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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레벨 전문 헤드헌팅 브랜드 '헤딩코어' 론칭

    더라이징스타헤딩이 C레벨 채용 전문 브랜드 '헤딩코어'를 선보였다. 헤딩코어는 입사 전 Pre-screening report 제공 및 무제한 레퍼런스 체크를 포함한 고도의 헤드헌팅 서비스다. 신규 입사자들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출근일에 차량 에스코트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C레벨 전문가들을 위한 네트워킹 커뮤니티를 구축, 인재들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예정이다. 박규태 더라이징스타헤딩 대표는 "헤딩코어은 C레벨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더 넓은 인재 풀과 기업에 최적화된 인재 발굴을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26 15:09:57

    C레벨 전문 헤드헌팅 브랜드 '헤딩코어' 론칭
  •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우린 회사서 시켜준다'

    야놀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부모를 위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야놀자는 공동창업자 후원을 통해 매년 임직원 가족 대상 ‘와이 패밀리(Y-Family)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촬영’, ‘자녀와 함께하는 와이 키즈 캠프’, ‘와이 패밀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복지 행사를 마련해 매년 임직원 및 가족의 문화ㆍ여가 활동을 지원 중이다.야놀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확대 진행한다.2022년 처음 시작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은 임직원 가족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부모님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비롯해 헤어ᆞ메이크업, 촬영ㆍ앨범 제작비 등 웨딩 촬영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총 100팀으로 대상자를 확대 편성하고, 다양한 컨셉의 웨딩 촬영 패키지 및 앨범ㆍ액자 제작 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야놀자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즐거운 일터 문화 구축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26 11:06:47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우린 회사서 시켜준다'
  • [Start-up Invest] 헌옷 모아 판매한 '스타트업' 100억 투자 유치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차란’ 운영사 마인이스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마인이스의 누적 투자액은 154억원이다.이번 투자에는 해시드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이외 알토스벤처스, SBVA(전 소프트뱅크벤처스), 딜리버리히어로벤처스, 하나벤처스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차란은 세컨핸드(Secondhand) 의류를 판매 대행하는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다. 차란 앱을 통해 수거 신청을 하면, 수거부터 클리닝과 촬영 및 상품 정보 게재, 배송까지 전 과정을 대행한다. 구매자들은 차란 앱에서 럭셔리 브랜드, 컨템포러리 등 인기 브랜드의 의류를 정가 대비 최대 9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마인이스는 2023년 8월 ‘차란’ 서비스를 첫 선보인 이후 빠르게 성장해왔다. 론칭 8개월만에 이용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으며, 작년 12월 대비 올해 3월 월 매출은 1분기만에 4.5배 증가했다. 출시 달에 비해서는 9배 상승한 수치다.마인이스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고민 증가와 중고 물품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글로벌 세컨핸드 시장 규모가 커진 데 이어, 차란이 중고 거래에 대한 고질적인 불편함을 해소한 것을 성장 비결로 꼽았다. 업계에서는 2022년 1770억 달러(244조원)였던 세컨핸드 시장 규모가 2027년 3500억 달러(483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차란은 판매자가 번거로움 없이 의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판매 신청 이후의 모든 과정을 대행해주는 것은 물론, 자체 보유한 데이터를 통해 최적의 가격을 책정하여 최대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n

    2024.04.24 17:42:08

    [Start-up Invest] 헌옷 모아 판매한 '스타트업' 100억 투자 유치
  • CJ가 지원한 단편영화 '메아리' 칸영화제 초청

    세계 영화인의 축제 '제77회 칸영화제(Canne Film Festival)'에 CJ문화재단의 신인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의 지원작인 임유리(26) 감독의 단편 영화 '메아리'가 라 시네프(La Cinef)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CJ문화재단 ‘스토리업’의 2022년 지원 작품인 ‘메아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술 취한 청년들에게 쫓기던 옥연이 몇 년 전 옆 마을 영감에게 시집 간 앞집 언니, 방울을 금지된 숲에서 만나면서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는 내용을 그린다. 한국적인 색채와 스산하면서도 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CJ문화재단의 신인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은 역량 있는 단편영화 감독을 발굴하고 국내·외 영화시장에 보다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개발부터 촬영, 후반작업, 영화제 출품, DGK(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 1:1 멘토링까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단편영화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사회공헌 사업이다.’스토리업’은 2010년 시나리오 작가 지원사업에서 시작해 2018년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으로 전환해 현재까지 창작자 190인, 단편영화 감독 33인 등을 지원했으며, 한국영화계 다양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J문화재단 스토리업 지원작이 칸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 시네프(구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은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의 단편영화 경쟁부문으로 후보작 2,263편 중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재학중인 임유리 감독의 첫 번째 단편영화 ‘메아리’를 포함해 총 18편이 선정되었으며 심사 후 영화제 기간 중 오는 5월 23일, 가장 뛰어난 작품 3편에는 1~3등 상이 수여된다.

