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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올원뱅크, 앱 하나로 금융부터 생활까지 해결

    [스페셜 리포트-2023 모바일 뱅킹 평가]2016년 출시된 NH올원뱅크는 단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금융부터 생활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NH농협금융의 대표 플랫폼이다.농협은 지난해 1월 기존 앱에서 한 단계 진화한 ‘뉴 NH올원뱅크’를 출시했다 ‘뉴 NH올원뱅크’는 은행권 뱅킹 앱 최초로 서비스형 플랫폼(PaaS) 기반의 클라우드 시스템과 마이크로소프트 아키텍처(MSA)를 사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기존 앱 대비 사용 속도가 30% 이상 빨라졌다.‘뉴 올원뱅크’는 실물 일회용 비밀번호(OPT) 도입을 통한 송금 한도 확대(1회 1억원, 1일 5억원), 모바일 제증명서 신청, 펀드 및 퇴직연금 등 송금 가능 계좌 확대, 계좌 비밀번호 변경, 한도 제한 해제 등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업점 업무를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대됐다.특히 올원뱅크는 3월부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타행 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변화에 맞춰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사회 공헌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 계열사의 모든 서비스를 올원뱅크를 통해 시행하는 것은 올원뱅크를 개발하면서 농협이 중점에 둔 사안이다. 이에 따라 주식 매매를 비롯한 증권, 보험금 청구, 대출 신청 등 다양한 계열사의 서비스를 올원뱅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앱을 이동할 때는 자동 로그인과 간편 회원 가입으로 접근성을 개설했다. 또 해외 결제의 경우 전 세계 41개국에서 QR코드만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올원뱅크는 주고객층을 고려해 조회·이체 등 자주 사용하

    2023.05.29 06:00:19

    NH올원뱅크, 앱 하나로 금융부터 생활까지 해결
  • 금융 소비자가 택한 최고의 은행 앱 ‘신한 쏠’

    [스페셜 리포트-2023 모바일 뱅킹 평가]다수의 서비스가 디지털화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은 그 속도가 매우 빠르다. 모든 국민이 이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금융 서비스다. 이 때문에 은행의 모바일 뱅킹은 그 어떤 플랫폼보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다.이에 따라 은행의 모바일 뱅킹은 모든 소비자를 아우를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의 트렌드는 금융뿐만 아니라 비금융, 더 나아가 생활 전반에 파고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굳이 금융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 아니더라도 생활 곳곳에서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의 쓰임새를 넓히는 것이다. 한경비즈니스는 2018년부터 은행 모바일 뱅킹 앱의 경쟁 우위를 분석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실시해 왔다. 매년 치열했던 경쟁은 올해는 더더욱 우위를 가리기 어려워졌다. 그만큼 은행 앱의 서비스가 고도화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이번 조사는 5월 18~19일 이틀간 진행했고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 등 6개 주요 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 20~59세 금융 소비자 9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꾸준한 강자 ‘신한 쏠’…NH농협 ‘올원뱅크’ 선전 올해 평가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를 얻은 은행 앱은 신한은행의 ‘신한 쏠(총점 3.85점)’이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실시된 6번의 설문 조사에서 총 5번이나 1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신한은행은 실행 속도와 화면 구성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접속 인증 방식(4.31점), 비대면 금융 거래(3.95점)에서 특히 높

