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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수입차 구입요령

    모델 다양 '구입 적기'… 리스 활용 '굿' 2006년 한 해 동안 한국 소비자들은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수입차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한국 수입차시장은 총 63개 모델의 다양한 신차가 발표되는 등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크게 확대됐다. 올해는 이보다 훨씬 많은 80여종의 모델이 새로 한국시장에 소개될 예정이어서 수입차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구입 적기를 맞은 셈이다. 특히 최근에는 2,000만~3,000만원대의 수입차가...

    2006.01.19 11:40:54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포르쉐&페라리

    럭셔리 스포츠카 '지상비행 붕~' 포르쉐와 페라리 등도 지난해 탁월한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한국에서도 소위 '고성능 스포츠카'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충분함을 보여줬다. 지난해 포르쉐는 한국에 진출한 1986년 이후 사상 최고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포르쉐 한국 공식 수입판매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005년에 총 136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37%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스포츠카(911, 박스터)는 지난해 68대가 팔려 2...

    2006.01.19 11:40:15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재규어&랜드로버

    최고 품격자랑…'프리미엄 세단' 명성 재규어ㆍ랜드로버(법인명 PAZ코리아)는 지난 2001년 국내에 진출했다. 이후 꾸준한 현지화 전략과 다양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노력을 통해 프리미엄 수입자동차의 이미지 구축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재규어는 모두 218대가 판매됐다. 이는 2004년보다 50% 이상 수직성장한 결과다. 그간 재규어는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각종 골프대회와 문화행사 등을 후원해 왔다. 타깃고객의 집중공략과 함께...

    2006.01.19 11:39:30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푸조

    비약적 성장… '디젤모델로 승부'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인 푸조는 지난해 한국 수입차시장에서 가장 놀랄 만한 성장을 이뤄낸 브랜드 중 하나다. 지난 한 해 동안 공식 수입판매원인 한불모터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손에 넘어간 푸조는 모두 922대로 2004년의 528대보다 75%가 넘는 판매신장을 거둔 것. 이는 푸조가 2003년 8월 국내 판매를 재개한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이다. 수입차시장의 성장률이 2004년 대비 30% 남짓인 점을 ...

    2006.01.19 11:38:46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캐딜락 & 사브

    라인업 '쭉쭉'…딜러망 '빵빵' GM코리아는 지난해 기존 모델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는 것. GM은 중형세단 캐딜락(Cadillac) STS 시판과 함께 2005년을 열었다. 또 중형 럭셔리 스포츠세단 CTS의 2.8ℓ모델이 한국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캐딜락 모델로는 처음으로 4,000만원대 가격으로 등장해 젊은 소비자층을 파고들었다. 상반기에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

    2006.01.19 11:38:25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인피니티

    MㆍFX시리즈 돌풍 '연착륙' 지난해 국내 수입차시장의 최대 뉴스 중 하나는 '인피니티'의 한국 데뷔였다. 일본 닛산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한국에 진출하지 않은 마지막 남은 메이저 브랜드였기 때문이다. 수입차업계가 인피니티의 데뷔전을 유심히 지켜본 건 당연한 일. 하지만 시작은 '돌풍'이라고 하기엔 부족했다. 런칭 첫 달인 7월에는 55대, 8월에는 57대 판매에 그쳤기 때문이다. 10개가 넘는 매장을 갖춘 경쟁업체와 달리 강남...

    2006.01.19 11:37:40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볼보

    풀라인업 구축…'안전한 차 대명사' 볼보는 87년 정식 수입ㆍ판매되기 시작했다. 초기 볼보 바람은 거셌다. 91년 한 해에 238대가 팔려나가며 국내 최다 수입 판매차로 기록되기도 했다. 지난해 성적표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애초 목표했던 1,200대를 웃도는 1,260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보다 6% 가량 성장한 규모다. 주력 차종인 'XC90', 'S80', 'S60' 등이 큰 호응을 얻어낸 결과다. 볼보의 2005년은 내실을 다지면서 동...

    2006.01.19 11:37:18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포드

    잠재력 확인, '화려한 도약' 주목 2005년 포드의 총판매대수는 1,353대. 수입차 판매랭킹 8위의 성적표다. 포드코리아의 설명처럼 '약진 중'이다. 올해 판매목표는 2,500대다.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2005년 6월 런칭된 프리미엄 세단 '파이브 헌드레드'만 지난해에 452대가 팔렸다. 10월엔 무려 214대가 등록돼 베스트셀링(수입차) 모델 2위에 올랐다. 2005년이 잠재력을 확인한 해였다면 올해는 경쟁우위를 통한 도약의 해로 ...

