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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서 리만코리아·시원스쿨·선호푸드 각각 산자·중기부 장관 표창

    제14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서 리만코리아와 시원스쿨, 선호푸드 등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표창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국경제매거진과 한국경영평가원이 공동 주최하고 산자부와 중기부, 노동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4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지난해 10월부터 대학생이 선호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1일까지 공적서를 접수 받았다.심사위원장은 고성삼 한국경영평가원장(전 대한경영학회장 및 고문)이 맡았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종훈 전 중앙대학교 총장(전 경실련 이사장)과 장승규 한경비즈니스 편집장 등이 참여했다.화장품 브랜드 ㈜리만코리아는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기업은 월매출 500억원 달성과 2025년에는 연매출 1조원 달성, 글로벌 S&P 대표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한다. 2018년에 설립돼 3년여 만에 판매인이 30만명으로 늘어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영어교육의 1인자로 꼽히는 시원스쿨(㈜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과 젓갈 명인 이승격 대표가 이끄는 선호푸드는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시원스쿨은 장애인 고용과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 운영, 리프레시 휴가제도, 3년 근무 마다 유급휴가 및 휴가비 100만원 지급, 우수직원 시상 등 임직원 복지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선호푸드는 매년 200% 이상의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점과 젓갈 판매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올해 매출목표를 100억원으로 설정했다. 또 지난해 벤처기업 인증을 받고 CEO와 30여명의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AB InBev Korea 오비맥주와 ㈜TGS홀딩스는 각각 기업복

    2021.07.01 10:05:04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서 리만코리아·시원스쿨·선호푸드 각각 산자·중기부 장관 표창
  • 대한민국 주거 문화 발전 이끄는 8개 건설사

    [2021 웰빙 아파트 대상]한경비즈니스가 ‘2021 웰빙 아파트’를 선정했다. 지속적인 혁신으로 주거 환경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한 8개 건설사를 선정했다. 수상의 영광을 누린 건설사는 대우건설·롯데건설·쌍용건설·SK에코플랜트·GS건설·DL이앤씨·현대건설·금호건설 등이다.이들 건설사는 각 기업이 지닌 건설 노하우와 특화 설계를 최대한 활용해 아파트 주거 공간에 건축미와 친환경성, 실용성, 조경 환경,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접목해 최고의 생활 단지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주거 문화 발전을 이끄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한경비즈니스는 국민 주거·생활 여건 발전과 건설업계의 경쟁력을 높인 건설사와 단지를 파악해 △종합 △고객 만족 △리모델링 △마케팅 △브랜드(3곳) △친환경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건설사 8곳을 ‘2021 웰빙 아파트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종합 대상] 대우건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대우건설이 2021 웰빙 아파트 대상의 최고 영예인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대우건설은 1973년 창사 이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한국의 건설업계를 선도해 왔다.지난 반세기 한국이 이룩한 빠른 경제 성장의 순간에는 언제나 대우건설이 함께했다. 압도적인 주택 공급량으로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친환경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로 아파트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여러 단지 중 특히 경기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풍요로운 자연과 도시의 편리한 혜택을 모두 누리면서 해당 지역에서 최고의 고급 주거 단지로 자리매김했다.과천 센트

    2021.06.29 06:16:01

    대한민국 주거 문화 발전 이끄는 8개 건설사
  •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수시로 임직원 찾는 ‘모범 총수’

    [100대 CEO]조원태 대한항공 회장(한진그룹 회장)은 연휴·명절·휴일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현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는 ‘모범 총수’로 유명하다. 그가 현장에 집중하는 이유는 업무 일선에서 일하는 임직원의 고충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서다.조 회장은 수시로 승무원 브리핑실을 찾아 비행을 앞두고 준비 중인 운항·객실 승무원을 격려한다. 또 정비 격납고와 종합통제센터, 운송 현장 등을 순회하며 현장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일도 잊지 않는다. 이러한 깜짝 방문은 대부분 회사에 알리지 않고 진행돼 왔다.또한 조 회장은 신입 사원 수료식과 사내 대학인 정석대학 졸업식, 훌륭한 서비스로 고객의 감동을 이끌어 낸 직원을 시상하는 엑셀런스 어워드 등 임직원과 만날 수 있는 장소를 빠지지 않고 참여해 왔다.대한항공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여행기를 공모하는 ‘직원 가족 여행기’ 시상식에도 매번 참석한다. 수상자인 직원 및 가족과도 긴 시간을 할애해 격의 없이 대화한다. 그가 직원과의 스킨십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일화 중 하나다.조 회장은 현장에서 접한 얘기를 허투루 흘려듣지 않기로 유명하다. 임직원이 대표에게 바라는 것 중 하나가 마음을 달래주는 진정성이라는 점을 현장에서 배워서다.객실 승무원이 기내 폭력과 성희롱 등 불법 방해 행위로 피해를 봤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개인 돈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말 한마디로 대한항공은 기내 불법 방해 행위에 관해 적극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다.노동조합 챙기기도 잊지 않는다. 조 회장은 2017년 대한항공 사장에 취임한 직후 조종사노조와 조종사새노조, 일반노조