    2024.04.24 17:31:16

    CJ가 지원한 단편영화 '메아리' 칸영화제 초청
  • 리모트, 한국 진출…"글로벌 채용 시장 접근성 높일 것"

    리모트(Remote)가 오늘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리모트는 해외 노동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접근성을 강화해 인재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국내 인력들에게는 해외 기업에서의 원격 근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커리어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리모트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기업이 세계 어디서든 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하며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모트는 전 세계 기업들의 원격 채용과 신규 직원 온보딩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외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한국은 리모트를 통한 해외 직원 고용 규모가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상위 10개 국가에 속하며(전년 대비 141% 증가), 리모트는 2022년 12월 한국에 설립된 이래로 15개국에서 국내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애스턴마틴(Aston Martin), 깃랩(GitLab)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수만 개의 고객사가 리모트가 구축한 국제적인 입지와 독보적인 전문성을 활용해 법률, 세금, 급여, 복리후생, 컴플라이언스 등의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원격 근무 직원을 채용 및 관리하고 있다.리모트는 세계 각국에 설립한 법인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포괄적 글로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사를 대신해 기록상 고용주(Employer of Record, EOR) 역할을 수행하며 현지의 원격 근무 직원들을 관리하고 있다. 기업은 리모트의 편의성 높은 플랫폼과 법률, 재무, 문화적 전문성을 활용해 해외 기반의 직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대기업은 리모트를 통해 해외 법인을 설립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신규 시장 진출을 도모할 수 있고, 중소기업은

    2024.04.24 17:25:59

    리모트, 한국 진출…"글로벌 채용 시장 접근성 높일 것"
  • 피자에도 AI 기술이?…고피자 ‘AI 기술’ 미국 특허 출원

    고피자가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 시스템과 관련된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고피자는 설립초기부터 미래기술연구소를 통한 자체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의 기술을 고도화한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 시스템’을 개발, 2023년 미국 특허(United States Patent) 등록을 완료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한다.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진이나 영상 속의 객체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AI 이미지 인식 기술이 적용된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 시스템’은 카메라를 통해 피자의 반죽 위에 분포된 소스, 치즈, 페퍼로니의 위치와 양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피자를 처음 제조하는 사람도 쉽고 정확하게 피자를 제조할 수 있으며, 각 매장의 제품 제조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일관되고 맛있는 피자를 제공할 수 있다.‘AI 스마트 토핑 테이블 시스템’은 ▲피자 반죽의 2차원 이미지를 분석해 소스의 분포를 체크하는 ‘소스단계’ ▲치즈의 밀도와 색상을 파악해 페퍼로니와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는 ‘치즈단계’ ▲각 페퍼로니 슬라이스의 위치와 크기를 식별해 최적의 분포를 도출하는 ‘페퍼로니 단계’까지 3단계에 걸쳐 적용됐다.고피자 관계자는 “처음 기술 개발을 시작했을 땐 고비용, 기술의 미숙, 산업의 저항 등 다양한 장애요인이 존재했으나, AI 기술이 품질과 생산성을 더욱 개선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연구를 지속해왔다”며, “해외에서도 고피자의 기술력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피자업계를 넘어 패스트푸드 업계의 혁신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피자는 ‘AI

