AI 기술 ▲AI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IDC 인프라 고도화 ▲AI 신사업 발굴 및 서비스 고도화 등을 위해 약 7조 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이 투자로 초거대 AI 파라미터 스케일 확대 및 학습 기술 확보, IDC 신축·증설, AICC 인프라 고도화 등 최고 수준의 AI 기술 역량과 인프라를 확보한다.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KT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기업으로 그간 축적한 경험과 역량, 인프라와 노하우를 AI 사업에 그대로 적용시켜 고객중심의 AI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2023.06.21 1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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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IBK창공' 데모데이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28일부터 양일간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파이낸스타워에서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3년 상반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이번 데모데이는 상반기 육성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기업의 성과발표 및 투자,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8개사가 IR피칭에 참여해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고 부스전시를 통해 기업홍보를 진행한다.또 별도의 네트워킹 공간을 마련해 신사업 진출을 모색하거나 투자 기업 발굴을 원하는 대·중견·중소기업, 벤처캐피탈(VC) 등이 IBK창공 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VC 11개사 투자담당자와의 1:1 상담창구를 통해 기업들의 투자유치 전략 수립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유럽진출 상담창구를 신설해 참여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현지 사업화 가능성 등을 점검해보고 실제 독일 잘란트(Saarland) 주 및 경제진흥공사 담당자와의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키노트 강연에는 독일 잘란트주 위르겐 바르케(Jürgen Barke) 부총리(28일), 인터베스트 우충희 대표(29일)가 참여해 글로벌 가치 추구와 시장개척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글로벌 지향성에 관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본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되고, IBK창공 유튜브 채널 또는 이벤터스 웨비나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참가신청은 6월 29일까지 IBK창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팬데믹 발생 이후 끊겼던 해외 시장 진출에 목말라 있는 스타트업을 위해 이번 데모데이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해외 진출을 위한 단초가 되어 글로벌
2023.06.20 15: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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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 전환 시 보험료 '반값' 혜택, 연말까지 연장
4세대 실손 보험으로 전환하면 1년간 보험료를 반값으로 할인해 주는 혜택이 올해 연말까지 연장된다.손해보험협회는 20일 4세대 실손보험 계약전환 시 50%의 특별 할인을 해 주는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험업계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기존 1·2·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 실손 보험으로 전환하는 경우,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를 1년간 50% 할인해주는 계약전환 특별 할인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해 왔다.현재 보험업계는 비급여 과잉진료와 보험사기 등으로 인한 보험금 누수로 실손보험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경기둔화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도덕적 해이 방지장치가 마련된 4세대 실손 전환의 필요성 등을 감안해 할인혜택을 올해 12월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기존 실손보험(1~3세대) 가입자는 올해 12월말까지 할인혜택을 받고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본인의 건강상태, 의료이용 성향, 경제적 상황 등을 감안해 계약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기존 1~3세대 실손보험은 일부 비급여 과잉 의료로 인한 보험금 누수로 손실이 지속됨에 따라 손해율이 상승하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 운용상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낮추고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 적용되도록 개편했다.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본인이 가입한 회사의 4세대 실손 보험으로 계약을 변경할 수 있다. 보장확대 등 일부 사항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심사 없이 전환이 가능하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
2023.06.20 1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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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준비만 1년’ 치료비 보장 비율 90% 확대한 펫보험 출시
[2023 보험·카드 특집]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약 604만 가구로, 한국의 10가구 중 3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약 144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8%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라는 말에 반려 가구의 88.9%, 일반 가구의 64.3%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은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KB손해보험은 펫보험 상품명을 ‘KB금쪽같은 펫보험’으로 정하고 1년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6월 1일 신상품을 선보였다.‘KB금쪽같은 펫보험’은 핵심 보장인 치료비 보장 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자기 부담금이 없는 플랜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최대 80%였던 ‘반려동물치료비’의 보장 비율을 업계 최대인 90%(프리미엄형)부터 80%(고급형), 70%(기본형), 50%(실속형)까지 세분화했고 자기 부담금도 업계 최초인 0원부터 1만원, 3만원 플랜까지 차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 신상품은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입할 수 있고 3년 또는 5년 단위 갱신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평균 진료비 수준을 보험료에 반영해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2023년 4월 한국리서치에서 진행한 설문에서 고객이 느끼는 적정 펫보험의 보험료 수준은 2만~5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려인들은 대부분 높은 진료비 부담으로 펫보험 가입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을 주저하고 있다는 분석을 토대로 KB손해보험은 한국에서
2023.06.20 0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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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소비 패턴에 딱 맞는 카드 두 장으로 혜택 더 쉽게