    2021.06.25 06:44:06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수시로 임직원 찾는 ‘모범 총수’
  • 최정우 포스코 회장, 친환경 소재 대표 기업으로 변신 주도

    [100대 CEO]“그룹 사업 구조를 환경과 모빌리티 중심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저탄소·친환경으로 대변되는 메가트렌드 전환 국면에서 포스코는 철강을 넘어 전기차 강재와 부품, 수소, 2차전지 소재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 4월 창립 53주년을 맞이해 임직원에 전한 메시지다. 그는 친환경 소재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야 포스코가 지속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해 사업 구조 변신을 주도하고 있다.특히 다양한 친환경 사업 중 계열사가 보유한 친환경차 관련 역량을 결집해 해당 시장을 선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포스코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무방향성 전기 강판과 전기차용 고장력 강판, 배터리 팩 전용 강재 등을 공급 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의 필수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전기차용 구동 모터 코어와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소재를 제작한다.포스코는 저탄소·친환경 생산 체제로의 전환에 대응하고 수소 경제 시대 본격화에 대비하기 위해 수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다. 지난해 12월 ‘수소 경제를 견인하는 그린 수소 선도 기업’이라는 비전을 공표해, 2050년까지 수소 생산 500만 톤, 수소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철강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기술인 ‘수소 환원 제철’ 공법을 2050년까지 상용화할 방침이다. 수소 환원 제철은 쇳물 생산을 위해 철광석에서 산소를 분리하는 환원제다.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하는 친환경 공법이다.또한 암모니아 수소 추출 기술 개발 협력과 그린 수

    2021.06.25 06:44:04

    최정우 포스코 회장, 친환경 소재 대표 기업으로 변신 주도
  •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 친환경·신에너지 사업 진두지휘

    [100대 CEO]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에도 속도를 내는 중이다. SK그룹이 ESG 경영의 선봉장인 만큼 SK에코플랜트 역시 안 사장의 리더십에 맞춰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모습이다.친환경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환경시설관리(구 EMC홀딩스)를 인수했다. 환경시설관리는 하·폐수 처리부터 폐기물 소각·매립까지 전 환경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전국 970개의 수처리 시설과 폐기물 소각장 4곳, 매립장 1곳 등을 운영 중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를 기반으로 재사용·재활용 관련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도입해 기술력 중심의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신에너지 사업은 연료전지와 해상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노후 정유·발전 시설의 성능 개선, 친환경화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특히 친환경 분산 전력원으로 주목 받는 연료전지 사업은 최근 경북 구미에 제조 공장을 준공하고 세계 최고 성능의 친환경 연료전지 국산화에 돌입했다.안 사장은 “연료전지 국산화로 정부의 그린 뉴딜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겠다”며 “SK에코플랜트의 뛰어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 경쟁력을 제고해 글로벌 친환경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ESG 경영 흐름에 발맞춰 한국 건설사 중 처음으로 녹색 채권을 발행하기도 했다. 수요 예측 결과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2월 진행한 제166회 회사채(신용 등급 A-) 수요 예측에는 모집 금액 15

    2021.06.25 06:43:02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 친환경·신에너지 사업 진두지휘
  •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안전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

