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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분양원가 공개 막은 권 부총리 소신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분양 원가 공개와 상한제가 패키지로 가야 한다.”(이미경 열린우리당 부동산특위 위원장) “2007년 9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민간 아파트에 적용되면 분양가 인하 효과가 충분하기 때문에 부작용 많은 원가 공개까지 할 필요는 없다.”(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지난 12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부와 열린우리당의 당정협의 회의장. 열린우리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인 이미경 의원과 권 부총리...
2007.01.03 10: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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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 양도세율 50%…새 1만원권 발행
올해는 부동산 세제와 아파트 공급 관련 규정이 많이 바뀐다. 투기지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집을 팔 때 내는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 기준으로 부과되고 1가구 2주택자 양도세율은 양도 차익의 50%로 높아진다. 또 관심을 모으는 대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분양 방식, 즉 '반값 아파트'가 공공택지에서 시범 도입된다. 이와 함께 연말 세금정산 시 자녀가 많을수록 소득공제 혜택이 커지는 다자녀가구 추가공제가 도입되고 소수공제자 추가공제는 폐지된다. 또 영업...
2007.01.03 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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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7조1000억원…SOC 등 증액
2007년 예산안이 237조1000억 원 규모(총지출 기준)로 확정됐다. 국회는 12월 27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2007년 예산 및 기금안을 이같이 의결 처리했다. 당초 정부가 제시했던 예산안 238조5000억 원보다 1조4000억 원 삭감된 것이며 2006년 예산 규모 224조1000억 원에 비해서는 5.8% 늘어난 규모다. 사학법 재개정과 맞물려 여야가 치열한 기 싸움을 거듭한 끝에 통과된 새해 예산안은 2007년 경기 전망과 대선을 염두...
2007.01.03 10: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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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천연가스'… 정치·경제 '파워업'
천연가스를 무기로 한 러시아의 '힘의 외교'가 또 다시 새해 벽두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지난 2005년 말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천연가스 가격을 4배로 올리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뒤 우크라이나가 이를 수용하지 않자 결국 2006년 1월 1일부터 가스 공급을 끊었던 러시아가 정확히 1년이 지난 2006년 말 똑같은 요구를 이번에는 벨로루시에 하고 있기 때문이다. 벨로루시는 현재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대해 1000㎥당 46달러의 가격을 지불하고 ...
2007.01.03 1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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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걸린 경제회복
수년간 비틀대던 유럽 경제가 본격적으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럽 경제의 선전은 이제 미국 경제의 둔화에도 불구, 세계 경제의 지속 성장을 돕고 있으며 유럽이 수출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을 보이던 이코노미스트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유럽 경제 회복은 수출 증가가 촉발했다. 그러나 이제 유럽의 경제 붐은 투자와 일자리 증가, 그리고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사실 영국과 북구 국가들의...
2007.01.03 0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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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개정의 의미와 전망
1960년 도입된 공무원연금은 '저부담·저급여'제도, 즉 적게 보험료를 내고 적게 연금을 받는 제도로 출발했다. 그러나 1970~80년대 말에 이르는 동안 급여 수준이 상향 조정되면서 1990년대에 재정 불안정 문제가 가시화됐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정부는 공무원연금 재정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험료를 17%(공무원 자신 8.5%, 국가 8.5% 부담)까지 인상했지만 재정 불안정이 심각한 상황이다. 공무원연금의 재정 불안정을 보여주는 대...
2007.01.03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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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황금돼지'산업으로
황금돼지의 해. 2007년을 상징적으로 일컫는 말이지만 여러 기관, 연구소들이 내놓은 올해 경기 전망들은 황금돼지가 역설적으로 느껴질 만큼 어두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나는 올해야말로 우리 문화산업을 '황금돼지' 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가는 원년이 되기를 희망한다. 시장조사 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문화산업 시장은 지난 2005년 기준으로 1조40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며 세계 경제성장률의 3%대를 훨씬 웃도는 5%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07.01.03 09: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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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특수 잡아라'… 판촉전 치열
경기도 일산 동원산부인과는 요즘 황금돼지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근 출산 관련 상담과 문의가 눈에 띄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병원 전영재 홍보팀장은 “황금돼지해인 올해 아이를 낳으려면 늦어도 오는 2월까지는 임신을 해야 한다”며 “이 시기에 맞춰 아이를 가지려는 부부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전 팀장은 지난해 쌍춘년으로 결혼이 많았고, 올해는 재물운을 타고난다는 황금돼지해라 병원을 찾는 산모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
2007.01.03 0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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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키워드…'틈새서 승부하라'
정해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 경제연구소는 새해 트렌드로 자리 잡을 비즈니스 키워드를 발표했다. 그 중 유난히 눈에 띄는 용어 하나가 있으니 '롱테일(Long Tail)', 즉 '긴 꼬리'다. 이에 상위 20%가 매출의 80% 비중을 차지한다는 파레토 법칙을 만고의 진리로 믿었던 비즈니스 업계 종사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과연 그 '긴 꼬리'의 실체가 무엇이기에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롱테일에 주목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지난 연말 ...