    2024.04.23 16:21:37

    피자에도 AI 기술이?…고피자 ‘AI 기술’ 미국 특허 출원
  • 뷰티 플랫폼 화해, 1분기 매출액 151억원…전년 동기比 57% 증가

    '화해' 운영사 버드뷰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57% 증가한 수치다.올 1분기 세금·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도 전년 동기 대비 61% 적자 폭을 개선하며 실적 반등의 기대감을 높였다.화해는 인디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는 브랜드 액셀러레이션 플랫폼(Brand Acceleration Platform·BAP)으로 역할을 확대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BAP는 브랜드의 콘텐츠 확보, 노출 및 인지도 증대, 구매 전환을 일으키는 비즈니스 도구를 제공해 브랜드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지난해 8월 론칭 이후 12개 브랜드가 참여, 올 상반기에도 브랜드 모집이 100% 완료되며 광고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이외에도 화해배송, ONLY화해 등 직매입 상품 확대로 인해 입점 브랜드가 빠르게 늘면서 커머스 매출이 증가했다. 입점 브랜드는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으며 직매입 매출은 같은 기간 158% 성장했다. 신규 고객 유입도 46% 증대됐다.또한 자회사 비플레인의 올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하며 화해 브랜드 매출 비중의 40%를 차지했다.현재 중국, 베트남, 노르웨이, 프랑스 등 20여 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전 세계 왓슨스 500여 개 매장을 비롯해 아마존, 티몰, 큐텐, 쇼피 등 글로벌 이커머스에 공식 브랜드관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 1분기는 전년 동기보다 중국은 2배, 베트남은 4배, 유럽 시장은 5배 이상 매출이 늘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비플레인은 화해 플랫폼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자회사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화해 플랫폼에 종속된 PB가 아닌 독립된 브랜드로 국내외 다양한 채널에서

    2024.04.23 16:09:39

    뷰티 플랫폼 화해, 1분기 매출액 151억원…전년 동기比 57% 증가
  • MZ가 면접관 된다면?···직장인 10명 중 7명 '긍정적'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채용 시 3~5년차 신입사원을 면접관으로 참여시키는 것에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MZ직장인 62.2%도 면접관으로 참여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인크루트가 ‘MZ세대 면접관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응답자 1,019명(직장인 808명, 구직자 2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5년차 MZ세대 직원을 채용면접관으로 참여시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매우 긍정적(16.9%) ▲대체로 긍정적(54.2%) ▲대체로 부정적(22.8%) ▲매우 부정적(6.2%)으로, 응답자 10명 중 7명(71.1%)이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 중 직장인은 69.9%, 구직자는 75.4%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직장인의 연차 별로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 분석한 결과, ▲3~5년차(78.7%)와 ▲0~2년차(73.6%)의 긍정적인 비율이 높았다.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인 연차는 ▲15~17년차(58.7%)와 ▲9~11년차(60%)였다. 긍정적이라고 답한 이들의 이유는 ▲팀장, 팀원 등 고른 시각에서 직원 채용 가능(53.6%)과▲직접 선발 과정을 경험해봄으로 직원 간 유대감, 조직력 강화(24.2%) 등이 있었다.반면, 부정적이라고 답한 이들은 ▲면접 전문성이 떨어짐(47.8%)과 ▲선발에 대한 영향력이 미미할 것(21.7%)이라는 이유를 들었다.이에 MZ세대 면접관이 실제로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봤다.(주관식) 평균 28.5%라고 답해 영향력은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면, 면접관으로 참여하기에 가장 적절한 최소 연차는 어느 정도일까. ▲3~5년차(33.6%)가 가장 많았고, ▲6~8년차(31.4%) ▲9~11년차(18.6%) 순이었다.0~5년차 MZ세대 직장인에게 면접관으로 참여할 의향이

    2024.04.23 09:41:30

    MZ가 면접관 된다면?···직장인 10명 중 7명 '긍정적'
  • 라이즈 픽한 환타···‘원해? 환타!’ 광고 캠페인 영상 공개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와 함께 하는 ‘원해? 환타!’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내가 원하는 즐거움만큼은 놓치지 말고, 해야 하는 일과 원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야 할 일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즐거움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환타와 함께 짜릿한 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라이즈와 함께 상큼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에서 라이즈 멤버들은 많은 양의 스케줄은 잠시 잊고 “정주행은 못 참지”라고 말하며 환타와 함께 OTT 콘텐츠를 즐긴다.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원해? 환타! 우린 원해!’라고 외치는 모습은 라이즈만의 솔직한 매력과 톡톡 튀는 개성을 잘 보여준다. 또 영상 속 환타를 마신 후 가볍게 입술을 닦는 제스처는 라이즈 멤버들의 귀여운 매력과 더불어 시원하게 톡 쏘는 환타의 상큼한 맛을 절로 상상하게 만든다. 영상 속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부른 ‘징글송’도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처럼 즐겁고 유쾌한 멜로디에 빠른 비트감을 얹어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다. 코카-콜라사는 라이즈 멤버들과 함께한 새로운 환타 광고 캠페인 영상을 조만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원해? 환타!’ 광고 영상은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광고 영상 속 라이즈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해야 하는 일과