    [100대 CEO]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회사가 존립하기 위한 최우선 가치로 ‘안전 경영’을 설정했다. 사고 안전은 타협이 불가능한 원칙 사안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없애기 위해 노동자가 규칙과 프로세스를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하고 예방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안전 경영을 위한 중점 추진 업무로는 예방 중심의 선행 관리 활동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기술을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하고 협력사를 관리하기 위해 작업자에게 안전 관계 법령 강화 등이 담긴 동영상 교재를 지속 보급 중이다.또한 안전 관리 종합 개선 대책도 실시하고 있다. 전 임직원에게 안전 활동이 임직원이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스스로 해야 하는 것,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의식을 갖도록 교육을 강화했다.포스코그룹의 경영 이념인 ‘기업시민’을 바탕으로 계약 관계에서 인간 관계로 전환하는 감성 관리를 적극 실천하며 노동자별 책임 인원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행동을 관찰한다. 안전한 행동에는 포상을, 위험한 행동에는 올바른 작업으로 안내하는 상생 활동도 추진한다.안전신문고 제도도 신설했다.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누구든지 현장에서 불안전한 상황을 목격하거나 불안전한 작업을 요구 받을 경우 신고할 수 있는 것이다.또 노동자가 불안전한 상황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작업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이다.중대 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세이프티 엔지니어링 도입 △세이프티 매니지먼트 고도화 △페일 세이프 시스템 적용 △안전 경영 조직 문화 혁신 등 4개 분야에서 ‘안전 관리 종합 개선 대책’을

    2021.06.25 06:42:04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안전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
  • 김인태 NH농협생명 사장, 새로운 10년 위해 가치 중심 성장 체계 확립

    [100대 CEO]김인태 NH농협생명 사장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가치 중심 성장 체계 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 가치가 튼튼한 보험사를 만들기 위한 핵심 경영 방침으로는 △고객 신뢰 최우선 △미래 가치 선도 △디지털 친환경 전환 등을 제시했다.김 사장은 올해 1월부터 NH농협생명을 이끌고 있다. 그는 취임 초기부터 협동조합 보험사의 최우선 덕목으로 고객 신뢰를 꼽으며 고객 만족 1등 보험사로 탈바꿈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 시행 중이다.김 사장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개발하고 지역 농·축협과 상생해 취약 지역과 소외 계층에 봉사하는 협동조합의 핵심 가치를 강화하겠다”며 “고객 친화적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고객 접점 정비로 민원 제로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NH농협생명은 김 사장의 취임과 함께 가치 중심의 경영 체질 개선으로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혁신 보험사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상품·채널·자산 포트폴리오의 내실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것이다.디지털 전환(DT)에도 박차를 가해 인슈어테크(InsureTech : 보험과 기술을 합친 단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있다.NH농협생명은 최근 신규 디지털 기업과 제휴·협업을 위해 ‘농협생명 디지털 파트너’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에 접수된 제안은 2주일 안에 NH농협생명 담당자가 확인해 디지털 기업에 자료 보완과 설명 등을 요청한다. 검토 결과 선별된 기업은 NH농협생명과 협업할 수 있다.빅데이터 분석 플랫폼도 고도화한다. 보험 추가 가입 예측 모형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보험을 예측·제안하는 것이다. 설계사는 신규 계약 체결 가능성을

    2021.06.25 06:40:03

    김인태 NH농협생명 사장, 새로운 10년 위해 가치 중심 성장 체계 확립
  • 건설 기계 수급 제도 연장·해제에 달린 건설·레미콘업계 운명

    [비즈니스 포커스]철근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레미콘까지 제때 수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레미콘 기업의 생산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운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관련 기업과 레미콘 운송업자 간 이견이 발생하며 마찰이 빚어진 결과다.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 건설기계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7월 31일 만료되는 ‘레미콘 믹서 차량 등 건설 기계의 신규 등록 제한 조치’를 2년 더 연장하거나 해제할지 여부를 결정한다.건설 기계 수급 제도라고 불리는 이 조치는 2009년 8월 도입됐다. 국토부가 공급 과잉으로 판단되는 영업용 건설 기계에 대한 신규 등록을 제한해 영세 건설 기계 운전자나 임대업자를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제정했다.2년 단위의 재심의를 통해 건설 기계 수급 제도 연장이나 해제 여부가 결정된다. 대상은 레미콘 믹서 트럭과 덤프트럭, 펌프카 등 3종류인데 그중 레미콘 믹서 차량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가장 크다.레미콘 공장 늘었는데 믹서 트럭은 제자리걸음레미콘 기업은 출하 능력 대비 보유·계약 믹서 트럭이 매우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2009년 수급 제도 실시 후 레미콘 공장은 지난해 기준 200여 곳이 늘어났다. 반면 레미콘 믹서 트럭은 제자리걸음 수준이다. 공장당 평균 차량 계약은 2009년 23.5대에서 2019년 기준 19.8대로 줄었다.생산 공장이 많아져 출하량은 늘어났지만 이를 운반할 믹서 트럭은 오히려 줄어든 것이다. 또 이 과정에서 더 많은 믹서 트럭과 계약하기 위해 생산 기업끼리 경쟁이 나타나며 운반비가 급등했다.레미콘 가격은 2009년 ㎥당 5만6200원에서 지난해 10월 기준 6만2100원으로 10.5% 올랐

