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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평가사‧법무사‧세무사가 말하는 부동산 원칙[이 주의 책]

    [이 주의 책] 부의 관리 전문직의 시각 이장원‧김강산‧이태윤 지음 | 체인지업 | 2만원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1월 3일 정부는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규제지역을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주택 담보 대출과 세제·청약·거래 등 집을 사고파는 전 과정에 관한 규제가 완화됐고 취득세·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가 ...

    2023.02.06 08:56:16

    감정평가사‧법무사‧세무사가 말하는 부동산 원칙[이 주의 책]
  • 바이든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F-16 안 보낸다”

    [이 주의 한마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F-16 전투기를 지원하는 방안에 부정적인 방침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1월 30일(현지 시간)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를 방문하고 백악관으로 복귀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지원하는 것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러시아와 12개월째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

    2023.02.05 06:00:02

    바이든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F-16 안 보낸다”
  • [인사] 셀트리온그룹

    <승진> [셀트리온] ◇ 부사장 ▲ 연구개발부문장 권기성 ◇ 이사 ▲ 제품분석 2담당장 이경훈 ▲ 세포공학담당장 김민수 ▲ 1공장 QC담당장 권병오 ▲ IT인프라운영담당장 김수현 [셀트리온헬스케어] ◇ 이사 ▲ 경영지원본부장 박정호 [셀트리온제약] ◇ 이사 ▲ 항암사업담당장 권오병 [셀트리온홀딩스] ◇ 상무 ▲ 관리본부장 기숙자 [셀트리온스킨큐어] ◇전무 ▲ 대표이사 성종훈 ◇ 상무 ▲ 관리본부장 장...

    2023.02.03 10:09:29

  • 기아, 1월 23만2437대 판매…전년비 9.0% 증가

    기아는 지난 1월 국내 3만 8678대, 해외 19만 3456대, 특수 303대 등 총 23만 243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수치다. 국내는 4.8%, 해외는 9.9% 각각 늘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25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가 2만 7075대, 쏘렌토가 1만 6386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6904대가 판매됐다. 승용...

    2023.02.02 06:00:06

    기아, 1월 23만2437대 판매…전년비 9.0% 증가
  • 소음은 낮추고 전비까지 잡은 한국타이어 '아이온'

    한국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아이온(iON)’이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온은 전기차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다.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모델에 장착되며 사계절용·겨울용·여름용 등 6개 상품으로 구성돼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을 갖췄다. 지난해 5월 유럽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 먼저 선보인 이후 같은 해 9월부터 한국에도 출시했다. 아이온은 한...

    2023.02.01 19:54:23

    소음은 낮추고 전비까지 잡은 한국타이어 '아이온'
  • 현대차, 1월 30만6296대 판매…전년비 8.4% 증가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국내 5만1503대, 해외 25만479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629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11.5% 증가했고 해외 판매는 7.8% 늘었다. 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 9131대, 쏘나타 2539대, 아반떼 6100대 등 모두 1만7793대가 판매됐다.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3922대, 싼타페 2124대, 투싼 3636대, 캐스퍼 3070대...

    2023.02.01 17:23:38

    현대차, 1월 30만6296대 판매…전년비 8.4% 증가
  • 현대차, 'WTCR 더블 챔피언' 쾌거 회사서 임직원들과 공유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2022 월드투어링카컵(WTCR)’에서 더블 챔피언에 오른 것을 기념해 역대 우승자와 임직원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WTCR에서 현대차 모터스포츠가 드라이버, 팀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달성한 기념으로 기획됐다.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2022 시즌 드라이버 부문에서 엘란트라 N TCR로 출전해 종합 우승을 기록했다. 아즈코나 선수가 속한 &lsqu...

    2023.02.01 15:08:32

    현대차, 'WTCR 더블 챔피언' 쾌거 회사서 임직원들과 공유
  • '기술 트렌드 알고 싶다면?' CES 2023을 한 권에 쏙[이 주의 책]

    [이 주의 책] 한경무크 CES 2023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단 저 | 한국경제신문 | 2만5000원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이후 3년 만에 100% 오프라인 형태로 열린 ‘세계 가전 전시회(CES) 2023’. 무려 지난해의 두 배의 이르는 3100여 개 기업이 라스베이거스에 집결했다. 주최 기관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올해 CES 참가자는 11만5000여 명에 달한다. CES 20...