[2023 보험·카드 특집]롯데카드는 세트로 혜택과 실적이 연결된 로카(LOCA)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두 장의 세트카드를 선택하기만 하면 카드별 실적 계산이 필요 없고 가장 큰 혜택을 롯데카드가 알아서 적용해 줘 출시하자마자 사용자들 사이에서 ‘고민이 필요 없는’ 카드로 정평이 났다.이러한 인기 요인은 LOCA 시리즈에 업계 최초로 적용된 ‘세트(Set) 카드 시스템’에 있다. LOCA 시리즈는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적립받을 수 있는 범용 혜택 카드 LOCA 카드 3종과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혜택 카드 ‘로카포(LOCA for)’ 카드 7종으로 구성돼 있다.고객은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게 LOCA 카드 1종과 LOCA for 카드 1종을 선택해 2장의 카드를 세트로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가 두 장이라 복잡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실제로 고객은 실물 카드 두 장을 받지만 둘 중 어떤 카드를 이용하더라도 LOCA의 범용 혜택과 LOCA for의 맞춤형 혜택 중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롯데카드가 알아서 계산해 적용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기존 카드 이용 고객은 범용 혜택 카드와 맞춤형 혜택 카드를 따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경우 혜택을 받기 위해 각 카드별 실적 조건을 맞춰야 하고 어떤 가맹점에서 어떤 카드를 써야 혜택이 더 큰지 계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대부분의 실적 조건 산정 시 혜택 받은 매출은 제외하기 때문에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을 이용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반면 LOCA 시리즈는 ‘세트 카드 시스템’을 통해 동일한 혜택의 카드 두 장을 따로 발급받아 쓰는 것보다 고객이 더 많은 혜
2023.06.20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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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나만의 맞춤형 설계로 암·뇌·심혈관 질환 대비
[2023 보험·카드 특집]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나만을 위한 보장’이란 개발 콘셉트에 맞춰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주보험과 업계 최대 수준의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신까지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보장한다.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가 변하지 않는 비갱신형과 납입기간에 해지 시 돌려 받는 해약 환급금을 줄여 보험료 부담을 줄인 ‘해약 환급금이 없는 유형’,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으로 나뉘어 고객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일상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뇌혈관·심장·혈관 질환에 대해 충분히 보장한다. 암은 최근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비용 부담도 커지는 추세다.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을 활용하면 일반적인 암 진단비에 연관성이 높은 특정 부위별 보장을 덧붙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예컨대 암진단특약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준비하면서 폐암·후두암, 위암·식도암, 간암·췌장암 등의 부위별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또한 CAR-T항암약물허가 치료와 양성자, 세기조절, 정위방사선 등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최신 3세대 치료에 대한 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뇌혈관·심장·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진단→수술→입원→통원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이 밖에 대상포진·통풍·녹내장 등 놓치기 쉬운 기타 질환의 진단비 보장도 이 상품
2023.06.20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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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해 설계하는 ‘맞춤형 보험’
[2023 보험·카드 특집]삼성생명은 ‘다(多)모은 건강보험’을 6월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다(多)모은 건강보험’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 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 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기존 삼성생명 상품 중 최다 수준인 135개의 특약을 탑재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세밀한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각종 질병의 수술·치료 보장, 일상생활과 밀접한 재해·골절·자동차 사고 부상 보장 등 원하는 보장만 골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수요가 높은 소액 질병 진단 보험료 납입 지원 특약과 153대 질병 수술 보장 특약을 신설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한편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삼성생명 기존 건강보험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비갱신형 특약(일부 특약 제외)에 가입한 경우 사망 시 계약자 적립액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동일 보장 기준 삼성생명 건강 상품 중 가장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이 상품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진단이 필요없는 ‘고지우량체’ 제도를 운영한다. 별도의 진단없이 체질량지수와 흡
2023.06.20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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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최대 28%’ 저렴한 펫보험으로 반려인 만족 더해
[2023 보험·카드 특집]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기존 대비 보험료가 최대 28% 저렴해진 한국 최초ㅇ,;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의 신상품 2종 ‘(무)펫퍼민트 퍼피앤드러브(Puppy&Love)’, ‘(무)펫퍼민트 캣앤드러브(Cat&Love)’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보험료 인하를 통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대폭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과 보장 내용은 동일한 반면 보험료는 반려견 3%, 반려묘는 15% 정도 저렴해졌다. 이와 함께 의료비 담보의 자기 부담금 유형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기존에는 자기 부담금이 1만원으로 단일 고정이었지만 2만원과 3만원 유형을 추가해 고객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만원 또는 3만원을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보험료는 저렴해진다. 1만원 대비 2만원 선택 시 반려견은 8%, 반려묘는 7% 정도 저렴하며 3만원 선택 시에는 반려견은 15%, 반려묘는 13% 정도 저렴해진다. 예를 들어 자기 부담금 3만원 유형으로 반려묘를 가입할 경우 기본적으로 보험료가 15% 인하된 동시에 자기 부담금 유형에 따른 13%의 추가 인하 효과에 따라 기존 상품 대비 최대 28% 가까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보험료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 보험료의 2%를 할인하며 ‘다펫 할인’서비스를 통해 2마리 이상 가입 시에는 5%, 4마리 이상 가입 시에는 10%를 할인한다.해당 상품은 생후 3개월부터 만 1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3년 단위 갱신으로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해 보험료 인상과 인수 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의료비 담보의 보장 비율은 만 8
2023.06.20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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