    2023.05.29 06:00:11

    금융 소비자가 택한 최고의 은행 앱 ‘신한 쏠’
  • 1만 명 고객이 만든 신한 ‘뉴 쏠’, AI 챗봇으로 금융 업무 돕는다

    [스페셜 리포트-2023 모바일 뱅킹 평가]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1년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직접 개발한 ‘뉴 쏠(SOL)’을 출시했다. 2018년 ‘쏠’을 출시한 후 수집된 애플리케이션(앱)과 관련한 고객들의 의견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자문단 1만 명을 모집해 ‘뉴 앱 프로젝트’에 이들을 직접 참여시켰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기존 금융 앱의 패러다임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렇게 탄생한 ‘뉴 쏠’은 기존 앱 대비 최대 4배 빠른 속도로 개선됐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메뉴로 홈 화면을 구성하는 ‘나만의 홈 화면’, 수취인을 계좌 번호가 아닌 친구와 그룹으로 등록해 바로 이체할 수 있는 ‘뉴 이체’, 거래 내역의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 기록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 뱅크’ 등을 선보였다.특히 인공지능(AI) 기술로 30여 가지 금융 업무를 도와주는 ‘셀프 클로징 챗봇’, 큰 글자 크기로 시니어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쉬운 모드’를 제공한다.신한은행이 2018년 은행업계 최초로 챗봇에 인격을 입혀 출시한 ‘오로라’도 2022년 고도화를 통해 성능이 향상됐다. ‘오로라’는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문의에 대한 해결뿐만 아니라 챗봇 외 비대면 상담 내역을 분석해 연령과 상품 가입 이력, 관심 상품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이 접속하면 오로라가 또래들이 제일 많이 가입한 상품을 먼저 추천하고 청약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는 상품 특성에 맞춘 특화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또한 챗봇 ‘오로라’의 사용자 환경

    2023.05.29 06:00:03

    1만 명 고객이 만든 신한 ‘뉴 쏠’, AI 챗봇으로 금융 업무 돕는다
  • 신임 우리은행장에 '영업통'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낙점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낙점됐다.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6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은행장 후보로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추천했다.자추위는 ‘지주는 전략, 계열사는 영업’을 중시한다는 그룹 경영방침에 따라 은행장 선임기준을 ‘영업력’에 최우선적으로 두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선임기준에 따라 조병규 은행장 후보가 경쟁력 있는 영업능력과 경력을 갖추고 있고, 특히 기업영업에 탁월한 경험과 비전을 갖추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조 후보자는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2012), 대기업심사부장(2014), 강북영업본부장(2017)을 거쳐 기업그룹 집행부행장(2022)에 이르기까지 기업영업부문에서 경험을 축적하며 능력을 발휘해 왔다.실제 조 후보자는 지점장 초임지였던 상일역지점을 1등 점포로 만들었고, 본점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근무 시에 전 은행 KPI(성과평가기준) 1위와 2위(2013,2014)를 각각 수상하며 영업역량을 입증해 냈다.조 후보자의 혁신분야 성과도 자추위로부터 주목받았다.기업그룹 집행부행장 시절 조 후보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공급망금융플랫폼(SCF) 구축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착수 반년 만에 공급망금융플랫폼을 완성해 금융권 최초로 ‘원비즈플라자’를 출시해내는 추진력을 보였다. 원비즈플라자는 은행이 상생금융과 동반성장을 구현한 구체적인 사례로 최근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도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조 후보자는 또 중소기업 육성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조 후보자는 2022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코로나19로

    2023.05.26 14:45:40

    신임 우리은행장에 '영업통'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낙점
  • 알뜰폰 인기에 34세도 청년 혜택 누린다... MZ세대 겨냥하는 통신사[이명지의 IT뷰어]

    [이명지의 IT뷰어]6월부터 통신3사가 내놓은 중간 요금제가 시행됩니다. 다소 복잡하긴 하지만 잘 따져보면 본인의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 데이터를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죠.특히 20대라면 혜택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SK텔레콤 5G 고객이라면 34세까지 청년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 3사가 데이터를 더 제공하는 청년 전용 요금제를 따로 내놨기 때문이죠.SK텔레콤이 6월부터 선보이는 ‘0청년 요금제’는 혜택을 보는 대상이 가장 많습니다. 이유는 SK텔레콤이 청년의 범위를 만 34세까지로 확대했기 때문이죠. SK텔레콤은 뒤이어 7월 1일에는 ‘0 청년 맞춤형 요금제’ 4종도 출시합니다. 청년 고객이 데이터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일반 요금제 대비 20~50% 확대 제공합니다. 또 월 요금이 30% 정도 저렴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 ‘0 청년 다이렉트 플랜’ 7종도 함께 출시합니다. 월 요금 수준에 관계없이 0 청년 요금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커피, 영화, 로밍 요금 할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KT는 6월 2일부터 만29세 이하 가입자에게는 신설한 5G 중간요금제뿐 아니라 기본 제공량이 있는 모든 5G 요금제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2배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 역시 20대 고객에게는 최대 60GB의 데이터를 더 제공한다고 하네요. 세부적인 차이가 있지만 통신3사의 청년 전용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을 더 늘린 것이 특징입니다. 요금제와 함께 통신사들은 20대를 겨냥한 마케팅에도 분주합니다. KT는 20대 전용 브랜드 ‘Y’의 팝업스토어 공간 ‘Y캠퍼스’를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소재한 카페콤마에

