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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 '레벨 업'… '게 섰거라! DHL'

    우체국이 제공하는 우편서비스와 상품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졌다. 우체국을 방문해 편지나 소포를 보내는 전통적인 체신업무에서부터 인터넷을 이용한 우편, 쇼핑, 직거래, 택배, 국제특급배달에 이르기까지 분야와 내용이 갈수록 세분화되는 추세다. 수시로 업그레이드되는 서비스 내용만 꿰뚫고 있어도 생활에 큰 도움이 될 정도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이 관할하고 있는 우편 관련 사업은 크게 우편, 소포, 택배, EMS, 우체국...

    2006.09.03 12:00:41

  • 청약통장 없어도 구입가능

    청약시장이 수요 실종으로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지난 3월1일 발표된 건설교통부의 미분양 현황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4만1,137가구로 지난해 12월 대비 7.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8년 10만2,700여가구를 기록한 뒤 2003년까지 이어지던 미분양 감소 현상이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순위 내 마감은 고사하고, 아예 미분양 물량을 팔기 위한 업체들의 치열한 '마케팅 전략'이 점입가...

    2006.09.03 12:00:41

  • 상장폐지 전망에 주가향방 촉각

    조흥은행이 지분분산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3월 들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신한지주는 지난해 8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5억4,357만주(지분율 80.04%)를 주당 5,000원에 인수한 바 있다. 또 12월에는 조흥은행의 적자가 확대됨에 따라 자본적정성(BIS비율)을 제고하기 위해 2,000억원에 달하는 유상증자에 참여, 조흥은행에 대한 지분율을 81.15%로 확대시켰다. 이는 관리종목 지정요건인 '최대주...

    2006.09.03 12:00:41

  • 3월 중 분양돼야 무제한 전매 가능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세계일보 부지(7,366평) '시티파크' 주상복합아파트 청약에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자마자 시공사와 분양대행사에 문의전화가 폭주하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청약을 위한 펀드 조성 소문도 무성하다. 이처럼 시티파크가 장안의 이슈로 부상한 데는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엄청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여기에 3월30일까지 무제한으로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는 '희소성'도 청약 열...

    2006.09.03 12:00:41

  • 직원관리 잘해야 성공 보인다

    주택가나 도로변의 건물을 올려다볼 때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간판 가운데 하나가 바로 뷰티숍, 일명 피부관리실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여성의 욕구 중에서 가장 강한 게 바로 피부미인. 그러다 보니 피부관리실이 성업 중인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공략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상당수의 피부관리실이 적은 회원수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피부관리사업은 학원과 마찬가지로 전문기술형 ...

    2006.09.03 12:00:41

  • “2세 경영인, 문화 지원 관대해져”

    “기업마저 지원 소홀하면 문화발전 기대 못해” 박회장: 문화 지원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솔직히 저희 세대 경영자들만 해도 문화 지원은 '돈이 남아야 할 수 있는 활동' 정도로만 인식하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보다 분명한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문화 지원에 나서는 기업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최고경영진이 점차 창업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면서 문화에 대한 시각도 매우 관대해지는 것 같습니다. 금감독: 문화계 일선...

    2006.09.03 12:00:41

  • “장사 잘하려면 체력이 밑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홍익대학교 정문까지 거리는 약 200m. 이 길지 않은 거리에 7곳의 보드게임카페가 영업 중이다. 대개 지난해에 개업한 업소들이다. 2~3년 전부터 서울 강남과 신촌지역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불기 시작한 보드게임 열풍이 이곳으로 확산된 것이다. 오성환 사장(47)이 운영하고 있는 재미재미 홍익대점은 인근에서 가장 오래된 업소 가운데 하나다. 카페의 분위기는 깔끔하고 단출하다. 10여개의 테이블과 계산대, 크지 않은 ...

    2006.09.03 12:00:41

  • CEO 성공신화·고감도 커뮤니케이션 돋보여

    LG전자는 기업정체성부문에서 CEO의 리더십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높은 점수의 CEO 리더십과는 달리 조직철학ㆍ문화는 4.43으로 낮게 평가됐고, 사회공헌 역시 3.67을 보이며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경영전략부문은 기업정체성과 기업 커뮤니케이션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였다. 경영성과는 4.11로, 마케팅은 4.0으로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커뮤니케이션부문은 4.64라는 점수를 획득하며 기업경영전략, 기업정체성보다 높이 평가...