    2021.06.25 06:15:04

    건설 기계 수급 제도 연장·해제에 달린 건설·레미콘업계 운명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현장형 CEO’…전국 모든 지점이 집무실

    [100대 CEO]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은 업계에서 ‘현장형 최고경영자(CEO)’로 통한다. 전국 모든 지점이 본인의 집무실이라는 철학에 따라 낮에는 고객을 만나고 밤에는 임직원과 어울리며 소통하는 것이 일상이다.최 부회장은 경영 코드는 언제나 현장에 닿아 있다. 이에 따라 현장과 시스템 경영을 조화롭게 이뤄 미래에셋증권을 이끌고 있다. 그의 철학에 맞춰 임직원 역시 보이는 제스처가 아닌 진정성 있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다.임직원에게 주인 정신도 강조한다. 투철한 주인 의식이 한국 자본 시장의 발전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판단에 책임감에 역점을 둔다.특히 본인이 보유하고 있던 거액의 스톡옵션을 임직원에 나눠 주고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한 일화는 증권업계에서 유명한 일화 중 하나다.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보유 주식을 임직원에게 분배한 것이다.최 부회장은 또한 CEO로서 ‘성실한 실천’을 중점을 둔다. CEO가 조직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고 계획을 수립하지 않으면 회사가 제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최 부회장은 “아무리 좋은 계획과 전략이 있어도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며 “성실하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 실천만이 지속 가능 경영을 이룰 수 있도록 필수 조건”이라고 말한다.최 부회장의 현장·실천 경영은 미래에셋증권을 확고한 한국 최대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특히 연금 자산은 지난 4월 2일 기준 20조원을 돌파했다. 이어 해외 주식 자산도 4월 29일 20조원을 넘어서면서 업계 최초로 20-20 클럽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투자 자산으로의 머니 무브가 진행되며 이뤄진

    2021.06.23 06:25:05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현장형 CEO’…전국 모든 지점이 집무실
  •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핀셋 마케팅으로 수도권 공략 박차

    [고성장 CEO 20]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핀셋 마케팅’으로 수도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를 넘어 다수 기업이 들어선 경기도를 최우선 공략 지역으로 선정해 기업 여신을 늘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경기도에서도 인구 50만 명이 넘는 성남과 수원·용인·고양·안양 등이 핵심 공략 지역이다. 대구은행은 기존 영업 네트워크에 기업영업전문역(PRM)을 배치해 핀셋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이를 위해 2019년 베테랑 PRM을 대거 영입했다. 시중은행 기업 영업과 영업점장 경력 3년 이상, 영업점 근무경험 등이 있는 1금융권 퇴직자를 PRM으로 영입했다. 이 전략은 적중했다.관련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9년 3분기 대구은행의 PRM 대출 잔액은 3157억원이었다. 올해 1분기에는 1조2362억원으로 6분기 만에 4배 정도 늘었다. 분기별 대출 잔액 증가율은 20~25%에 달한다.대구은행은 서울에 3개 점포(서울영업부·강남영업부·여의도지점)와 경인지역에 5개 점포(반월공단·화성·평택·인천·부천) 등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추가 점포도 오픈할 계획이다.임성훈 행장은 PRM 영입 외에도 기존 임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자기 주도 학습 문화를 구축해 실무형 금융 전문가를 양성하는 중이다.전문가 양성으로 대구은행의 전통적 강점인 지역 밀착형 금융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모바일 이동 점포 확대와 대면·비대면 채널 개선으로 활발히 신규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각오다.특히 디지털금융본부의 조직명을 ‘아이엠뱅크(IMBANK)’로 바꾸고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인공지능(AI) 챗봇과 시나리오봇을 활용해 대고객 상담 기능을 개선하고 빅데이터 분석

