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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나아이, 지난해 공공배달 거래액 300억 달성

    [비즈니스 플라자] 코나아이는 지난해 지역 화폐 플랫폼 기반의 공공배달서비스의 거래액이 전년 대비 약 3.6배 증가한 300억원을 달성했다. 코나아이는 인천시 ‘배달e음’, 양산시 ‘배달양산’, 대전 대덕구 ‘대코배달’의 대행을 맡고 있다. 이들 플랫폼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358%, 주문 건수는 361% 증가했다. 특히 혜택 플러스 가맹점주와 진행한 ‘반반쿠폰 이...

    2022.01.28 17:30:05

    코나아이, 지난해 공공배달 거래액 300억 달성
  • 롯데마트, 창고형 마트 '맥스' 본격 출격

    [비즈니스 플라자] 롯데마트가 창고형 마트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롯데마트는 1월 19일 전주 송천점을 창고형 마트 맥스로 전환해 개점했다. 이어 1월 21일 광주 상무점, 27일 목포점, 3월 창원 중앙점을 맥스로 전환한다. 또 빅마켓 영등포점과 금천점은 3월까지 ‘새로운 상품으로 최대치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롯데마트 맥스(Maxx)’로 이름을 바꾼다. 이렇게 되면 롯데마트...

    2022.01.28 17:30:03

    롯데마트, 창고형 마트 '맥스' 본격 출격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대우조선 매각 전면 재검토”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대우조선해양의 정상화 방안을 전면 재검토한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을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27일 오후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조선해양 민영화는 조선산업 정상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내에서 새 주인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13일 대우조선과 현대중공업의 기업결합...

    2022.01.28 10:29:00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대우조선 매각 전면 재검토”
  • '흔들리는 ETF 1위'…삼성자산운용의 고민

    [비즈니스 포커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 온 삼성자산운용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업계 2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비롯해 KB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 등 운용사들이 삼성맨을 영입하거나 수수료를 낮추고 상품을 개발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며 삼성자산운용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그간 ETF의 선구자로 다른 운용사들과 앞도적인 점유율 격차를 보였지만 최근 들어 격차가 좁혀...

    2022.01.28 06:00:08

    '흔들리는 ETF 1위'…삼성자산운용의 고민
  • 미국 최고 갑부의 멘토링, 책 한 권에 담았다

    [이 주의 책] 1년 안에 부자 되는 법 제이 새밋 지음 | 권진희 역 | 유노북스 | 1만8000원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17시간 만에 1명씩 억만장자가 탄생했다. 새로운 세상에서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모두 전통적인 부자들이 하던 방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부를 거머쥐었다. 바로 돈이 있는 곳이 아니라 돈이 ‘있을’ 곳으로 간 것이다. 애플·아마존·테슬라·...

    2022.01.25 17:30:07

    미국 최고 갑부의 멘토링, 책 한 권에 담았다
  • 박정희와 김대중, 두 거인을 조명하다

    한국 문명사의 두 거인, 박정희와 김대중 주성영 | 누벨끌레 | 2만원 우리 현대사는 해방 후 77년이다. 그 사이 지구 문명사의 후진국이자 최빈국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하고 이제 선진국이 됐다. 그 사이 전쟁과 혁명, 독재와 시민 학살도 겪었다. 세계사적으로 유례없는 격동의 세월이었다. 우리 역사에는 다른 선진국과 같이 전 국민이 인정하는 영웅을 찾기는 어렵다. 상처입은 거인들만 있을 뿐이다. 한국은 상처입은 두 거인, 박정희와 김...

    2022.01.25 17:27:29

    박정희와 김대중, 두 거인을 조명하다
  • “숙박 중개 넘어 3000조원 여행 시장 겨냥…'공간의 디지털화'가 핵심이죠”

    [스페셜 리포트] 2022년 주목해야할 스타트업 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덮치자 업종을 막론하고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언택트(비대면)와 효율이 강조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키워드로 떠오른 것이다. 여행과 일상생활 공간에도 디지털 트렌드가 강타했다. 호텔을 비롯한 각종 숙박 시설은 물론 오피스와 주택 등 시설 관리에도 자동화·초개인화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예컨대 현재는 호텔 객...

