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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타벅스가면 꼭 마셨던 '이 메뉴', 한국에도 들어온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플랫 화이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커피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랫 화이트는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다. 커피 본연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커피에 대한 국내 고객 니즈가 꾸준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플랫 화이트는 일반 에스프레소 샷에 비해 짧은 시간 빠르게 추출하는 리스트레토 샷을 이용한다. ...

    2024.04.22 10:44:20

    해외 스타벅스가면 꼭 마셨던 '이 메뉴', 한국에도 들어온다
  • [속보]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민생안정 위한 얘기하게 될 것"

    [속보]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민생안정 위한 얘기하게 될 것"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4.04.22 10:42:54

    [속보]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민생안정 위한 얘기하게 될 것"
  • "우리 식당 오지마" 마포 미쉐린 식당 '의료파업 의사들 출입금지'

    “의료파업 관계자는 출입을 금지한다” 2024 미쉐린 가이드로 선정된 서울의 한 식당 사장이 의료파업에 동참한 관계자들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공지해 논란이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의 한 파인다이닝 식당 사장 A씨는 공식 SNS에 ‘의료파업 관계자 출입 금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잠정적으로 당분간 의료 파업에 동참하고 계시는 관계자분을 모시지 않겠다. 정중하게 사양한다&r...

    2024.04.22 10:41:17

    "우리 식당 오지마" 마포 미쉐린 식당 '의료파업 의사들 출입금지'
  • "매력적인 韓 시장 잡아라"...'커피계 에르메스'까지 한국 온다

    [커피 특집] 캐나다 국민 커피로 통하는 ‘팀홀튼’은 지난해 12월 서울 논현동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 진출을 알렸다. 이후 빠르게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4월 16일에는 서울 광화문점의 문을 열었다. 한국 시장 진출 약 4개월 만에 점포 수를 6개까지 늘리며 영토 확장에 여념이 없다. 공격적인 출점은 앞으로도 이어진다. 팀홀튼은 한국에서 4년 안에 총 150개 점포의 간판을 내걸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여름엔 모...

    2024.04.22 10:20:15

    "매력적인 韓 시장 잡아라"...'커피계 에르메스'까지 한국 온다
  • 동서식품, “'홈 카페'족 사로잡는다”...인스턴트·캡슐 커피 강화

    [커피 특집] 한국에서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동서식품이 선보인 ‘카누 원두커피’는 이 같은 커피 시장의 흐름에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동서식품이 오랜 기간 쌓아온 인스턴트 커피 제조 능력을 앞세워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커피 맛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게 종류도 6종(홀빈 3종, 분쇄원두 3종)으로 출시했다. 동...

    2024.04.22 10:12:27

    동서식품, “'홈 카페'족 사로잡는다”...인스턴트·캡슐 커피 강화
  • 매일유업, '맛'과 '친환경' 두 토끼 잡는다...커피 포장 혁신 주도

    [커피 특집] 한국은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분리수거가 잘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 1인당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은 67.4kg에 달한다. 전 세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양이다. 매일유업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커피 제품의 플라스틱을 절감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게 된 이유다. 최근 매일유업은 대표 커피 브랜드인 ‘마이카페라떼’의 ‘그린 패키지’ 버...

    2024.04.22 10:10:21

    매일유업, '맛'과 '친환경' 두 토끼 잡는다...커피 포장 혁신 주도
  • “커피만으로는 부족해”…베이커리 카페로 변신 중인 엔제리너스

    [커피 특집]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부활’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최근 업계에서 큰 존재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갈수록 국내 커피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롯데GRS가 과감한 결단을 내린 것이 배경이다. 롯데GRS는 커피 시장에서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메뉴 및 공간 구성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결론 내렸다. 그 결과...

    2024.04.22 10:07:11

    “커피만으로는 부족해”…베이커리 카페로 변신 중인 엔제리너스
  • 1년 10억 잔 판매 된 '이음료' 갤러리아에서 맛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백도(茶百道)’를 선보인다. 2008년 중국 청두(成都)에서 시작해 84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차백도는 중국 내 가장 큰 밀크티 회사 중 하나다. 연간 10억잔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서울 강남에 첫 글로벌 매장을 오픈했다. 차백도는 매장에서 직접 찻잎을 우려내는 등 재료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건강을...

    2024.04.22 10:05:19

    1년 10억 잔 판매 된 '이음료' 갤러리아에서 맛본다
  • [속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낙점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22 10:04:56

    [속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 SPC, 20여 명의 커피 전문가 포진…R&D 앞세워 품질 극대화

    [커피 특집] SPC는 여러 브랜드를 앞세워 커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던킨,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등이 SPC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다. ‘커피앳웍스’는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이 모여 최상의 커피를 선보이는 SPC의 커피 플래그십 브랜드다. 커피앳웍스는 세계 유명 커피 산지에서 생산되는 커피 중에서도 상위 7%에 해당하는 최상급의 생두만을 사용해 직접 로스팅한다. 또 스페셜티 커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2024.04.22 10:01:27

    SPC, 20여 명의 커피 전문가 포진…R&D 앞세워 품질 극대화
  • '타워크레인 기사 갑질' 등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정부가 국토부, 고용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4.22~5.31)에 나선다. 국토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부당금품 강요·작업 고의지연, 불법하도급 등이 의심되는 155개 사업장을 선정해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법 위반이 의심되는 150개 건설사업장을 별도 선정, 채용강요 및 임금체불 등...

    2024.04.22 09:53:14

    '타워크레인 기사 갑질' 등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 빙그레, 트렌드 바뀔 때마다 제품 리뉴얼…PET 커피 시장의 '최강자'

    [커피 특집] 빙그레는 국내 냉장 페트(PET)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를 앞세워 이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가성비’, ‘프리미엄’ 등 커피 시장의 트렌드가 변할 때마다 여기에 발맞춘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냉장 페트 시장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빙그레가 2007년 첫선을 보인 아카페라는 현재 약 700억원이 넘는 연매출을 기록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발 ...

    2024.04.22 09:46:26

    빙그레, 트렌드 바뀔 때마다 제품 리뉴얼…PET 커피 시장의 '최강자'
  • 국민연금 64세까지 계속 내라는 정부, 독일은 정년 끝나면 바로 연금 수령

    현행 만 59세까지만 납부하면 됐던 국민연금을 만 64세까지 내야 하는 안이 나왔다. 이에 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한 연령을 높여 수급 개시 연령인 만 65세와 맞춰야 한다는 경제협력개발 기구의 조언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의무가입 상한을 64세로 높이고 수급 개시 연령은 65세를 유지하는 단일 안을 마련, 시민대표단 공개 토론을 열어 결론을 내기로 했다. 2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

    2024.04.22 09:45:09

    국민연금 64세까지 계속 내라는 정부, 독일은 정년 끝나면 바로 연금 수령
  • "AI 시대에 소환된 인문학"…한세예스24문화재단 인문학 지원 계속된다

    2019년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최고경영자(CEO)가 1억5000만 파운드(약 2217억원)를 기부해 화제가 됐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당시 르네상스 시대 이후 단일 기부로 최고액이었는데, 투자처가 더 의외였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를 경영하는 CEO가 거액의 기부금 사용처로 지정한 곳은 다름 아닌 ‘인문학 연구소’였다. 그가 인문학에 투자한 이유는 인공지능(AI) 때문이었다. 당시 그는 “철학과의 ...

    2024.04.22 09:31:45

    "AI 시대에 소환된 인문학"…한세예스24문화재단 인문학 지원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