    2021.06.23 06:25:02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핀셋 마케팅으로 수도권 공략 박차
  •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주유소 인프라 新에너지 솔루션으로 확장

    [100대 CEO]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주유소와 충전소 등 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신에너지 솔루션으로 친환경 분야로 사업 영역 확장을 지휘하고 있다.SK에너지는 지난해 기준 전기차 충전소 37개소(전기차 충전기 40기)를 운영 중이다. 전기차 사용자 수요에 맞춰 이를 늘리는 것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 SK 본사 서린사옥과 경기 양평 주유소, 영종도 스카이파크 주유소 등에는 100kW급 급속 충전기가 갖춰져 있어 다양한 전기차종의 충전이 가능하다.SK에너지는 전기차 충전뿐만 아니라 수소 충전기 및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기존 사업의 틀에서 벗어난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주유소로 변화하고 있다.경기 평택에는 지난 1월 SK에너지의 첫 수소 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SK에너지의 주유소와 LPG 충전소 부지 내에 구축됐고 하이넷이 수소 충전소 구축과 수소 공급을 담당한다.주유소와 내트럭하우스 등도 그린 에너지 서비스 허브로 활용 중이다. 수소 에너지를 차량용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연료전지 발전소 등 발전용 수요를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SK에너지가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22개를 운영하는 내트럭하우스는 친환경 주유소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내트럭하우스는 부산 신항과 옥천, 평택 등 3개 사업소에 태양광 발전 시설(발전 용량 총 1592kW)을 운영하고 있고 향후 전 사업소에 적용할 방침이다.또한 SK에너지의 주유소 캐노피와 옥상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해 서울·경기·대구 등 13개소에서 상업 가동 중이다. 태양광 발전은 기존 석탄·화력발전 대비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절감 등 환경 오염을 방지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SK에너지는 앞으로도 전국

    2021.06.23 06:24:01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주유소 인프라 新에너지 솔루션으로 확장
  •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 앞장

    [100대 CEO]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친환경 고부가 패키징 사업을 확대하는 등 플라스틱 순환 경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사회 문제인 폐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SK종합화학이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나경수 사장은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외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 △고기능성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 확대 △기술 기반의 폐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역량 확보 등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나 사장은 폐플라스틱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로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해 플라스틱 제품의 원료인 나프타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인 ‘열분해유 제조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지난해 10월에는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과 함께 폐플라스틱에서 뽑아낸 열분해유로 솔벤트와 윤활기유 등 열분해유 시제품을 만드는 데 한국 최초로 성공했다. 이후 열분해유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최근에는 미국 열분해유 전문 생산 업체인 ‘브라이트마크’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한국 첫 상용화 및 설비 투자를 검토하며 친환경 열분해유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이 기술이 도입되면 다양한 소재가 혼합돼 재활용이 어려워 플라스틱 수거 대란의 주범으로 꼽히는 폐비닐의 재활용 비중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나경수 사장은 SK종합화학의 친환경 제품 비율 2025년까지 70% 이상 확보하겠다는 목표로 친환경 사업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SK종합화학은 최근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협력을 통해 올해 3분기 잘 썩는 플라스틱인 ‘PBAT’를 출시하기로 했다.

    2021.06.23 06:23:10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 앞장
  • 윤춘성 LG상사 대표, 친환경 산업 중심 포트폴리오 혁신