    2023.05.26 12:56:16

    알뜰폰 인기에 34세도 청년 혜택 누린다... MZ세대 겨냥하는 통신사[이명지의 IT뷰어]
  • 애플페이 상륙 두 달, 옥석 가리기 돌입한 간편 결제 시장

    [비즈니스 포커스]애플페이가 한국에 들어온 지 두 달이 지났다. 그간 간편 결제 시장에서는 현대카드 가입자 순증,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의 연합 등 많은 일이 일어났다. 애플페이의 영향력을 지금 당장 단언하기는 어렵다. 여전히 불편해 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곳에서는 결제가 어렵고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는 더더욱 결제가 가능한 매장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애플페이의 가맹점은 약 10만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교통카드 기능이 더해진다는 소식 역시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애플페이의 한국 상륙이 한국의 간편 결제 시장에 ‘시즌 2’를 열었다는 점이다. 간편 결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금융사부터 정보기술(IT) 기업, 유통사 등이 뛰어들었다. 하지만 기업들은 더 이상 비슷비슷한 서비스로는 살아남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보다 많은 혜택, 보다 편리한 결제 방법을 갖춰야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손잡은 삼성·네이버, 카카오는 ‘논의 중’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간편 결제 시장점유율은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전자 금융업자가 47.9%, 신한플레이 등 금융회사가 26.8%, 삼성전자 등 휴대전화 제조사가 25.3%를 차지하고 있다.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 애플페이와 자웅을 겨룰 것으로 예상했던 삼성페이는 네이버페이와의 협업으로 온라인 결제 시장에 침투를 노리고 있다. 스마트폰 간편 결제는 곧 단말기 시장의 점유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의 간편 결제 시장에서 절반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에도 애

    2023.05.26 06:00:16

    애플페이 상륙 두 달, 옥석 가리기 돌입한 간편 결제 시장
  • 한은, 기준금리 3.5%로 3연속 동결... 미국과 금리차 1.75%P

    한국은행이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25일 기준금리를 다시 3.50%로 동결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3.7%)이 14개월 만에 3%대로 떨어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다소 줄어든 상태에서 굳이 무리하게 금리를 더 올려 가뜩이나 위축된 경기와 금융에 찬물을 끼얹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한국은행이 세 차례 연속 동결에 나서면서 1월 13일 이후 4개월 넘게 기준금리는 3.50%를 유지하게 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인상기의 최종금리를 3.50%로 보는 시각이 완전히 굳어지고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결문에서 동결 배경에 대해 "물가 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지속하겠지만 상당 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다"고 밝혔다.또 "물가에 중점을 두고 긴축 기조를 상당 기간 이어갈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 성장의 하방 위험과 금융안정 리스크, 금리 인상의 파급 효과,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시장에서는 '상당 기간 긴축기조 유지'를 앞으로 수개월 사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동결 또는 인상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국내 경기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당분간 부진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하반기부터 IT 경기 부진 완화와 중국 경제 회복 등으로 점차 나아질 것"이라면서도 "올해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1.6%)를 하회하는 1.4%로 예상되고 IT 경기 반등 시기, 중국 경제 회복의 국내 파급 영향 정도, 주요 선진국 경기 흐름 등에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

