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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GS를 이끄는 사람들

    전문지식 무장 CEO 각 계열사 포진 '혁신 리더'로 진두지휘, 그룹 연착륙 일등공신 꼽혀 리더십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시기보다 높은 때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예상외의 뛰어난 성적을 거둔 이후 '김인식 리더십'이 주목받는가 하면 고위공직자들의 국민정서에 반하는 행동이 정치권의 주요 이슈로 등장하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출범 1주년을 맞은 GS의 리더십은 어떨까. 그룹을 이끄는 간판 CEO들을 살펴봄으로써 GS의 미래도 짐작해볼 ...

    2006.04.01 14:38:15

  • [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허창수회장 리더십.비전

    세계 최고 꿈꾸는 '믿음'의 경영자 '밸류 넘버원' 기업비전 앞장… 대외활동도 활발 약력 : 1948년생. 67년 경남고 졸업. 72년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77년 미 세인트루이스대 MBA. 77년 그룹 기획조정실 인사과장. 79년 LG상사 해외기획실 부장. 82년 LG상사 홍콩지사 이사. 86년 LG상사 도쿄지사 이사. 88년 LG상사 관리본부 전무. 89년 LG화학 부사장. 92년 LG산전 부사장. 95년 LG전선 회장. 98년 안양L...

    2006.04.01 14:36:34

  • [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경영성적표

    실적개선 '뚜렷'…시장경쟁력 '쑥쑥' GS건설, 순이익만 70% 급증… 신규투자도 적극적 '아름다운 이별'은 '성공적인 홀로서기'로 이어졌다. 2005년 3월31일 독자생존을 선언한 GS그룹의 승부수는 결과적으로 탁월한 판단이었다. 불황여파에도 불구, 불과 1년 만에 '합격점'을 훨씬 웃도는 경영성적표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이로써 출범 1주년을 맞은 GS그룹의 경영체질은 한층 강화됐다. 시장경쟁력은 업그레이드됐고 브랜드 파워는 확고해졌다...

    2006.04.01 14:35:34

  • [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혁신스토리

    얼굴 알리기 '대성공'…톱5 진입 '시동' 2010년 중장기 목표 향해 줄달음… 계열사 1년 성과 '기대 이상' 지난 2005년 2월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은 수많은 기자들로 북적였다. GS가 LG에서 계열분리한 후 첫 번째로 기자간담회를 열면서 CI를 선보이는 자리였기에 어느 때보다 시선이 집중됐다. 2004년 7월 GS홀딩스 출범, 2005년 1월27일 공정거래위원회 계열분리 승인에 이어 처음 열린 공식행사라는 점도 모...

    2006.04.01 14:34:52

  • [COVER STORY] GS 점프 '밸류 넘버원'

    비즈니스는 냉혹한 승부의 세계다. 국내외 시장은 전쟁터고, 승패는 갈리고야 만다. 승자는 웃고, 패자는 말없이 물러나야 한다. 이런 격전장에서 '믿음'을 강조하는 GS그룹은 세계 초일류기업군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GS는 이제 겨우 출범 첫돌을 맞은 신생그룹이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기에 충분한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특히 보란 듯 홀로서기에 성공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해 힘차게 질주...

    2006.04.01 14:29:23

  • [ISSUE & TOPIC] News Digest (3월20~25일)

    LG, R&D에 7조3천억 투자 LG그룹이 내년 연구개발(R&D)비를 올해보다 30% 많은 4조1,00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 연구인력도 현재의 1만9,500명에서 2만4,500명으로 대폭 늘리는 등 R&D 역량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구본무 회장이 직접 나서 “연구개발에는 고객을 향한 혼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해 R&D에 대한 투자확대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LG는 3월23일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연구소장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06.04.01 14:27:48

  • [ISSUE & TOPIC] 청와대 프리즘

    양극화 문제와 무리한 논리 청와대 사람들이 특히 듣기 거북해하는 몇가지가 있다. '아마추어 정권', '위원회 정부', '파퓰리즘(선동주의) 정책', '좌파 정책'과 같은 비난들은 초기부터 나온 단골 비판 메뉴였다. 청와대 참모들은 이런 부류의 맞기엔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 처음엔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야권이나 보수그룹에서 으레 내놓는 험구쯤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있었다. 그러나 집권 하반기엔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

    2006.04.01 14:26:48

  • [ISSUE & TOPIC] 민자고속도로 효용성 논란

    '효과 없고 돈만 낭비' vs '섣부른 판단'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꼭 필요하지도 않은 도로건설을 위해 환경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 타당성도 매우 낮아 애꿎은 혈세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건설교통부는 시민단체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맞서고 있다. 지난 3월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민단체인 '우이령보존회'가 '민자고속도로의 허와 실'이...