    2022.01.24 06:00:03

    “숙박 중개 넘어 3000조원 여행 시장 겨냥…'공간의 디지털화'가 핵심이죠”
  • “디지털 혁신 경쟁, 작고 유연한 조직이 이긴다”

    [인터뷰] 최근 금융권에는 두 가지 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빅블러(big blur)다. 디지털에 친숙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소비의 주측으로 떠오르며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에 불을 댕기고 있다. 업종과 업태별 경계가 흐려지는 빅블러로 빅테크(대형 IT 기업)는 금융업에, 기존 금융사는 생활 플랫폼에 도전하는 등 산업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상상인증권도 새로운 물결에 대응하며 반격의 채비에 나섰다. 회사는 ...

    2022.01.21 06:00:09

    “디지털 혁신 경쟁, 작고 유연한 조직이 이긴다”
  • AI의 모든 것, 한 권에 담았다

    [이 주의 책] 나의 첫 AI 수업 김진우 지음 | 메이트북스 | 1만8000원 인터넷과 TV는 물론이고 각국에서도 모두 인공지능(AI) 기술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제 AI는 낯설고 새로운 기술이라기보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단어가 됐다. 이 책은 복잡한 설명이나 난해한 해석을 배제하고 AI 기술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AI는 컴퓨터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뇌과학·언어학 등 여러 학...

    2022.01.20 17:30:04

    AI의 모든 것, 한 권에 담았다
  • “한국은 특허 강국…사장 되는 IP 없도록 만들 겁니다”

    [인터뷰] 지난해 특허 등 지식재산권(IP) 출원 건수가 60만 건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6.3% 증가했고 이전 10년(2010~2019년)간 평균 증가율 3.6%를 웃돌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대유행 속에서도 우리 국민이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에 열을 올린 것이다. 하지만 그중 3분의 1은 사업화되지 못한다. 유망한 기술이나 콘텐츠 등을 안전하고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기 때문...

    2022.01.19 06:00:07

    “한국은 특허 강국…사장 되는 IP 없도록 만들 겁니다”
  • CES 2022, 이 책 하나면 완전 정복

    [이 주의 책] 한경무크 CES 2022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단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만5000원 ‘세계 가전 전시회(CES) 2022’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 나왔다. 한국경제신문 기자 30여 명과 카이스트 교수진으로 구성된 특별취재단이 CES 2022를 분석하고 트렌드를 전망했다. CES 2022 현장 소식, 기업의 신기술,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키노트 내용은 한국경제신문 산업부를 비롯해 IT과학부&mi...

    2022.01.14 17:30:01

    CES 2022, 이 책 하나면 완전 정복
  • 롤러코스터 탄 가상화폐 거래소

    [비즈니스 포커스] 가상화폐 거래소는 2021년 롤러코스터를 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이 커진 가운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과 ‘빚투(빚내서 투자)’의 열기 속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82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연중 최저가(3100만원대)와 비교하면 약 2.6배 차이가 나는 셈이다. 비트코인의 열기와 함께 코인을 사고팔 때마다 수수료로 떼는 가상화...

    2022.01.13 06:00:01

    롤러코스터 탄 가상화폐 거래소
  •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운영 3년 더 맡는다

    핀테크 업체 코나아이가 ‘경기지역화폐(카드형) 공동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비즈플레이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으며 이번 재선정으로 정식계약이 체결되면 3년간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로서 운영을 이어가게 된다. 2019년 발행을 시작한 경기지역화폐는 지난해 기준 4조이상 발행됐다. 이번 입찰에서는 지역화폐 운영자금의 안정적 운용과 사고방지 역량, 모...

    2022.01.11 19:34:29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운영 3년 더 맡는다
  • 베스트 애널리스트 2022 투자전략…철강·섬유·건설·지주·스몰캡

    [스페셜 리포트] 2021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한경비즈니스는 199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다음은 2021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2022년 업종별 전망이다. 섬유·패션 하누리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 하누리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5회 연속 섬유·패션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2022년 그가 꼽은 최선호 ...

    2022.01.11 06:01:06

    베스트 애널리스트 2022 투자전략…철강·섬유·건설·지주·스몰캡
  • 베스트 애널리스트 2022 투자전략…채권·자산배분·ETF·원자재·ESG

    [스페셜 리포트] 2021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한경비즈니스는 199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다음은 2021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2022년 업종별 전망이다. 채권 오창섭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 오창섭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021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채권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 애널리스트는 2022년 선진국 중심의 통화 ...

    2022.01.11 06:00:08

    베스트 애널리스트 2022 투자전략…채권·자산배분·ETF·원자재·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