    2023.05.25 12:49:46

    한은, 기준금리 3.5%로 3연속 동결... 미국과 금리차 1.75%P
  • "카카오페이에서 5대 은행 대출금리 비교하고 갈아타요"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시중 5대 은행과 손잡고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소비자 이자부담 경감에 나선다. KB국민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이 모두 입점한 대환대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의 ‘대출 갈아타기’가 유일하다. 금융소비자들은 카카오페이에서 시중 5대 은행이 제공하는 양질의 대출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카카오페이는 금리 상승기 금융소비자가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성에 공감해 대환대출 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해왔다. 정부 대환대출 인프라 사업의 핵심은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 유리한 조건을 손쉽게 확인하고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대출상품을 상환・지급을 처리해 금리 인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금융소비자가 실질적인 이자절감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비스 내에서 양질의 대출 상품이 제공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카카오페이는 플랫폼 경쟁력, 기술력, 제휴력을 기반으로 1금융권을 비롯 다양한 금융사들과 적극적으로 논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플랫폼 중 유일하게 시중 5대 은행 모두와 협업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서 사용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대출상품과 입점 금융사들의 대출상품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내 대출 상품의 한도나 금리 조건이 다른 상품과 비교해 좋은지 나쁜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용자의 신용정보와 조건에 맞는 다양한 양질의 상품을 확인하고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찾아 갈아탈 수도 있다.'대출

    2023.05.25 12:02:50

    "카카오페이에서 5대 은행 대출금리 비교하고 갈아타요"
  • 이제는 집에서 TV로 은행 업무 본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TV를 이용해 화상상담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한홈뱅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신한홈뱅크’는 국내 IPTV 점유율 1위 KT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신개념 뱅킹 서비스다. ‘신한홈뱅크’를 이용하면 전담 직원과 화상으로 상담하면서 예ㆍ적금 및 신용대출 신규 등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주요 외국통화 환율 ▲코픽스 등 금리 기준물 현황 ▲금, 은 등 실물자산 가격과 같은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경제시황, 금융상품 정보, 금융 관련 상식, 보이스피싱 예방요령 등 차별화된 금융 콘텐츠들도 이용할 수 있다.화상상담은 KT ‘GENIE TV’ 채널과 AI 스피커, 스마트폰을 활용해 진행되며, 본인확인 등 안전성을 위해 QR코드를 통한 본인인증 절차를 먼저 거친다. 화상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신한홈뱅크’는 KT ‘GENIE TV’ 고객은 누구나 리모컨으로 777번을 눌러서 접속할 수 있다. ‘GENIE TV’ 셋톱박스 ‘3’과 ‘A’를 사용하는 고객은 ‘신한은행’ 이라고 음성명령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고, 화상상담과 실시간 금융 정보도 이용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신한홈뱅크’ 서비스 오픈 후 한 달여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화상상담을 통한 금융 상품 안내, 금융 관련 콘텐츠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니즈와 운영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후 예ㆍ적금, 신용대출, 퇴직연금(IRP) 등 금융 상품 신규까지 이어지는 정식 서비스를

