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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실비실 비트코인...4월에만 14%↓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비트코인의 4월 월봉이 14.88% 하락 마감했다. 이에 따라 7개월 연속 양봉 마감 기록도 막을 내렸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4월 하락 폭은 미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으로 16% 폭락했던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5월...

    2024.05.01 10:47:20

    비실비실 비트코인...4월에만 14%↓
  • LG화학, 사우디 '공공 수처리 프로젝트' 공략…현지 파트너십 강화

    LG화학이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라예프 그룹과 손잡고 현지 수처리 사업 확장에 나선다. LG화학은 1일 사우디 알코라예프 그룹과 RO멤브레인(역삼투막) 제조 시설 현지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코라예프 그룹은 사우디의 수처리·정유·에너지·선박·방산 등 분야 대표 기업 집단이다. 상하수도 개발과 유지보수(O&M) 사업을 운영하는 알코라예프 워터는 사우디 최대이자 세계 14위의 ...

    2024.05.01 10:46:52

    LG화학, 사우디 '공공 수처리 프로젝트' 공략…현지 파트너십 강화
  • 롯데케미칼 이훈기 "율촌공단에 2026년까지 3000억 투자"

    롯데케미칼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삼박LFT)가 4월 30일 전남 율촌 산단내에 신규 컴파운딩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김기홍 광양부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송상락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 및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이사와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한명진 삼박 LFT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박LFT는 소재 사업 확대 및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한 역...

    2024.05.01 10:36:47

    롯데케미칼 이훈기 "율촌공단에 2026년까지 3000억 투자"
  • 태영건설, 채권단 동의로 경영 정상화 기회 얻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작업) 신청 4달 만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를 구조조정하고 정상화될 기회를 얻게 됐다. 채권단이 기업개선계획에 동의했기 때문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진행된 태영건설에 기업개선계획에 대한 안건이 가결됐다. 자정까지 이어진 서면결의에서 총 600여 곳에 이르는 채권단 중 75% 이상이 안건에 동의한 결과다. 이날 주요 안건은 대주주 구주를 10...

    2024.05.01 10:27:15

    태영건설, 채권단 동의로 경영 정상화 기회 얻었다
  • 친 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된 '이 기업' 주가 12% 급락 '뚝'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30일 (현지시간)스타벅스는 지난 1분기 85억6000만 달러(11조8727억원)의 매출과 주당 0.68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 줄어들면서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91억3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스타벅스의 분기 매출이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때인 2020년 이후 처음...

    2024.05.01 09:58:52

    친 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된 '이 기업' 주가 12% 급락 '뚝'
  • 과속·신호위반·인도 내달리는 '딸배' 혐오발언 사라질까?

    “위험천만한 배달은 이제 그만” 안전한 배달문화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정부와 8개 배달플랫폼, 한국교통안전공단,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해 사고를 감축하기 위한 조치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협약에 참여한 배달 플랫폼은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

    2024.05.01 09:43:59

    과속·신호위반·인도 내달리는 '딸배' 혐오발언 사라질까?
  • 미국 증시 하락...다우존스1.49%·S&P500 1.57%·나스닥 2.04%↓

    미국 뉴욕 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금리 인하가 늦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일제히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 대비 1.49%(570.17 포인트) 하락한 3만7815.92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57%(80.48 포인트) 내린 5035.6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04%(325.26 포인트) ...

    2024.05.01 09:32:54

    미국 증시 하락...다우존스1.49%·S&P500 1.57%·나스닥 2.04%↓
  • “죽을 각오로 의대 증원 막을 것”...의협 새 집행부 출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강경파’ 새 집행부가 1일 출범한다. “죽을 각오로 정책을 막아내겠다”며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낸 임현택 의협 신임 회장을 필두로 정부에 더욱 강력한 공세를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현택 회장은 이날부로 의협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임 신임 회장은 지난 3월 20∼22일 치러진 의협 제42대 회장 1차 투표에서 5명 가운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2024.05.01 09:32:28

    “죽을 각오로 의대 증원 막을 것”...의협 새 집행부 출범
  • '철밥통은 옛 말'···공무원 10명 중 3명 "이직 원해"

    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공직 생활에 보람을 느낀다는 공무원은 전체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국내 공무원의 평균 나이는 42.2세, 평균 재직 연수는 14.2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30일 공직 내 인적자원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2023년 공무원 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공무원 수는 122만1746명이었다. 휴직자 등을 제외한...