    2006.04.01 14:13:35

  • [ISSUE & TOPIC] 프랑스 시위사태…고용문제가 불씨

    고용문제가 불씨…정권퇴진 번질 수도 근로자 해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형태의 노동계약에 반대하는 프랑스의 시위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최초고용계약(CPE·26세 미만 근로자는 취업 후 2년 내 자유해고) 관련법을 48시간 내에 철회하라던 학생들과 노동계의 요구를 프랑스 정부가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노동계는 3월28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는 프랑스 전국 84개 대학 중 64개 대학의 학...

    2006.04.01 14:12:59

  • [CEO 칼럼] 생명의학과 한국의 미래

    피터 마그 한국노바티스 사장 peter.maag@novartis.com 약력: 1967년생, 91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약학 전공, 2002년 독일 베를린대 약물경제학 박사. 2000년 맥킨지 부파트너(Associate Principal). 2001년 스위스 노바티스 바젤 본사 전략기획 책임자. 2003년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현) 전세계적으로 보건의료(Healthcare)를 중심으로 한 생명의학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

    2006.04.01 13:46:53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프로기아ㆍ맥그리거

    ◆프로기아 용품 명가…'한정수량' 판매 프로기아(PRGR)는 일본의 골프용품 명가다. 프로기아의 한국지점은 2002년 3월27일 설립됐다. 요코하마고무의 100% 출자 자회사다. 프로기아는 지난 20년간 헤드스피드 이론, 리버스 효과, 복합소재 드라이버 듀오(Duo) 구조 개발 등 끊임없는 연구를 해왔다.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명품클럽을 만들어 일본 골프용품업계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전세계 골프용품 트렌드인 유틸리티 ...

    2006.03.24 09:25:51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핑(PING)ㆍ클리브랜드 골프

    ◆핑(PING) 체형에 맞춘 클럽피팅 '나이스' 핑은 1959년 칼스텐 솔하임 회장이 자신의 골프실력을 늘리기 위해 퍼터를 만든 것에서부터 역사가 시작된 브랜드다. 솔하임 회장은 최초의 핑 퍼터인 1A퍼터에 이어 66년 앤서(ANSER) 퍼터를 디자인했다. 핑 퍼터는 이후 역사상 가장 많은 600회 이상의 우승기록과 함께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퍼터의 대명사가 돼 왔다는 게 회사측의 말이다. 특히 회사측은 솔하임 회장의 힐앤드토우(Heel...

    2006.03.24 09:24:40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E2골프ㆍ나이키골프

    ◆ E2골프 직판으로 가격거품 '싹' 없애 E2는 코스닥 등록기업 (주)씨피엔이 '쉬운 골프, 합리적인 가격, 철저한 사후관리' 모토 아래 지난해 가을 런칭한 새로운 골프클럽 브랜드다. 모두에게 쉽다는 뜻의 'Easy to Everyone'에서 이름을 따온 'E2'는 20여년의 골프클럽 제조경험과 3년간의 스펙 연구를 통해 태어났다. E2는 세계적인 골프장비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스펙으로 구성돼 있으면서도 기존 골프숍이 아닌 본사 콜센터와 ...

    2006.03.24 09:23:36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캘러웨이ㆍ테일러메이드

    ◆ 캘러웨이 460cc초대형 드라이버 '눈에 띄네' 캘러웨이는 세계 최대의 골프클럽 제조업체다. 지난 1988년 첫선을 보인 빅버사 드라이버는 98년 8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골프클럽 사상 최대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캘러웨이는 드라이버의 성공을 바탕으로 아이언과 골프공 시장에도 진입하는 등 세계적인 골프용품 토털 메이커로 우뚝 섰다. 캘러웨이는 최근 한국인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신형 X460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캘러웨이 역사...

    2006.03.24 09:22:33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아키라골프‥장인정신 담긴 독자적 컨셉 '굿'

    아키라프로덕트는 지난 2001년 아키라그룹의 출자를 바탕으로 설립된 일본 골프용품 개발업체다. 아키라그룹은 1946년 창업된 아키라주식회사를 시작으로 9개 계열사로 설립돼 상하수도와 에너지시설 등 엔지니어링 시공을 맡고 있는 회사다. 아키라는 히다치의 한자(日立)를 조합한 브랜드명(昱)에서 알 수 있듯이 최첨단 기술과 장인정신을 중시하는 기업이다. 창업 당시부터 내세우고 있는 아키라의 로고는 4개의 원이 교차되는 지점의 모양을 모티프로 삼았다...

    2006.03.24 0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