    2023.05.25 11:56:02

    이제는 집에서 TV로 은행 업무 본다
  • 저축은행의 두 가지 뇌관

    [비즈니스 포커스]지난 3월 불거진 미국 중소은행들의 ‘뱅크런’ 사태로 한국 금융 시장에도 긴장감이 돌았다. 이러한 우려를 반영하듯 4월 말에는 일부 저축은행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뱅크런’ 가능성이 있다는 ‘지라시’가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저축은행업계와 금융 당국이 부랴부랴 거짓 정보라며 반박했다. 현재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나 유동성 비율 등은 규제 비율을 웃돌아 부실 위험은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안심할 수준”이라지만 PF 위험성은 여전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연체율 5%는 은행 수준으로는 높지만 저축은행업권에서는 괜찮은 수준”이라며 “2014년 저축은행 사태 당시 연체율 14~15%와 비교하면 5%대는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1분기 저축은행권의 자기자본비율은 13.6%로 지난해 말(13.15%) 대비 0.45%포인트 올랐다. 이는 법정 비율인 7∼8%, 금융 당국 권고 비율인 11%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저축은행중앙회는 설명했다. 유동성 비율 역시 241.4%로 법정 기준(100%)의 2.4배 수준이다. 겉으로 나타난 숫자는 괜찮다.하지만 저축은행업계는 2014년 이후 9년 만에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중앙회가 5월 5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순손실(잠정)은 약 6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는 수신 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 비용 증가와 대손 충당금 추가 적립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저축은행 지라시가 돌았던 4월 28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건전성과 시스템 리스크와 관련해 저축은행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그

    2023.05.25 06:00:07

    저축은행의 두 가지 뇌관
  • 신용대출, 우리은행으로 갈아타면 최대 10만원 캐시백 준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5월 말 ‘신용대출 갈아타기’서비스를 출시하고 5월 30일까지 ‘신용대출 갈아타기’사전 알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은행은 5월 말 금융권 공동 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 우리WON뱅킹에서 원스톱으로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53개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인 금리, 한도, 대환 수수료 등을 한눈에 비교하고, 더 유리한 조건으로 기존대출 상환부터 대환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다.‘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해 기존 대출을 우리은행의 새로운 대출로 자동 상환하는 고객은 1인당 대출 거래비용(중도상환해약금 및 인지세)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캐시백 행사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또한 우리은행은 ‘신용대출 갈아타기’서비스 오픈에 앞서 사전알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알림 신청 고객은 5월 31일 서비스 오픈 당일 SMS로 서비스 개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이나 SMS를 통해 본 이벤트를 지인에게 공유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3천원권을 선착순 3천명에게 제공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유리한 조건과 편리한 프로세스로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사전 알림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거래 부수비용을 줄이고 편리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5.24 15:38:35

    신용대출, 우리은행으로 갈아타면 최대 10만원 캐시백 준다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앞장선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유엔 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이하 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생물다양성 분야 투자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UNEP FI는 금융회사의 경영활동이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유엔 환경계획과 전 세계 450개 이상의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이니셔티브다. 24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은 아태지역의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팬데믹과 자원고갈 등의 이슈로 생물다양성 영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올해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PBAF)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에 대한 정책 수립 및 투자 확대를 통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이어 “급속도로 진행된 디지털 전환으로 지역적, 국가적 경계가 허물어지며 금융회사와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범위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책임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투자와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7년 UNEP FI에 가입하고 2018년에는 UNEP FI의 글로벌 30개 금융회사로 선발되어, 파리기후변화협약과 UN

    2023.05.24 15:35:22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앞장선다
  • 카카오, 중동의 중심 사우디에서 'IT 한류' 일으킨다

    카카오 공동체의 IT 기술력과 K-콘텐츠 비즈니스가 중동의 중심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카카오(대표 홍은택)는 23일 판교 오피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관계자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인프라 구축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의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최고책임자인 알하산 알다바그, 최고기술책임자(CTO) 춘 쿽, 카카오 신민균 전략기획그룹장,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조한규 대외협력실장, 김선중 전략지원실장, 카카오모빌리티 김재현 카오너사업실장, 카카오페이 신호철 결제그룹장 등 양측의 주요 임원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문화, 관광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계획을 골자로 한 ‘사우디 비전 2030’을 제시하며, 전략적 협력 국가 중 한 곳으로 한국을 선정한 바 있다. 특히 관광 산업에 있어 ‘심리스 트래블(Seamless Travel)’을 모토로 관광객들의 편의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는만큼, IT 인프라 기반의 관광 환경 고도화를 추진하고 K-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교류를 이어가고자 카카오 공동체와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 날 자리에서는 카카오 공동체가 선도해온 웹툰, 음악 등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현황을 비롯해 테크핀,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분야의 주요 사업 등을 소개하고 협업을 논의했다. 양측은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 결제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는 카카오페이를 통한 사우디 관광객들의 결제 시스템 구축, 카카오T를 활용한 사우디 내 카헤일링(차량호출) 및 차량 관제 시스템 인프라 고도화, 카카오톡을 활용한 현지 맞춤형 정보

