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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 부동산 : 봄철 수도권 분양아파트

    '꿩 대신 닭'…숨은 '알짜' 노려라 요즘 부동산업계는 판교신도시를 대신할 만한 유망 지역 고르기에 여념이 없다. 판교 후광을 입을 지역으로 용인, 성남, 수원 등 주변지역이 꼽히는가 하면, 개발재료가 풍부한 충남권도 '강추' 대상에 오르곤 한다. 아예 공급일정이 한참 남은 송파신도시 등 제3의 대체지를 거론하는 이도 적잖다. 당첨확률이 소수점 이하 자리를 헤매 로또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괜한 기대로 치열한 청약경쟁에 동참할 바에야 다른 지역...

    2006.04.01 14:41:56

  • [MONEY] 주식 : 2분기 투자전략

    현금비중 'Up'…'방어적 매매' 바람직 3월 중순 주가는 뜻하지 않은 악재가 돌출되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계인 윈도비스타의 출시가 늦어진다는 게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 가뜩이나 관망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시장은 매우 민감하게 반등했다. 비스타 출시가 내년 1분기로 늦춰지면 D램 수요의 회복시기도 따라서 뒤로 밀릴 것이란 실망감이 확산됐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대표주들의 주가는 급락했다. 또 벤 버냉키...

    2006.04.01 14:41:01

  • [Business Humor] 창작력 테스트

    A university creative writing class was asked to write a concise essay containing these four elements: -religion -royalty -sex -mystery The prize-winning essay read: "My God," said the Queen. "I'm pregnant. I wonder who did it?" ▷creative wri...

    2006.04.01 14:40:11

  • [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도전과 과제

    과감한 투자 나서…새 수익원 발굴 '분주' 에너지·건설·유통에 역량 집중, 사업구조 업그레이드 꾀해 GS의 2006년 목표는 '밸류 넘버원 GS' 달성이다. 허창수 GS 회장은 지난 1월2일 역삼동 GS타워에서 가진 2006년 GS신년모임에서 “올해는 지난해 수립한 '모두가 선망하는 밸류 넘버원 GS' 비전 달성을 위해 성장역량과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GS는 계열분리 후 경영이념과 비전을 수립했다. 또 20...

    2006.04.01 14:39:17

  • [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GS를 이끄는 사람들

    전문지식 무장 CEO 각 계열사 포진 '혁신 리더'로 진두지휘, 그룹 연착륙 일등공신 꼽혀 리더십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시기보다 높은 때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예상외의 뛰어난 성적을 거둔 이후 '김인식 리더십'이 주목받는가 하면 고위공직자들의 국민정서에 반하는 행동이 정치권의 주요 이슈로 등장하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출범 1주년을 맞은 GS의 리더십은 어떨까. 그룹을 이끄는 간판 CEO들을 살펴봄으로써 GS의 미래도 짐작해볼 ...

    2006.04.01 14:38:15

  • [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허창수회장 리더십.비전

    세계 최고 꿈꾸는 '믿음'의 경영자 '밸류 넘버원' 기업비전 앞장… 대외활동도 활발 약력 : 1948년생. 67년 경남고 졸업. 72년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77년 미 세인트루이스대 MBA. 77년 그룹 기획조정실 인사과장. 79년 LG상사 해외기획실 부장. 82년 LG상사 홍콩지사 이사. 86년 LG상사 도쿄지사 이사. 88년 LG상사 관리본부 전무. 89년 LG화학 부사장. 92년 LG산전 부사장. 95년 LG전선 회장. 98년 안양L...

    2006.04.01 14:36:34

  • [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경영성적표

    실적개선 '뚜렷'…시장경쟁력 '쑥쑥' GS건설, 순이익만 70% 급증… 신규투자도 적극적 '아름다운 이별'은 '성공적인 홀로서기'로 이어졌다. 2005년 3월31일 독자생존을 선언한 GS그룹의 승부수는 결과적으로 탁월한 판단이었다. 불황여파에도 불구, 불과 1년 만에 '합격점'을 훨씬 웃도는 경영성적표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이로써 출범 1주년을 맞은 GS그룹의 경영체질은 한층 강화됐다. 시장경쟁력은 업그레이드됐고 브랜드 파워는 확고해졌다...