    2024.05.01 08:44:08

    '철밥통은 옛 말'···공무원 10명 중 3명 "이직 원해"
  • 알리·테무서 직구한 어린이날 선물에···'발암물질 3000배' 검출

    중국 해외직구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된 어린이용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 등 유해성분이 대거 검출됐다. 30일 관세청에 따르면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제품 252종에 대한 성분분석 결과 38개 제품에서 국내 안전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성분이 검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시한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총 함량 0.1% 이하, 카드뮴은 ㎏당 75㎎ 이하, 납은 ㎏당 100㎎ 이하다. 하지만 이번 ...

    2024.05.01 07:47:34

    알리·테무서 직구한 어린이날 선물에···'발암물질 3000배' 검출
  • 오늘부터 K-패스 시작…월25만원 교통비 지출, 환급액은 얼마?

    5월 1일 K-패스 서비스가 시작됐다. K-패스는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광역급행철도(GTX)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환급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하며, 최대 60회분에 해당하는 대중교통비가 적립돼 다음 달에 환급된다. 가입 첫 달은 월 15회 미만 사용해도 환급되고, 이후부터는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한다. 환급률은 월...

    2024.05.01 07:39:14

    오늘부터 K-패스 시작…월25만원 교통비 지출, 환급액은 얼마?
  • "우린 달라" SSG닷컴, 신유클 멤버십 '무료' 카드 꺼냈다

    멤버십 서비스 업계 전반적으로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SSG닷컴이 지출 많은 가정의 달 쇼핑 수요를 고려해 통합 멤버십 ‘무료’ 카드를 꺼내 들었다. 1일 SSG닷컴은 5월 한 달 간 쓱닷컴에 처음 가입한 통합 회원에게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신유클)’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별도로 이미 SSG닷컴에 가입했지만 아직 멤버십 회원이 아닌 고객에게는 1개월 무료 혜택을 준다. 신규...

    2024.05.01 06:00:02

    "우린 달라" SSG닷컴, 신유클 멤버십 '무료' 카드 꺼냈다
  • 케냐, 홍수로 169명 사망·91명 실종…"엘니뇨 현상 때문"

    케냐에서 엘니뇨(적도 부근의 수온이 올라가는 현상)에 따른 폭우와 홍수로 3월 이후 최소 169명이 숨지고 91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일간지 더내셔널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냐 내무부는 전날 성명에서 3월 우기가 시작한 이래 극심한 폭우로 수도 나이로비와 서부, 중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나쿠루 마이 마히우 마을 인근의 댐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산사태로 46명이 목숨을 잃었고 가리사에서 4명, 호마만...

    2024.04.30 22:51:51

    케냐, 홍수로 169명 사망·91명 실종…"엘니뇨 현상 때문"
  • '의대 증원' 여부 아직 모른다...정부에 제동 건 법원

    “법원 결정이 날 때까지 각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최종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이같은 요청을 정부에 건넸다. 서울고법 행정7부는 30일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과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심문에서 정부 측에 &ld...

    2024.04.30 20:02:32

    '의대 증원' 여부 아직 모른다...정부에 제동 건 법원
  • [속보] 법원, '의대 증원 금지' 의대총장 상대 가처분 기각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이 각 대학교 총장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30일 강원대·제주대·충북대 의대생 총 485명이 각 대학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은 서울행정법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024.04.30 17:54:48

    [속보] 법원, '의대 증원 금지' 의대총장 상대 가처분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