    2023.01.30 06:00:10

    '기술 트렌드 알고 싶다면?' CES 2023을 한 권에 쏙[이 주의 책]
  • “알바생인데 국민연금에 가입한다고요?”[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⑤]

    [스페셜 리포트 : Q&A] 국민연금, 세대간 전쟁의 도화선 되나 소득이 있는 사람 대부분이 국민연금에 가입돼 있다. 하지만 정작 국민연금에 왜 가입하는지, 얼마나 보험료를 내고 있는지, 개인연금과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국민연금을 둘러싼 궁금증을 정리했다. Q. 국민연금에 꼭 가입해야 하나. 나이가 들거나 장애가 발생하는 등 소득이 감소할 경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국민연금은 일하는 동안 급여의 일부분을 ...

    2023.01.28 06:01:01

    “알바생인데 국민연금에 가입한다고요?”[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⑤]
  • 국민연금 개혁, 해외는?[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④]

    [스페셜 리포트 : 해외] 국민연금, 세대간 전쟁의 도화선 되나 해외 각국도 고령화에 따른 연금 고갈이란 이슈에 대처하기 위해 각종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보다 앞서 고갈된 나라는 매년 세금을 걷어 연금을 주기 때문에 연금 개혁은 더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프랑스, 보험료 기간 늘리고 연금 수령 늦추고 프랑스는 연금 개혁을 놓고 혼란에 빠졌다. 마크롱 정부가 연금 개혁에 나서자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개혁안은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2023.01.28 06:00:10

    국민연금 개혁, 해외는?[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④]
  • 국민연금, 2055년 바닥…저출산‧고령화에 고갈 시점 2년 빨라져

    국민연금이 현행대로 운영되면 지금으로부터 32년 뒤인 2055년에 기금이 완전히 바닥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저출산‧고령화 현상 심화로 5년 전 전망치보다 2년 앞당겨졌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 재정추계 전문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잠정결과)을 발표했다. 국민연금은 2003년부터 5년 마다 재정계산을 실시하고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재정계산은 제5차 재정계산이다. 복지부는 국민연금법...

    2023.01.28 06:00:03

    국민연금, 2055년 바닥…저출산‧고령화에 고갈 시점 2년 빨라져
  • 대륙아주‧효성중공업,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 시행…국내 첫 사례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효성중공업과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CC)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국내 대형 로펌이 인증제를 도입하고 기업이 이를 수용한 첫 사례다. 이번 계약 체결로 효성중공업은 협력업체에서의 재해를 막기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활용할 예정이다. 대륙아주는 협력업체들에 법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대륙아주는 지난해 11월 국내 로펌 최초로 중대재해법 준...

    2023.01.27 17:25:46

    대륙아주‧효성중공업,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 시행…국내 첫 사례
  • “개혁 없는 국민연금은 세대 간 전쟁의 도화선”[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③]

    [스페셜 리포트 : 전문가 진단] 국민연금, 세대간 전쟁의 도화선 되나 “국민연금에 대한 MZ세대(1980~2010년생)의 불안은 합리적이다. 이대로 두면 국민연금은 세대 간 전쟁의 도화선이 된다.” 한경비즈니스가 진행한 ‘MZ세대가 바라보는 국민연금(3001명 응답)’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해 사회 복지 전문가들은 이같이 진단했다. 설문 결과 2030 사이에선 국민연금(노령연금)을 받을 수 없을 ...

    2023.01.27 06:02:01

    “개혁 없는 국민연금은 세대 간 전쟁의 도화선”[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③]
  •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5가지 키워드[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②]

    [스페셜 리포트 : 키워드] 국민연금, 세대간 전쟁의 도화선 되나 2023년 국민연금 논란이 한창이다. 기금 고갈 시점이 일러지고 1990년대생은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예측이 잇달아 나오면서 정부가 연금 개혁에 나섰다. 오는 3월로 예정됐던 국민연금 재정 상태 발표도 1월로 앞당겼다. 정부는 2003년 제1차, 2008년 2차, 2013년 3차, 2018년 4차 등 5년마다 재정 추계를 해 왔고 현재 5차 재정 추계를 진행 중이다...

    2023.01.27 06:01:01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5가지 키워드[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②]
  • MZ세대 '국민연금 불신'…“덜 받아도 되니 조금 낼 수는 없나요”[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①]

    [스페셜 리포트 : 설문] 국민연금, 세대간 전쟁의 도화선 되나 “연금을 왜 의무로 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월급 내역을 볼 때마다 화가 납니다. 제 노후는 제가 알아서 잘 준비할 수 있거든요.”-30대 금융권 직장인 A 씨 “어제 또 국민연금공단에 전화했어요. 도저히 보험료를 감당할 수 없어서요. 프리랜서는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데 잘 벌었을 때 잡힌 소득으로 보험료를 내라고 하니 벌이가 좋지 않은 달...

    2023.01.27 06:00:02

    MZ세대 '국민연금 불신'…“덜 받아도 되니 조금 낼 수는 없나요”[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