    2006.04.01 14:35:34

  • [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혁신스토리

    얼굴 알리기 '대성공'…톱5 진입 '시동' 2010년 중장기 목표 향해 줄달음… 계열사 1년 성과 '기대 이상' 지난 2005년 2월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은 수많은 기자들로 북적였다. GS가 LG에서 계열분리한 후 첫 번째로 기자간담회를 열면서 CI를 선보이는 자리였기에 어느 때보다 시선이 집중됐다. 2004년 7월 GS홀딩스 출범, 2005년 1월27일 공정거래위원회 계열분리 승인에 이어 처음 열린 공식행사라는 점도 모...

    2006.04.01 14:34:52

  • [COVER STORY] GS 점프 '밸류 넘버원'

    비즈니스는 냉혹한 승부의 세계다. 국내외 시장은 전쟁터고, 승패는 갈리고야 만다. 승자는 웃고, 패자는 말없이 물러나야 한다. 이런 격전장에서 '믿음'을 강조하는 GS그룹은 세계 초일류기업군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GS는 이제 겨우 출범 첫돌을 맞은 신생그룹이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기에 충분한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특히 보란 듯 홀로서기에 성공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해 힘차게 질주...

    2006.04.01 14:29:23

  • [ISSUE & TOPIC] News Digest (3월20~25일)

    LG, R&D에 7조3천억 투자 LG그룹이 내년 연구개발(R&D)비를 올해보다 30% 많은 4조1,00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 연구인력도 현재의 1만9,500명에서 2만4,500명으로 대폭 늘리는 등 R&D 역량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구본무 회장이 직접 나서 “연구개발에는 고객을 향한 혼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해 R&D에 대한 투자확대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LG는 3월23일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연구소장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06.04.01 14:27:48

  • [ISSUE & TOPIC] 청와대 프리즘

    양극화 문제와 무리한 논리 청와대 사람들이 특히 듣기 거북해하는 몇가지가 있다. '아마추어 정권', '위원회 정부', '파퓰리즘(선동주의) 정책', '좌파 정책'과 같은 비난들은 초기부터 나온 단골 비판 메뉴였다. 청와대 참모들은 이런 부류의 맞기엔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 처음엔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야권이나 보수그룹에서 으레 내놓는 험구쯤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있었다. 그러나 집권 하반기엔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

    2006.04.01 14:26:48

  • [ISSUE & TOPIC] 민자고속도로 효용성 논란

    '효과 없고 돈만 낭비' vs '섣부른 판단'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꼭 필요하지도 않은 도로건설을 위해 환경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 타당성도 매우 낮아 애꿎은 혈세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건설교통부는 시민단체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맞서고 있다. 지난 3월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민단체인 '우이령보존회'가 '민자고속도로의 허와 실'이...

    2006.04.01 14:13:35

  • [ISSUE & TOPIC] 프랑스 시위사태…고용문제가 불씨

    고용문제가 불씨…정권퇴진 번질 수도 근로자 해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형태의 노동계약에 반대하는 프랑스의 시위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최초고용계약(CPE·26세 미만 근로자는 취업 후 2년 내 자유해고) 관련법을 48시간 내에 철회하라던 학생들과 노동계의 요구를 프랑스 정부가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노동계는 3월28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는 프랑스 전국 84개 대학 중 64개 대학의 학...

    2006.04.01 14:12:59

  • [CEO 칼럼] 생명의학과 한국의 미래

    피터 마그 한국노바티스 사장 peter.maag@novartis.com 약력: 1967년생, 91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약학 전공, 2002년 독일 베를린대 약물경제학 박사. 2000년 맥킨지 부파트너(Associate Principal). 2001년 스위스 노바티스 바젤 본사 전략기획 책임자. 2003년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현) 전세계적으로 보건의료(Healthcare)를 중심으로 한 생명의학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

    2006.04.01 13:46:53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프로기아ㆍ맥그리거

    ◆프로기아 용품 명가…'한정수량' 판매 프로기아(PRGR)는 일본의 골프용품 명가다. 프로기아의 한국지점은 2002년 3월27일 설립됐다. 요코하마고무의 100% 출자 자회사다. 프로기아는 지난 20년간 헤드스피드 이론, 리버스 효과, 복합소재 드라이버 듀오(Duo) 구조 개발 등 끊임없는 연구를 해왔다.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명품클럽을 만들어 일본 골프용품업계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전세계 골프용품 트렌드인 유틸리티 ...

    2006.03.24 09: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