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력·학력·언어 등 자격 다면평가
올해 43세인 김말똥씨(가명)는 한국 내 외국인회사의 시스템 영업부장이다. 올해로 12년째 일하고 있다. 대학 전공은 경영학. 졸업 후 잠깐 관리직으로 일했으나 그후 줄곧 시스템 영업을 해왔다. 김씨는 현재 서울시내 본인 소유의 32평 아파트에서 아내와 13·10세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김씨의 재산은 아파트를 비롯, 두 자녀의 교육보험, 얼마간의 적금과 퇴직시 받을 수 있는 퇴직금 정도다. 김씨는 그동안 남의 일로만 여겨왔던 명예퇴직 얘...
2006.09.04 12:01:01
-
연 2천억 시장… 매년 5~10% 성장
'스포츠음료, 아미노산 음료, 영양성분 보충 음료, 전해질 보충 음료, 식물성 음료, 활성비타민 음료.' 기능성 음료는 이제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다양해졌다. 이들 기능성 음료의 대표주자 격인 스포츠음료는 불황인 요즘에도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수년 전부터 대중화된 '마라톤'과 연초부터 분 '몸짱 열풍', 최근의 '걷기 붐' 등이 스포츠음료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웰빙 트렌드' 또한 스포츠음료 매출에 직결돼 관련기업들은 함박웃음...
2006.09.04 12:01:01
-
강풍 속에서의 골프를 위한 4가지 팁
골프를 치는 데 있어서 바람은 많은 아마추어들에게 무서운 존재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골프장에 나가면 바람을 이기기 위해 애를 쓴다. 바람을 이기기 위한 연습방법을 소개한다. 1) 옆바람: 옆바람은 공의 회전을 강하게 해 공의 비거리를 떨어뜨린다. 슬라이스 구질 혹은 훅 구질을 많이 치는 사람의 경우 바람을 태워 치면 쉬운데도 스트레이트 구질을 치기 위해 스윙에 더 힘을 주게 된다. 볼을 그린에 ...
2006.09.04 12:01:01
-
협력업체 관리 '핵심 솔루션' 정평
강동훈 S전자 구매혁신팀 과장은 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서둘러 전자우편함을 점검한다. 한국신용평가정보(이하 한신평정보)에서 제공하는 '[eCredit] 조기경보(2004년 10월00일)'라는 e메일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 e메일을 통해 주요 협력업체들의 당좌거래정지와 소송 진행 여부, 신용등급 변동내역 등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강과장은 이미 여러차례 신용위험이 발생한 협력업체에 대한 발빠른 대응으로 회사의 손실을 막아냈다. 최근 재...
2006.09.04 12:01:01
-
2~3년내 업체간 옥석 가려질 듯
인터넷 보험을 포함한 다이렉트보험이 가장 활성화된 나라는 영국이다. 2001년에 전체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33%에 이르렀다. 이는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네덜란드, 스웨덴과 더불어 텔레마케팅이 가장 발달한 나라라는 환경에 기인한 바가 크다. 현재 다이렉트보험사는 20여개에 이르며 자동차보험과 주택보험을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때 급성장을 하던 영국의 다이렉트보험시장의 환경은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간유통마진을...
2006.09.04 12:01:01
-
'직원 동기부여, 돈이 전부는 아니죠'
“전세계의 인사조직 관리의 패러다임이 성과주의 시스템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영성과를 높이는 데 효과적임이 증명됐기 때문입니다. 한국 역시 과거의 연공서열 대신 실제 성과를 기반으로 한 인사시스템으로 옮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3월2일 방한한 세계 최대의 인사조직 컨설팅 전문기업인 타워스페린의 로버트 G. 호간 부회장은 경영성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성과주의 시스템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조직구성원의 반발 등 변화에 따른 ...
2006.09.04 12:01:01
-
경기불황·과당경쟁 '아우성'
지난 10월27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로터리에 있는 성생활용품점 '미스에스터'(Missester)에 들어서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속옷을 걸친 야한 마네킹들이 눈에 먼저 띄었다. 마네킹 오른쪽으로 검은색 배트맨 가면과 쇠사슬, 그리고 2m쯤 되는 채찍이 벽에 걸려 있다. 왼쪽으로는 독신자를 위한 형형색색의 자위기구들이 크기순으로 진열돼 있다. 이곳에서 4년째 성생활용품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김중현 사장과 마주앉는 순간 70대 중반으로 보이...