    2006.01.19 11:36:43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다임러크라이슬러

    체험행사 등 고객밀착 마케팅 '굿' 2005년 2158대 판매… 프리미엄 고객서비스 강화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해 총 7종의 신차를 출시하며 그 어느 해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그랜드 보이저 디젤, 체로키 디젤, 그랜드 체로키 디젤 등 디젤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선보였고, 크로스오버 트렌드를 대변하는 퍼시피카도 첫선을 보였다. 편안한 승차감과 오프로드 특유의 주행성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도심형 SUV 뉴 그랜드 체로키...

    2006.01.19 11:35:58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아우디

    성장률 '으뜸'…명차 저력 뽐내 영업네트워크 강화 … 고성능ㆍ세련된 디자인으로 어필 아우디의 고속질주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2005년 수입차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아우디의 돌풍이 아닐까. 아우디는 2004년까지만 해도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브랜드였다. 2004년 판매량이 겨우 807대로 수입차 시장에서 10위권에도 들지 못했을 정도다. 벤츠, BMW 등 독일차를 선호하는 한국의 소비자들도 같은 독일차인 아우디에는 눈길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2006.01.19 11:35:26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혼다

    어코드·CR-V 앞세워 '대약진' 하이브리드카로 프리미엄시장 넘봐… 수입차 점유율 9% 단 두 차종으로 시장점유율 9%. 혼다는 2005년 한 해 동안 2,709대를 팔았다. 당초 목표였던 2,000대를 훌쩍 넘긴 성적이다. 어코드와 CR-V 단 두 차종만으로 전체 수입차시장의 9% 가까이를 차지했다. 모델별로 보면 어코드 2.4가 413대, 어코드 3.0이 1,008대, CR-V가 1,288대가 팔렸다. 혼다의 올해 판매목표는 3,000...

    2006.01.19 11:33:01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메르세데스벤츠

    VVIP마케팅 '집중'… 서비스 '혁신' 뉴S클래스ㆍE350 등 큰 인기…상반기 SUV도 시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총 4,012대를 팔아 판매대수 기준으로 수입자동차업계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CLS클래스와 E350, 하반기에는 E280과 뉴S클래스의 성공적인 런칭과 판매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5%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뉴S클래스는 판매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73대가 판매되고 이후...

    2006.01.19 11:31:09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B M W

    고성능 명차로 제2의 도약 꿈꿔 전국 29개 서비스 네트워크 자랑 … 2006년 판매목표 6600대 “렉서스에 밀려 1위 자리를 내준 거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오히려 중장기적으로 BMW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지난 1월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고성능 스포츠세단인 'M5' 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가 2005년 연간 판매대수에서 렉서스에 밀려 2위로 떨어진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

    2006.01.19 11:29:42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렉서스

    한국 상륙 5년…넘버원 '우뚝' '정숙한 승차감' 호평 … 연비 뛰어나고 가격 대비 만족도 높아 '수입차 돌풍은 곧 렉서스 돌풍'이라 할 만큼 렉서스의 파워는 가공할 수준이다. 지난 몇 년간 BMW에 밀려 2위 자리를 지켰지만 지난해 12월을 기점으로 역전에 성공, 명실상부한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한국진출 5년만의 성과다. 특히 2005년 판매량 톱10 모델들 가운데 4개를 렉서스가 차지, 그 영향력을 과시했다. 렉서스의 시장점유율 1...

    2006.01.19 11:28:32

  • [COVER STORY] 수입차시장 새판짜기‥ 폭스바겐

    신모델 줄줄이 대기…정상등극 야심 문화ㆍ스포츠마케팅 적극 활용 … '시장공략' 가속페달 폭스바겐의 올해 행보는 '공격'으로 요약된다. 2005년이 데뷔시즌이었다면 올해는 스타덤에 오를 절호의 타이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월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이후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과 고급 중형세단 '파사트', 그리고 TDI 디젤엔진 모델들로 다양한 라인업을 이뤘다. 올해는 보다 적극적인 시장공략이 예상된다. 확충된 판매망과 다양...

    2006.01.19 11: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