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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사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김수현·김앤장 강동근·화우 이성규'[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올해 형사 분야 최고의 로이어로는 법무법인 율촌 김수현 변호사와 김앤장 법률사무소 강동근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 이성규 변호사 3인이 선정됐다. 김수현 변호사 는 검찰 재직 동안 노동, 산업안전 및 선거 등 공안 업무를 주로 담당했고 특히 법무부 상사법무과와 금융위원회 파견을 거치면서 경제, 금융 관련 전문성을 쌓아 왔다. 2001년 서울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부산지방검찰청, 법무부 상사법무...

    2024.11.26 06:00:12

    형사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김수현·김앤장 강동근·화우 이성규'[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퇴근 후 은행서 적금 가입 가능” 신한은행,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점포 확대

    신한은행은 저녁 8시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 채널을 기존 9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브닝플러스는 오후 8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특화채널이다. 입출금통장 및 체크카드 신규, 예적금 신규, 제신고 등 주요 업무들을 처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직장인 고객들의 근무시간이 대부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것을 고려해 전국 주요 상권의 유...

    2024.11.25 15:38:20

    “퇴근 후 은행서 적금 가입 가능” 신한은행,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점포 확대
  • 아산재단, 제36회 아산상 시상식 개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36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24년간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인술을 실천하며 약 40만 명의 소외지역 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온 베데스다 메디컬센터 임현석 원장(남·59세)이 아산상을 수상했다. 아산상 상금은 3억원이다. 의료봉사상은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이주노동자 등 의료 사각지대 환자들을 위해 무료진료병원인 요셉의원...

    2024.11.25 15:24:10

    아산재단, 제36회 아산상 시상식 개최
  • 다시 흔들리는 임종룡…거취 표명할까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리더십이 위기에 빠졌다. 국회 국정감사 때만 해도 임 회장의 사과와 쇄신안 발표 등으로 거취 논란이 일단락되는 분위기였으나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흐름이 전환됐다. 임 회장이 아직 참고인 신분을 유지하고 있지만 검찰의 사정권이 확대되면서 거취 표명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22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다. 전날엔 이사진 간담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논의할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2024.11.22 13:22:20

    다시 흔들리는 임종룡…거취 표명할까
  • 가톨릭중앙의료원 호스피스 생명존중 학술세미나 개최

    ‘2024 CMC 호스피스 생명존중 학술 세미나’가 지난 21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이 주관하고,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가 주최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윤리사무국장 박은호 신부, 서울성모병원 영성부원장 원영훈 신부, 박미현 가톨릭대학교 호스피스연구소장을 비롯하여 이수성 전 국무총리, 최진영 중앙호스피스 센터장, 이경식 전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2024.11.22 11:07:29

    가톨릭중앙의료원 호스피스 생명존중 학술세미나 개최
  • “강남구에서도 땡겨요” 신한은행 강남구와 공공배달앱 운영 맞손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강남구청에서 강남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lsq...

    2024.11.22 10:55:59

    “강남구에서도 땡겨요” 신한은행 강남구와 공공배달앱 운영 맞손
  • 국장 눈물 나는데 금융주만 신난 이유

    국내 증시가 나홀로 하락을 이어가면서 너도나도 해외 증시로 투자 이민을 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국장(국내 증시)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은행주는 달랐다. 올해 국장에서도 재미를 본 대표적 업종으로 꼽힌다. KB금융지주 주가(11월 20일 종가 기준)는 연초 대비 78% 오르며 금융 대장주로 우뚝섰다. 하나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각각 42%, 41% 뛰었다. 전직 회장의 친인척 불법대출 사태 등 ...

    2024.11.22 06:00:08

    국장 눈물 나는데 금융주만 신난 이유
  • [부고] 정철경(우리은행 홍보실 팀장)씨 모친상

    ▲김정아씨 별세, 정철희(홍주미터 이사)·철민(기술신용보증기금 부장)·철진(아이스퀘어호텔 대표)·철남(한창중기 대표)·철경(우리은행 홍보실 팀장)씨 모친상 = 21일, 부산 한중프라임장례식장 301호실(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596), 발인 23일 오전, 장지 경남 남해군 선영.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4.11.21 20:03:51

  • 400조 퇴직연금 실물이전? 도대체 뭔 얘기일까

    퇴직연금을 다른 금융회사로 옮길 수 있는 실물이전이 10월 31일부터 가능하게 됐다. 400조 퇴직연금 시장을 뒤흔들 게임체인저라는 말도 나온다. 그러나 많은 퇴직연금 가입자들은 남의 일처럼 보고 있다. 직장인 5명 중 1명이 가입한 퇴직연금 상품도 모르고 있는 데다 왜 갈아타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확정급여형(DB)과 확정기여형(DC) 중 뭐가 유리한지”,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 계좌는 왜 두 개 이상...

    2024.11.20 06:00:13

    400조 퇴직연금 실물이전? 도대체 뭔 얘기일까
  • [속보] '1~8호선' 서울교통공사 노조 “요구 묵살시 12월 6일 총파업”

    ‘1~8호선’ 서울교통공사 노조 “요구 묵살시 12월 6일 총파업”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4.11.19 10:55:27

    [속보] '1~8호선' 서울교통공사 노조 “요구 묵살시 12월 6일 총파업”
  • 밸류업 지수, 내달 20일 구성종목 특별변경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20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을 특별 변경한다. 지난 9월 24일 지수 발표 이후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라는 개발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는 혹평이 쏟아진 데 따른 후속 조처다. 거래소는 “지수 발표 후 밸류업 공시를 이행했거나 연내 공시를 계획 중인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밸류업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기업을 지수에 조기 편입하기...

    2024.11.19 10:37:50

    밸류업 지수, 내달 20일 구성종목 특별변경
  • [인사] 아산재단

    ▲ 아산의료원장 박성욱(연임) ▲ 서울아산병원장 박승일(연임) ▲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김태원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4.11.18 18:02:39

  • [인사] 산은캐피탈

    ◇신규 선임 <부사장> △안영규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4.11.18 18:01:06

  • 검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손태승 피의자 전환(종합)

    검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의혹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손 전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면서 관련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손 전 회장의 부당대출 의혹 및 사후조치와 관련해 우리은행 본점 대출 관련 부서, 우리은행장 사무실, 우리금융지주 회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이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

    2024.11.18 15:52:29

    검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손태승 피의자 전환(종합)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글로벌 눈높이에 맞는 주주환원할 것”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속가능한 수익구조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주주환원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1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홍콩에서 개최된 ‘금융권 공동 홍콩 IR(INVEST K-FINANCE: HONG KONG IR 2024)’에 참석했다.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이번 홍콩 IR(Investor Relations)에는 간사를 맡은 하나금융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금융사와 ...

    2024.11.15 15:10:29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글로벌 눈높이에 맞는 주주환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