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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유명순 씨티은행장, 소매 금융 철수 매듭 풀기 고심

    [스페셜 리포트] 약진하는 재계 여성 리더 20 ‘34년 근무 기업금융통, 민간 은행 유리 천장 깼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행장이 한국 금융사에 한 획을 그었다. 그는 지난해 10월 민간 은행 첫 여성 행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말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 임원 117명 중 여성이 8명(6.83%)에 불과했단 것을 고려하면 유 행장의 커리어는 괄목할...

    2021.06.28 06:21:08

    유명순 씨티은행장, 소매 금융 철수 매듭 풀기 고심
  • KB금융,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 공개

    KB금융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드라이브를 건다.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기업을 지원하는 등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앞장서겠단 포부다. KB금융그룹은 6월 24일 ESG위원회를 개최하고 그룹 탄소 중립 중장기 추진 전략 ‘케이비 넷 제로 스타(KB Net Zero S.T.A.R.)’를 선언했다. KB Net Zero S.T.A.R.는 친환경 기업을 육성 및 지원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2021.06.27 09:35:02

    KB금융,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 공개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기후위기 유일한 해결책은 협력”

    “기후위기의 유일한 해결방법은 함께 힘을 합치는 것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각국이 자기들 챙기기에 바빴고 협력이 부족했다”면서 “코로나19는 전 세계적 위기가 발생하면 ...

    2021.06.26 06:15:01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기후위기 유일한 해결책은 협력”
  • 사라진 해적왕은 세계사를 어떻게 바꿨을까

    [서평] 스티븐 존슨 지음 | 강주헌 |한국경제신문 | 1만6800원 이 이야기는 한 명의 해적에 관한 실화다. 주인공은 헨리 에브리. 1695년 무굴제국 황제의 건스웨이호(현재 가치로 약 545억원)를 손에 넣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해적 ‘해적왕’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검은 수염’ 에드워드 티치, ‘블랙 샘’ 벨러미보다 한 세기 앞서 활약한 해적으로 이들에게 영...

    2021.06.25 06:19:01

    사라진 해적왕은 세계사를 어떻게 바꿨을까
  • KB손해보험, 디지털화 통한 페이퍼리스 체계 구축…ESG경영위원회 신설

    [보험사 ESG 생존 전략] 보험업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한화‧교보 등 대형사를 필두로 잇달아 탈석탄을 선언하는 한편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재무적 투자 기준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과 맞물리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풍도 거세졌다. 흔히 ‘...

    2021.06.25 06:18:06

    KB손해보험, 디지털화 통한 페이퍼리스 체계 구축…ESG경영위원회 신설
  • 삼성생명, '탈석탄' 선언 이어 주요 ESG 협약 가입…10년간 20조원 투자

    [보험사 ESG 생존 전략] 보험업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한화‧교보 등 대형사를 필두로 잇달아 탈석탄을 선언하는 한편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재무적 투자 기준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과 맞물리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풍도 거세졌다. 흔히 ‘...

    2021.06.25 06:18:01

    삼성생명, '탈석탄' 선언 이어 주요 ESG 협약 가입…10년간 20조원 투자
  • 한화생명, ESG 경영 박차…'탈석탄·캠페인·위원회 신설'

    [보험사 ESG 생존 전략] 보험업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한화‧교보 등 대형사를 필두로 잇달아 탈석탄을 선언하는 한편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재무적 투자 기준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과 맞물리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풍도 거세졌다. 흔히 ‘...

    2021.06.25 06:15:01

    한화생명, ESG 경영 박차…'탈석탄·캠페인·위원회 신설'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리딩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

    [100대 CEO]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이끌고 있는 KB금융은 새 역사를 쓰고있는 중이다. KB금융은 지난해 저금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3조455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한국 금융지주사 중 처음으로 4년 연속 3조원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KB금융이 왕좌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엔 비은행 부문의 인수·합병(M&A)이 주효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알짜 ...

    2021.06.24 06:34:07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리딩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
  •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수소경제 확대…연내 IPO 드라이브

    [100대 CEO]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40여년 가까이 선박 설계와 생산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 온 베테랑 엔지니어다. 회사 내 최고의 선박 설계 전문가로 손꼽힌다. 그는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고 강조하며 매일 아침 설계와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 경영을 펼쳐 왔다. 2015년 조선사업본부 생산본부장에 오른 한 사장은 다양한 공법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내 경영 능...

    2021.06.24 06:31:06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수소경제 확대…연내 IPO 드라이브
  •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경영 전략통'…미래 준비·혁신 성장 특명

    [100대 CEO]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CJ그룹에서 경영전략총괄을 맡았던 최은석 총괄부사장이 CJ제일제당의 핸들을 잡았다. 최 대표는 CJ그룹에서 대표적인 ‘전략통’, ‘재무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2004년 CJ에 합류해 굵직한 인수‧합병(M&A)과 사업 구조 개편에 참여했다. 2011년엔 CJ GLS에서 CJ GLS와 대한통운의 성공적인 인수후통합(PM...

    2021.06.24 06:31:02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경영 전략통'…미래 준비·혁신 성장 특명
  • 탈석탄에서 페이퍼리스까지…보험사 ESG 생존 전략

    [보험사 ESG 생존전략] 보험업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한화‧교보 등 대형사를 필두로 잇달아 탈석탄을 선언하는 한편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재무적 투자 기준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과 맞물리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풍도 거세졌다. 흔히 ‘인...

    2021.06.24 06:24:04

    탈석탄에서 페이퍼리스까지…보험사 ESG 생존 전략
  • 삼성화재, 국내외 ESG 평가 우수 등급…지속 가능 경영 강화한다

    [보험사 ESG 생존 전략] 보험업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한화‧교보 등 대형사를 필두로 잇달아 탈석탄을 선언하는 한편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재무적 투자 기준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과 맞물리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풍도 거세졌다. 흔히 ‘...

    2021.06.24 06:21:01

    삼성화재, 국내외 ESG 평가 우수 등급…지속 가능 경영 강화한다
  • 롯데손해보험, 인쇄물 친환경 소재로 전환…투자 기준에 비재무적 요소 추가

    [보험사 ESG 생존 전략] 보험업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한화‧교보 등 대형사를 필두로 잇달아 탈석탄을 선언하는 한편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재무적 투자 기준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과 맞물리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풍도 거세졌다. 흔히 ‘...

    2021.06.24 06:19:13

    롯데손해보험, 인쇄물 친환경 소재로 전환…투자 기준에 비재무적 요소 추가
  • DGB생명보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통해 ESG 가치 실현

    [보험사 ESG 생존 전략] 보험업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한화‧교보 등 대형사를 필두로 잇달아 탈석탄을 선언하는 한편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재무적 투자 기준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과 맞물리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풍도 거세졌다. 흔히 ‘...

    2021.06.24 06:19:10

    DGB생명보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통해 ESG 가치 실현
  • 미래에셋생명, 'ESG 승부수'…“종이 없는 보험사 탈바꿈”

    [보험사 ESG 생존 전략] 보험업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한화‧교보 등 대형사를 필두로 잇달아 탈석탄을 선언하는 한편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재무적 투자 기준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과 맞물리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풍도 거세졌다. 흔히 ‘...

    2021.06.24 06:19:02

    미래에셋생명, 'ESG 승부수'…“종이 없는 보험사 탈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