    2006.09.03 12:00:41

  • 사회환원·환경친화로 기업정체성 높은 점수

    기업명성 지수 공동 6위를 차지한 유한양행은 5위 유한킴벌리와 마찬가지로 기업정체성 부문(4.57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다수의 위인전 전집에는 유한양행의 창립자 고 유일한 박사가 포함돼 있다. 유한양행의 경우 창립자가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힘써온 기업의 사회공헌, 환경친화 활동이 확고한 기업정체성을 만들었다. 고 유일한 박사는 지난 71년 타계한 후 33년이 지난 후에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 4월 산업자원부가 반기업 정서를 해소하고...

    2006.09.03 12:00:41

  • 제4의 경영자원 메세나 '빅뱅'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백화점의 문화센터. 이른 오후부터 주부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아직은 한산해 보이는 아래층 매장 풍경과 대조적이다. 200여평 규모의 강당식 이벤트홀에 모인 주부는 300여명. 오늘 준비된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발레 이야기'이다. 국내 유명 발레단의 단장이 나와 발레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하고 시범공연을 보여준다. 공연 내내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무대에 집중하다 해설자가 나와 설명을 해주면 그제야 '아, 그런 거구나' 하며...

    2006.09.03 12:00:41

  • 외식사업·신유통 양날개로 '고속비행'

    CJ 유통사업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빕스(패밀리레스토랑), 뚜레쥬르(베이커리) 등 외식유통사업은 '제2의 도약'을 꿈꾸며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LG를 코앞까지 쫓아간 CJ홈쇼핑 등 신유통사업도 막판 스퍼트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룹 내 위상도 이전과 달라진 느낌이다. 변방부대에서 주력군으로 변신했다. 매출액(1조5,500억원)만 따져도 전체의 26%(2003년 기준)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01년(매출액 8,700억원)에 비해 두...

    2006.09.03 12:00:41

  • 경제지표

    [수신 내용 없음]

    2006.09.03 12:00:41

  • 해 질 무렵 에메랄드로 변신

    해가 질 무렵 찬란한 에메랄드가 되는 섬. 동양의 진주, 인도양의 에메랄드. 말레이반도 북서쪽 해안에 위치한 섬, 페낭을 일컫는 수식어다. 한 번 다녀 온 사람들은 그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페낭이라는 이름은 이곳의 빈랑 열매를 말레이인들이 피낭(Pinang)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된 것이다. 폭 4.4km의 좁은 해협을 경계로 인도양에 떠 있는 페낭섬은 동서로 15km, 남북으로는 24km 정도 되는 거북이 모양의 작은 섬이다. 우리나라로...

    2006.09.03 12:00:41

  • '기업도, 국가도 사람이 재산입니다'

    “위기 때마다 우리는 강한 면모를 보여 왔습니다. 국민통합을 이끌 강력한 리더십만 뒷받침되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아주 밝습니다.” 겨울 끝자락의 냉기가 매서운 2월의 어느 날 오후 SK(주) 전직경영인 모임 유경회(유공 경영자의 모임) 사무실에서 김한경 전 SK(주) 부회장(64)을 만났다. 한국경제의 현 상황을 바라보는 그의 시각은 바깥 공기만큼 차고 시렸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만은 이미 봄날에 가까이 가 있었다. 그는 SK(주)에서만 30년 넘...

    2006.09.03 12:00:41

  • '흉년에는 땅을 늘리지 않았다'

    경주 최 부잣집 300년 富의 비밀 전진문 지음/황금가지/228쪽/1만1,000원 '부자 3대를 못 간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경주 최 부잣집은 10대에 걸쳐 300년 동안 부자의 대명사로 군림했다. 1600년대 초 경주에서 처음 가문을 일으킨 최진립에서 광복 직후 모든 재산을 바쳐 대학을 설립한 최준에 이르기까지 300년 동안 거부로 살아온 경주 최부잣집의 행적에 대해 현대 경영학적 시각에서의 분석이 시도됐다. 현종 신해년(1671년), 시...

    2006.09.03 12: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