2006.09.04 12:01:01
-
<겨울여자> 닮은 10년 세월 연애담
“사랑과 욕망이 동일한 대상을 향할 수 있다면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육욕만을 위해 거짓사랑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정신분석학자 자크 알랭 밀레가 갈파한 이 명제는 권종관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의 화두가 된다. 여주인공은 진심이 깃든 관계를 원하지만 남성의 관심사는 섹스뿐이다. 그렇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여성의 시각이다. 남성들도 성공적인 연애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실패한 사랑이라는 이유로 거...
2006.09.04 12:01:01
-
죽음을 이야기하라, 즐겁게!
한 연극이 15년이란 긴 시간 동안 공연되고 있다면 관객은 기대와 의구심을 동시에 갖게 될 것이다. 특별한 매력이 있으리라는 흥분과 함께 시대에 뒤떨어진 소재와 주제를 다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윤택 연출의 는 지난 89년 서울연극제에 등장한 이후 96년을 제외하곤 2002년까지 매년 국내외에서 공연됐다. 97년부터 2001년까지는 평균 객석점유율이 97%에 달해 '귀신 붙은 연극'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 작품은 죽음이...
2006.09.04 12:01:01
-
깊어진 시름… 금융대란설 '뒤숭숭'
지방은행 소속의 중소기업 여신담당자인 K씨는 요즘 숙박 및 유흥업소 대출을 체크하느라 신경이 곤두서 있다. 지난 9월23일부터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이들 업종에서 부실징후가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지역의 경우 숙박, 음식, 건설업 등 내수와 관련된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설 정도로 높아 성매매특별법의 영향에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다”는 게 K씨의 설명이다. 시행 한 달을 넘은 성매매특별법 때문에 금융계의...
2006.09.04 12:01:01
-
'530운동' 등에 업고 인기몰이
직장인 조인호씨(38)는 일요일인 지난 10월17일 오전 11시 서울 쌍문동 집을 나섰다. 부인과 아들, 딸 등 네 가족이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건강한 서울! 시민걷기 축제 한마당'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그렇지 않아도 나들이를 하려던 참이었는데 마침 걷기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행선지를 바꿨다. 조씨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하루를 보냈다. 전 코스를 가족들과 함께 걸었고, 부대행사에도 ...
2006.09.04 12:01:01
-
금융자산 백만달러 이상 6만5천명
금융자산 100만달러(약 11억5,000만원) 이상의 국내 부유층이 지난해 말 현재 약 6만5,00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내년이면 100만달러 이상 부유층 금융자산이 29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이 10월21일 관련기관의 보고를 기초로 발표한 '국내은행의 프라이빗뱅킹(PB) 현황 및 과제'에 따른 결과다. 이대로라면 매년 10%씩 부유층이 증가한다. 특히 메릴린치는 한국의 부유층 증가율(18%)이 미국(14%), 중국(...
2006.09.04 12:01:01
-
운동효과 'Up' 안전사고 'Down'
걷기운동의 필수품은 운동화다. 통풍이 잘되고 땀을 잘 흡수하는 옷을 갖춰 입으면 사실상 모든 준비가 완료된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운동을 하다 보면 하나둘씩 필요한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기구를 활용한 워킹법도 소개되고 있어 워킹용품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잘만 사용하면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다 안전까지 보장하는 워킹용품을 소개한다. 많은 사람들이 '걷기운동에 무슨 기술이 필요하냐'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
2006.09.04 12:01:01
-
'첨단 걷기'대표주자… 전문센터 등장
걷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마사이 워킹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워킹족을 중심으로 '마사이족처럼 걸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다. 특히 마사이워킹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 걷기를 시작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나도 그들처럼 걷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으냐'는 문의가 한국워킹협회(회장 윤방부) 등에 쇄도하고 있다. 그동안 인간의 걷기도 진화해 왔다. 더욱 효과가 확실하고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워킹법이 등장했다. 아울러 최고...
2006.09.04 12:01:01
-
'끌리면 보라'… 남성 시선 '확' 끌어
소비자의 시선을 가장 확실하게 사로잡을 방법은 무엇일까. 보는 이의 뇌리에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광고계는 성(性)을 소재로 삼곤 한다. '섹스어필'로 대중의 관심을 끄는 광고는 화제가 돼 도마에도 종종 오른다. 이런 이유로 섹시 마케팅 전략을 쓰는 기업이 많아지다 보니 예전보다 강한 강도를 보여야 대중의 반응을 얻어낼 수 있게 됐다. 최근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 CF에 출연한 전지현은 홍대 클럽을 배경으로 관능적인 춤을 췄다. 빨간색...
2006.09.04 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