    2023.05.23 14:38:42

    카카오, 중동의 중심 사우디에서 'IT 한류' 일으킨다
  • WTO 사무총장도 방문한 네이버 제 2사옥의 매력

    네이버의 첨단 기술이 대거 집약된 미래형 공간, 제2사옥 1784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23일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WTO(World Trade Organization,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방한 일정 가운데,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 응고지 사무총장은 WTO 최초의 아프리카 출신이자, 첫 여성 사무총장이다. WTO 사무총장의 방한은 지난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으로, WTO 사무총장이 한국의 인터넷 플랫폼 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 역시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응고지 사무총장 일행은 1784를 방문해 한국을 대표하는 IT기업인 네이버가 보유한 AI, 로봇, 디지털트윈 등의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무역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는 네이버 채선주 대외·ESG 정책 대표와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 등이 참석했다.응고지 오콘조-이웰라 WTO 사무총장은 1784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한 뒤 “디지털 기술이 무역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며, 디지털 전환은 업계와 각국 정부에 도전과 기회를 불러올 것”이라며 “오늘 한국의 젊은 디지털 기업인들과의 고무적인 토론을 통해 한국이 디지털 전환의 선두에 서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WTO도 디지털 무역 촉진을 위해 국제 협력과 국내 정책 틀 마련에 기여할 것”라고 말했다.네이버의 제2사옥 1784는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첨단기술과 공간의 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가는 테크 컨버전스 공간이기도 하다. AI·로봇·디지털트윈·자율주행·클라우드·5G 등 수많은 기술들이 사옥 공간 자체와 융합되어, 네이버 임직원들의 업무를 돕는 동시에 새로운

    2023.05.23 11:32:31

    WTO 사무총장도 방문한 네이버 제 2사옥의 매력
  • 제 2의 우영우는 언제쯤? KT의 미디어 산업 승부수는[이명지의 IT뷰어]

    [이명지의 IT뷰어]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신생 채널 ‘ENA’를 단번에 각인 시켰습니다. 최고 시청률 17.5%를 찍으며 역대 ENA 채널 최고 시청률과 함께 넷플릭스에서도 글로벌 1위를 찍었죠. 또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우영우를 연기한 박은빈 배우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우영우 방송 이후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8일 KT는 KT스튜디오지니, ENA와 함께 ‘KT그룹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는데요, 앞으로 KT그룹의 미디어와 콘텐츠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였죠.현재 ENA는 김태호 PD와 협력한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혜미리예체파’ 등 오리지널 예능을 17편 제작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종이달’이 칸 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됐습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지난해 KT 그룹의 콘텐츠 분야 매출은 약 50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콘텐츠를 포함한 KT 그룹 전체 미디어매출은 전년도 대비 9% 가량 성장한 4조 2000억원입니다. 20205년까지 5조원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죠.숫자가 보여주는 성과는 좋은데 한 가지가 아쉽습니다. ‘우영우’가 너무 성공한 덕분일까요? ‘우영우’를 잇는 두 번째 히트작의 소식이 아직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이 날 미디어데이에서는 앞으로 방송될 드라마의 라인업도 공개됐는데요 지난해 ENA가 휴먼 드라마와 로맨스에 강했다면 올해는 스릴러와 판타지 등으로 장르를 확장합니다. 5월 31일 첫 방송인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주연의 ‘행복배틀’을 시작으로, 김태희, 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집’, 전혜진, 수영 주연의 ‘남남’ 등이 순차적으로 방영을 앞두

    2023.05.23 10:41:30

    제 2의 우영우는 언제쯤? KT의 미디어 산업 승부수는[이명지의 IT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