    2024.04.22 13:00:44

    라이즈 픽한 환타···‘원해? 환타!’ 광고 캠페인 영상 공개
  • 자비스앤빌런즈, AI 보안 업체 S2W와 업무협약···개인정보 보호 강화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AI 보안 업체인 S2W와 ‘삼쩜삼 서비스 보안 강화 및 AI 시스템 구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CEO와 S2W 서상덕 대표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양사는 삼쩜삼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신사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S2W는 KAIST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을 주축으로 2018년에 설립돼 다크웹과 랜섬웨어, 피싱과 스미싱 등 온라인상의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대응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관 및 금융·통신 업체 등과 협업 중이다.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 또 생성형 AI 시스템 구현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양사는 협의했다.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CEO는 “국내외적으로 기술력이 검증된 S2W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안전한 삼쩜삼 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AI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서상덕 S2W 대표도 “삼쩜삼 서비스에 한차원 높은 보안성을 제공할 것이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서비스도 협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22 12:57:51

    자비스앤빌런즈, AI 보안 업체 S2W와 업무협약···개인정보 보호 강화
  • 봅슬레이·트라이애슬론에 영감 얻었다···‘팀 데상트’ 론칭

    데상트가 글로벌 스포츠 DNA를 담은 ‘팀 데상트(Team DESCENTE)’ 컬렉션을 론칭했다. 데상트가 후원하는 글로벌 스포츠팀 ‘독일 봅슬레이(BSD), 영국 트라이애슬론(BTF), 스위스 트라이애슬론(SUI)’의 그래픽과 무드를 담은 내셔널 팀 에디션이다.  ’팀 데상트’는 3개국의 스포츠팀을 상징하는 컬러와 디자인뿐 만 아니라 트레이닝 퍼포먼스 기능성을 담아낸 컬렉션이다. 독일 봅슬레이(BSD) 라인은 움직임에 최적화된 ‘스키마테크‘ 소재 기술력을 접목했고, 영국 트라이애슬론(BTF) 라인은 냉감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제품력을 강화했다. 또한 스위스 트레이애슬론(SUI) 라인은 경량성과 트레이닝의 최적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데상트 관계자는 “데상트의 가장 큰 비전이자 강점은 스포츠 하는 사람들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 제품에 장인 정신의 기술력과 스포츠 철학을 담는다는 것”이라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뛰어난 제품력을 가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9 18:06:47

    봅슬레이·트라이애슬론에 영감 얻었다···‘팀 데상트’ 론칭
  • 이기영 비스테이지 대표 "팬덤 비즈니스 스케일업에 대한 해결책 제시"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의 이기영 공동대표가 ‘스파크랩 2024년 상반기 데모데이’에 참여해 비스테이지가 생각하는 팬덤 비즈니스 모델과 비스테이지의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이기영 대표는 행사에 참여한 전 세계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팬덤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확장성을 강조하며 2024년도 글로벌 사업 성장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매년 두 차례 개최하는 비공개 데모데이로서, 국내외 유수의 투자자가 참석하는 행사다. 올해는 국내 주요 VC 및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등에서 참석한 해외 투자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 기업으로는 비마이프렌즈 외에도 스파크랩 22기 배치(batch) 프로그램 참가 기업으로 선발된 랭코드, 리빗과 스파크랩 기존 포트폴리오인 에큐리바이오, 위티, 이노제닉스, 루센트블록이 참여해 국내외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및 비전 발표를 진행했다. 이기영 대표는 “우리는 모두 누군가 또는 무언가의 팬”이라고 서두를 던지며, K-POP에서 시작한 팬덤이 크리에이터, 스포츠, 콘텐츠 분야로 확산하면서 그 영향력도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팬덤이 파편화된 채널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팬덤을 효과적으로 비즈니스에 활용하지 못하는 시장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비마이프렌즈가 개발·제공 중인 비스테이지가 팬덤 비즈니스 스케일업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설명

