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EY-주식]자산주 매매전략‥1300 지지선 탄탄…외국인 사자
시장의 변동성이 줄고 있다. 코스피지수 차트는 전형적인 삼각형 모형이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월 중순 1,426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점을 경신한 이후 1,285까지 크게 밀렸다가 다시 1,391로 반등했다. 이후 1,303으로 후퇴, 1,371로 재상승하는 등 등락폭을 좁히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 5일 이동평균선과 20일 및 60일 이동평균선간 간격(이격도)이 날로 좁혀지는 상황이다. 지수가 삼각형 모형을 만든다는 것은 주가의 ...
2006.03.23 11:47:06
-
[SKILL UP-HR컨설팅] 노동유연성 확보 적극 꾀해야
〈한경비즈니스〉·위드스탭스 공동기획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비정규직법, 즉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과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제정이 오는 4월 국회 본회의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국가사회의 노동유연성과 실업률 관리 및 선진노사 로드맵을 추구하고 있고, 양대노총은 비정규직 양산이 우려된다며 민주노동당과 반대의 거수기를 높이 들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비정규직 관련법은 1998...
2006.03.23 11:45:02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빈폴골프‥젊은 브랜드…'뭔가 다르고 새롭다'
빈폴골프(Bean Pole Golf)는 제일모직의 골프웨어 브랜드다. 제일모직의 '빈폴'이 지닌 트래디셔널 라인에 골프의 패션성과 기능성을 접목시켜 2001년 가을시즌부터 선보였다. 골프웨어 시장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들이 이끌어 왔다. 그 가운데 젊은 골프브랜드가 틈새시장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상황이다. 제일모직은 이 같은 틈새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01년 빈폴골프를 선보였다. 캐주얼브랜드인 빈폴의 '브랜드 확장'(Brand ...
2006.03.23 11:39:49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기가골프‥'기가 막힌 골프클럽' 명성 자자
기가골프는 골프클럽 전문 수입업체로 1980년대부터 PRGR, 핑(PING) 등 유명 골프클럽 브랜드를 수입 공급해 오다 지난 98년부터는 일본 이온스포츠(EON SPORTS)로부터 기가(GIGA) 골프클럽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가 막히게 잘 맞는 골프클럽'으로 통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기가골프는 각종 골프대회 주최와 정일미 프로 후원 등으로 일반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아마추어와 주니어를 위한 대회를 적극...
2006.03.23 11:38:32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야마하‥광반발 드라이버로 비거리 '쑥~'
야마하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다. 피아노, 신디사이저가 그렇고, 홈시어터도 마찬가지다. 야마하 인프레스 드라이버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야마하 골프클럽의 우수성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야마하골프는 91년 세계 최초로 단조티타늄 헤드를 개발한 회사로도 유명하다. 2005년에는 클럽 페이스의 반발계수를 0.885까지 끌어올려 업계가 바짝 긴장하기도 했다. 야마하 골프의 기술력을 거론할 때 음향기술까지 접목했다...
2006.03.23 11:37:20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윌슨골프‥'첨단기술의 집합체' 속속 내놔
골프 마니아를 잡기 위한 윌슨(Wilson)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새로운 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 특히 윌슨의 명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새로운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앞세워 필드를 찾는 골퍼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먼저 윌슨은 최근 '윌슨 스탭 Nc6'드라이버를 공개했다. Nc6은 최첨단의 헤드 구조를 갖춘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생산하는 윌슨 기술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속도와 타출각, 그리고 스핀을 최대화...
2006.03.23 11:35:42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트렌드 - 용품
대형 헤드·맞춤형 제품 '인기몰이' 2006년 골프용품 시장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지난해에는 2004년 말 특소세 인하가 골프용품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사뭇 다르다. 소비심리 회복에 발맞춰 치열한 시장 탈환전이 예측된다. 골프업계 관계자들은 “미국 주요 브랜드들의 가격파괴 현상이 예상된다”며 “소재보다 디자인 싸움이 될 것”이라고 올해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신두철 한국클리브랜드골프 사장은 “하이브리드...
2006.03.23 11:33:44
-
[2006 신제품 올가이드] 트렌드 - 패션
핑크·바이올렛 등 파스텔톤 '그린 점령' 골프인구가 늘고 자연스럽게 향유 연령층도 낮아지면서 최근 골프웨어는 패션성이 강조되는 경향을 띤다. 특히 미셸 위의 프로 전향이 세계적인 뉴스가 될 정도로 젊은 골퍼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지면서 골프웨어 소비자 역시 젊은 감각의 골프웨어 트렌드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2006년 골프웨어 시장에서도 이러한 패션성이 강조된 '젊어진' 골프웨어가 계속 인기를 얻는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골프웨어를 입는 것이 자연스...
