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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캐슬 이어 지식센터도 완판 행렬… ‘놀라움 마곡’ 계약 완료

    롯데건설이 브랜드 아파트인 ‘롯데캐슬’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도 ‘완판’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롯데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의 ‘놀라움 마곡’ 지식산업센터 및 지원시설은 최근 계약이 완료됐다. 대기업과 대형복합시설(MICE)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업무타운으로 마곡지구 바로 앞에 공급된다.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711㎡ 규모로 지식산업센터는 281실, 지원시설은 22실이다. 전 시설이 모두 계약이 완료된 것.지식산업센터는 업무형과 제조형 오피스를 층별로 구분해 상품성은 물론 효율성이 극대화됐다. 지상 1~12층은 가변형 벽체를 설치한 섹션 오피스 형태로 기업 규모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어 1인 기업은 물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 여러 규모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지하 1~2층에는 화물차량으로 호실 앞까지 물류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계획됐다. 지상 1~2층에는 상가가 들어서 입주사 직원의 편의가 극대화될 전망이다.놀라움 마곡은 롯데건설의 새 브랜드가 적용된 첫 지식산업센터다.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지식과 공간을 뜻하는 접미사의 합성어로 지식이 모이고 영감을 나누며 창의성이 발현되는 공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단지 바로 앞에는 약 50만㎡의 대규모 서울식물원이 있다. 궁산근린공원과 겸재정선미술관도 근처에 있어 문화·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일부 사무실에서는 서울식물원과 한강 경치를 볼 수 있어 입주자에 심미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2021.11.26 18:03:27

    롯데건설, 캐슬 이어 지식센터도 완판 행렬… ‘놀라움 마곡’ 계약 완료
  • 대한민국 주거 문화 발전 이끄는 8개 건설사

    [2021 웰빙 아파트 대상]한경비즈니스가 ‘2021 웰빙 아파트’를 선정했다. 지속적인 혁신으로 주거 환경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한 8개 건설사를 선정했다. 수상의 영광을 누린 건설사는 대우건설·롯데건설·쌍용건설·SK에코플랜트·GS건설·DL이앤씨·현대건설·금호건설 등이다.이들 건설사는 각 기업이 지닌 건설 노하우와 특화 설계를 최대한 활용해 아파트 주거 공간에 건축미와 친환경성, 실용성, 조경 환경,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접목해 최고의 생활 단지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주거 문화 발전을 이끄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한경비즈니스는 국민 주거·생활 여건 발전과 건설업계의 경쟁력을 높인 건설사와 단지를 파악해 △종합 △고객 만족 △리모델링 △마케팅 △브랜드(3곳) △친환경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건설사 8곳을 ‘2021 웰빙 아파트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종합 대상] 대우건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대우건설이 2021 웰빙 아파트 대상의 최고 영예인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대우건설은 1973년 창사 이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한국의 건설업계를 선도해 왔다.지난 반세기 한국이 이룩한 빠른 경제 성장의 순간에는 언제나 대우건설이 함께했다. 압도적인 주택 공급량으로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친환경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로 아파트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여러 단지 중 특히 경기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풍요로운 자연과 도시의 편리한 혜택을 모두 누리면서 해당 지역에서 최고의 고급 주거 단지로 자리매김했다.과천 센트

    2021.06.29 06:16:01

    대한민국 주거 문화 발전 이끄는 8개 건설사
  • 메리츠화재 컨소시엄, 청라의료복합타운에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제안

    메리츠화재 컨소시엄이 지난달 28일 인천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컨소시엄은 차병원과 메리츠화재, 현대건설, 롯데건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으로 구성됐다.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26만1635㎡ 부지에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업무·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사업이다.메리츠화재 컨소시엄은 차병원그룹이 그간 쌓아온 병원과 바이오, 교육, 연구 분야의 노하우를 집약해 복합타운 조성사업을 따내겠다는 각오다.컨소시엄은 사업자 공모제안서에 차병원그룹의 바이오 클러스터 운영경험과 역량을 담았다. 또 산·학·연·병 시스템을 통해 기존 치료 패러다임을 벗어나, 전생애주기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복합단지형 모델 구성을 제안했다.아울러 초등학교를 비롯한 주거시설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주택도 계획돼 있어 대규모 의료단지 조성이 기대된다.차병원그룹은 국내외에서 병원과 의과대학, 바이오 연구원, 바이오 기업 등을 보유·운영해 큰 성과를 보인 기업이다. 국내 10곳, 해외 38곳의 자회사를 보유한 바이오 기업 차바이오텍과 차의과학대학교, 종합연구원, 차병원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또한 미국·호주·일본·싱가포르 등 7개 국가와 71개 의료기관, 1만2000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진과 연구진, 임상, 특허, 바이오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글로벌 사업화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다.메리츠화재 컨소시엄은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참여 기업의 장점을 끌어만 모아 세계적 수준의 청라의료복합타운을 완

    2021.06.04 14:50:00

    메리츠화재 컨소시엄, 청라의료복합타운에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