    2024.04.19 16:12:25

    이기영 비스테이지 대표 "팬덤 비즈니스 스케일업에 대한 해결책 제시"
  • 마이리얼트립, 사이판・티니안・로타 ‘이웃섬 투어’ 프로모션

    마이리얼트립이 마라이나 관광청과 공동으로 사이판, 티니안, 로타로 구성된 마리아나 제도의 ‘이웃섬 투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의 마리아나 제도의 OTA(온라인 여행사) 상품은 사이판을 중심으로 일부 티니안이 포함된 경우가 대부분으로 로타는 아직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여행지다. 마이리얼트립은 로타섬 상품을 올해 3월부터 선보였으며, 이를 계기로 마리아나 관광청과 오는 5월 19일까지 사이판・티니안・로타 등의 섬들을 한데 모아 ‘이웃섬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웃섬 투어는 티니안섬 당일 투어, 로타섬 1박 2일・2박 3일 투어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티니안섬과 로타섬은 사이판 지역보다 자연이 잘 보존된 청정 지역으로 ▲티니안섬은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여행객들은 고대 차모르족 족장이었던 타가가 즐겨 찼던 타가비치를 방문하고 타총나비치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로타섬은 전 세계 다이버들에게 블루홀 다이빙/스노클링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김세진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상무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보석 같은 이웃섬, 티니안과 로타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로타섬의 별이 가득한 밤하늘과 신비로운 빛깔의 바다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마리아나 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사이판뿐만 아니라 사이판 주변 이웃섬인 티니안섬, 로타섬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향후 더 많은 협업이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마이

    2024.04.18 14:21:38

    마이리얼트립, 사이판・티니안・로타 ‘이웃섬 투어’ 프로모션
  • 닷슬래시대시, 스테이폴리오와 마케팅 업무 제휴⋯리워드 이벤트 실시

    닷슬래시대시가 파인 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와 마케팅 업무 제휴를 맺고 여행을 주제로 한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험에 가치를 두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그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여행을 주제로 진행한다. 닷슬래시대시 앱 내에서도 여행은 이용자들의 가장 많은 참여와 누적 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키워드다.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일상 속 휴식을 찾아 떠난 여행 영상을 스테이폴리오 태그와 함께 닷슬래시대시 앱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1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며 1명에게는 스테이폴리오에서 운영하는 숙박 시설인 제주 어라운드폴리 100만원 금액권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스테이폴리오는 국내외 다양한 감성 숙소를 한 곳에서 소개하고 예약할 수 있는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특별한 경험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숙박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현재까지 530여 개 스테이를 중개하고 있다.이벤트 참여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여행 영상이 스테이폴리오 브랜드 영상으로 제작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고 스테이폴리오는 양질의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닷슬래시대시는 이번 업무 제휴를 계기로 여행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는 “닷슬래시대시 내 감도 높은 영상들은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스테이폴리오의 브랜디드 콘텐츠로 활용하기에 적합해 상호 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과 창작자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확대해

    2024.04.16 15:23:45

    닷슬래시대시, 스테이폴리오와 마케팅 업무 제휴⋯리워드 이벤트 실시
  • 신생 VC 행정업무 지원하는 미라파트너스, 업계 주목

    벤처캐피탈(VC) 시장이 양극화하는 상황 속에서 미라파트너스는 자사의 펀드관리 서비스가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신생 VC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경기 불황에 따라 스타트업 업계가 한파를 맞으며 VC 시장은 양극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3년 기준 AUM(운용 규모) 기준 상위 3%의 대형 VC 14곳이 운용하는 자금(20조7000억원)은 국내 전체 운용자금의 36%에 달하지만, 하위 26%인 95개사가 운용하는 자금은 100억원을 밑돌았다. 대형 VC는 운영성과와 더불어 오랜 운용경력을 통한 안정적인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출자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이에 미라파트너스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신생VC도 출자자(LP)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운용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펀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라파트너스는 관리역의 역할을 대신함으로써 VC를 비롯한 비상장시장 참여자가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TAAS(Team as a Service) 형태로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관리 서비스를 전산화한 ‘미라판(MIRA FAAN)’을 통해 백오피스 업무를 효율화했다.신생 VC는 누적된 투자 사례가 많지 않아, 안전하게 투자자의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자 하는 니즈를 갖고 있다. 특히 심사역 위주의 인력 구성으로 법률 및 규약, 관리감독기관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미라파트너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투자에 집중함으로써 성과를 높이고 LP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미라파트너스의 서비스를 이용해 VC 등 업무집행조합원(GP)은 별도의 관리역을 채용하지 않고 펀드관리 업무를 실시할 수 있어 만성적인 관리역 부족을

    2024.04.16 15:20:16

    신생 VC 행정업무 지원하는 미라파트너스, 업계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