2007.01.03 0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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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수 삼성증권(석유·화학)
이을수 삼성증권(석유·화학) 1위 비결: 2006년 정유 및 석유화학 시황이 급변하는 가운데 꾸준한 자료와 새로운 시도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06년 하반기 중장기적으로 중동지역(사우디아라비아 현장 방문)을 방문하고 발표한 석유화학 산업 보고서가 높은 점수를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G화학의 정보전자 소재 사업과 관련해 일본의 LCD 소재 업체인 후지 포토 필름(Fuji Photo Film), 쿠라레이(Kuraray), J...
2007.01.03 0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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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학 우리투자증권(운수·창고)
송재학 우리투자증권(운수·창고) 1위 비결: 기업별 적정 투자 시점을 선정했던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항공 업종에 있어서는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적정 영업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요인들을 강조했고 해상운송 업종은 조선 산업과 연결해 분석함으로써 수급 상황과 경기순환적인 측면에서 객관적으로 접근했다. 2006년 하반기 주가가 급등한 육상운송 업종의 성장성을 일찍부터 강조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비록 수익성은 떨어졌으나, 높은 자산가치와 중장기 ...
2007.01.03 09: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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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뽑혔나
새로운 얼굴이 대거 등장했다. 모두 10개 부문에서 뉴페이스가 탄생해 3분의 1이 '물갈이'됐다. 변화의 핵심에는 삼성증권이 있다. 그동안 내부 사정으로 조사에 참여하지 않던 삼성증권이 5명이나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한 것이다. 전체적으로는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이 7명씩을 배출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다관왕에 오른 애널리스트는 3명이다. 모두 2관왕이다. 대신경제연구소의 김영익 사장이 거시경제 및 금리 부문과 투자전략에서, 우리투자증권의...
2007.01.03 09: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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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돌풍
상반기 2위에 머물렀던 한요섭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위(데일리 시황) 등극에 성공하며 희망찬 2007년을 맞이했다. 1998년 서강대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99년 대우증권에 입사한 그는 일선 지점에서 일하다가 2001년 투자분석부로 자리를 옮기면서 애널리스트의 길로 접어들었다. 지난해 5, 6월 중국과 인도 증시가 급락세를 기록했을 당시 매수 타이밍임을 주장하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를 믿고 중국과 인도 펀드에 투자한 국내 투자...
2007.01.03 0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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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선정 2006 하반기 BEST 증권사·애널리스트
대우증권의 아성은 이번에도 깨지지 않았다. 베스트 리서치팀, 베스트 법인영업팀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도 물론 1위다. 2005년 상반기 이후 무려 4회 연속 수상이다. 맞수인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2위에 머물렀다. 2005년 상반기 이후 내리 4번째 대우증권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투자증권은 2006년에 비해 1위인 대우증권과 격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2006년 상반기 26.59%의 지지도에서 ...
2007.01.03 0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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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선정 2006 하반기 BEST 증권사·애널리스트
다시 상승장이다. 6월 한때 연중 최저치인 1192까지 곤두박질친 코스피 지수가 심기일전, 사상 최고치 턱밑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한국 증시의 진정한 전성시대는 몇 년 후가 될 것이란 기대가 만발하다. 화려한 비상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돌다리'를 두드리는 침착함이 필요하다. 섣불리 움직이다간 황금어장에서 빈 배만 몰고 돌아올 수도 있다. 눈 밝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한껏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도...
2007.01.03 09: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