2006.03.23 11:33:10
-
[봄봄봄, 그린이 부른다] Business special
꽃피는 봄이 왔다. 동장군을 밀어내고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언 땅 풀리는 소리, 실개울 졸졸 흐르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겨울을 이겨낸 골프장의 잔디는 파릇파릇한 촉수를 내밀며 골퍼를 유혹하고 있다. 애타게 봄을 기다린 이들이 어디 골퍼뿐이랴. 골프용품 및 의류업체들은 겨우내 준비했던 신제품을 앞세워 대대적인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 이미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 골프업계의 '봄의 행진곡'을 들어봤다. 취재=권오준·김상헌·박...
2006.03.23 11:31:42
-
[Business Humor] 만지면 커지는 것
The teacher of a first grade class gives instructions to the little boys on how to go to the bathroom. "One - unzip your zipper. Two - pull pecker out. Three - stroke the skin back. Four-take a pee. Five-stroke the skin forward. Six-put it away an...
2006.03.23 11:29:51
-
[COVER STORY-금투자 대박 A to Z] 금투자 A to Z
재테크 '다크호스'… 수요 〉 공급 금이 재테크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른바 '황금재테크'다. 돈 버는 원리를 터득한 부유층은 물론 최근엔 아마추어투자자까지 '골드러시'에 동참 중이다. 이대로라면 부동산·주식처럼 재테크 포트폴리오의 한축을 담당하기에 손색이 없다. 인기몰이의 진원지는 강남권이다. '알짜배기'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은밀한 대물림수단으로 부각된 느낌이다. 세원노출 없이 상속·증여가 얼마든 가능해서다. 일시적인 부침이 없는 ...
2006.03.23 11:27:22
-
[COVER STORY-금투자 대박 A to Z] 유통 채널
수입금·면세금·밀수금 '3각 편대' 금값은 그날그날 국제시세에 의해 정해진다. 3월16일 현재 순금 1돈의 도매시세는 7만200원이다. 그밖에 18K와 14K 1돈은 각 5만7,900원, 4만5,200원, 백금 1돈은 13만원이다. 금값을 손쉽게 확인하려면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클릭해 보면 된다. 금시세 정보를 알려주는 골드바닷컴(www.goldbar.co.kr)과 골드인포(www.goldinfo.co.kr), 해외사이트 가운데 KITCO(w...
2006.03.23 11:25:52
-
[COVER STORY-금투자 대박 A to Z] 통계로 보는 한국 금시
수입이 수출 앞서… 만년 적자국 국내 금시장 규모는 일정하지 않다. 업계에선 대략 3조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지만 변동성이 심해 해마다 차이가 크다. 경기상황이나 국제금값, 정부정책 등에 따라 부침이 이만저만 아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1년 금괴의 총출하량은 65.6t 정도였지만 2004년 33.7t으로 3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지난해 42.1t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출하된 금괴는 내수용과 수출용으로 구분된...
2006.03.23 11:24:08
-
[COVER STORY-금투자 대박 A to Z] 국제금값 전망
거침없는 고공비행… '더 오른다' 대세 국제금값이 연일 치솟고 있다. 최근 국제금값은 온스당 550달러 내외로 1980년대 초 이후 25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백금값도 온스당 1,000달러를 돌파했다. 국제금값이 이처럼 급등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고유가에 따라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면 실질가치가 보전되는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어느 정도 정형화됐다. 올 들어 금뿐만 아니...
2006.03.23 11:22:31
-
[COVER STORY] 뉴 엘도라도 금투자
금값이 그야말로 '금값'이다. 국제시세가 5년새 갑절 이상 뛰었다. 국내 가격도 많이 올랐다. 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건 당연지사다. 한몫 잡을 수 있겠다는 기대가 여간 아니다. 금값이 당분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도 나온 마당이다. 설사 기대만큼 오르지 않더라도 금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다. 금을 향한 세레나데가 세계 곳곳에 울려퍼지고 있다. 취재=변형주·전영수·이효정 기자 / 한상춘 한국경제 논설위원 사진=서범세...
2006.03.23 1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