    [100대 CEO]윤춘성 LG상사 대표가 에너지·생활자원·솔루션 등 기존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친환경 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혁신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관점에서 2차전지 원료인 니켈을 비롯한 미래 광물 분야와 신재생, 자원 순환 등 친환경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특히 윤 대표는 독자 운영 사업 모델 구축을 강조한다. 올해 3월 정기 주주 총회에서 정관 변경으로 △친환경 사업 추진을 위한 폐기물 수집과 운송·처리 시설 설치, 운영 △디지털 경제 확산에 따른 전자 상거래·디지털 콘텐츠·플랫폼 등 개발, 운영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의료 검사·분석 및 진단 서비스업 등 7개 분야를 사업 목적으로 새로 추가했다.전도 유망한 분야에서 독자 운영 사업에 빠르고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지속 가능한 사업을 새롭게 수행할 수 있다는 목표에서다.에너지 사업에서는 광산 운영과 트레이딩 등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니켈과 리튬 등 2차전지의 원료 가되는 미래 유망 광물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수력 발전 등 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비롯해 기후 변화 대응과 자원 순환 등과 같은 친환경 분야 신사업 진출을 위해 탄소 배출권과 폐기물·폐배터리 처리 등 신규 사업 기회도 모색하는 중이다.생활 자원 사업에서는 인류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신사업 모델을 만들고 있다. 식량 분야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산물 가공 사업을 발굴했다.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팬데믹(세계적 유행) 상황에서 바이러스 진단 키트 등 의료기기 트레이딩으로 발빠르게 헬스

    2021.06.23 06:23:06

    윤춘성 LG상사 대표, 친환경 산업 중심 포트폴리오 혁신
  •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제판 분리’ 마무리로 업계 선도

    [고성장 CEO 20]변재상 미래에셋생명이 제판 분리를 빠르게 마무리지으며 보험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제판 분리는 보험사가 판매 조직을 법인보험대리점(GA)형 판매 자회사로 분리하는 것을 말한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제판 분리를 마무리해 판매 자회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보험사는 혁신 상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 자산 운용에 집중하고 판매 자회사는 마케팅 인프라 등을 최대한 활용해 금융 상품 판매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전국에 41개 사업본부를 운영하는 조직으로 출발했다. 설계사(FC) 3500여 명이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GA 특유의 장점을 살려 모든 보험 상품을 비교·분석하고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제판 분리는 보험 선진국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소비자 가 보험 상품을 구매할 때 여러 회사의 상품을 살펴보고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제판 분리 등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한국 변액보험 시장에서 수년째 가장 많은 신규 계약을 모으며 ‘변액보험 리딩 컴퍼니’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조6424억원의 변액보험 초회 보험료를 기록하며 52.9%의 압도적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초회 보험료는 고객이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로, 보험업계 성장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2018년 5300억원 △2019년 5900억원 등의 변액보험 초회 보험료를 올려 점유율 34%를 넘기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지난해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또 한국 일임형 자산 배분형 펀드의 원조인 미래에셋생명

    2021.06.22 06:59:03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제판 분리’ 마무리로 업계 선도
  • [집테크 리포트] ‘수도권 집값 상승률 3위’ 오산, 더샵 엘리포레 全세대 일반분양

    [집테크 리포트]경기 오산시는 서울과 직주 근접성이 좋아 집값 상승률이 눈에 띄는 지역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1~5월 오산 아파트값은 13.6% 올라 수도권에서 3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서울은 4.9%, 수도권 평균은 8.3%다.오산 집값 상승률이 괄목할만한 성적을 기록한 만큼 해당 지역 청약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실거래가 정보 업체 ‘호갱노노’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기준 검색량이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는 더샵 오산 엘리포레다.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이 진행되면서 많은 이들이 관련 정보를 찾고 있다.더샵 오산 엘리포레는 오산시 서동 39-1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285세대 △75㎡A 162세대 △75㎡B 162세대 △84㎡ 318세대 등이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전 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상당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진다. 오산은 수도권에서도 ‘핫’한 지역으로 분류되는 만큼 청약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4월 분양한 ‘호반써밋 그랜빌’은 전용 84㎡ 기준 1순위 최고 경쟁률이 99.3 대 1을 기록했다.분양가는 59㎡ 3억3430만원, 75㎡ 3억9380만~3억9810만원, 84㎡ 4억4700만원 등이다. 지난해 입주가 이뤄진 더샵 오산 센트럴 84㎡는 최근 7억6000만원에 실거래됐다. 같은 평수 기준으로 더샵 오산 엘리포레에 당첨될 경우 3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GS건설의 내리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다. 분양가는

    2021.06.22 06:26:02

    [집테크 리포트] ‘수도권 집값 상승률 3위’ 오산, 더샵 엘리포레 全세대 일반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