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Business Humor] 배가 불룩한 까닭

    배가 불룩한 까닭 The mother and her little son are riding the streetcar. The kid who keeps biting his fingernails is told that if he bites his fingernails he will get “a great big stomach like that lady.” His mother points, as she says this, to a pregnan...

    2005.10.27 16:53:15

  • [COVER STORY] 주식회사 행자부의 도전..오영교 장관 인터뷰

    대담 = 양승득 편집장 “사람들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편하고 안전하게 사는 것을 추구하는 게 인간의 본성 아닙니까.” '일반적으로 변화라는 것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특히 피부로 느껴지는 개혁일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중)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57)은 '혁신 전도사'로 불린다. 경영혁신의 화신으로 불리는 제너럴 일렉트릭(GE) CEO 잭 웰치에서 따온 '오 웰치'가 별명이기도 하다. 오장관은 이미 지난 2001년...

    2005.10.27 15:56:58

  • [COVER STORY] 주식회사 행자부의 도전..선진형 행정시스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행정자치부 혁신활동의 핵심엔진은 '하모니'다. 하모니란 행자부가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고객ㆍ성과지향적 '통합행정혁신시스템'(Hamoni)을 말한다. 혁신을 주도할 일종의 소프트웨어다. 지난 6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7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했다. 하모니가 소프트웨어라면 '팀제' 도입은 하드웨어에 비유된다. 일하는 방식의 대대적인 변화 없이는 하모니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봐서다. 고객만족과 성과추구를...

    2005.10.27 15:53:32

  • [COVER STORY] 주식회사 행자부의 도전..지방분권 업그레이드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시대가 활짝 열린 지 10년이 지났다. 지난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치러지며 지방자치시대는 개막됐다. 이제 10주년, 중간평가와 함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방자치의 개선과 보완을 위해 행정자치부는 '자율과 상생 협력의 지방분권 실천'을 정책목표로 삼았다. 이를 이끌어가는 본부는 지방행정본부와 지방지원본부다. 지방행정과 자치제도를 혁신하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았다. 행자...

    2005.10.27 15:50:54

  • [COVER STORY] 주식회사 행자부의 도전..전자정부 '우뚝'

    “동사무소 가본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주민등록등ㆍ초본이나 토지임야대장 등 웬만한 민원서류는 인터넷에서 신청해서 발급받고 있죠. 직접 정부기관에 가지 않아도 되니 시간이 크게 절약되고 편리합니다.” 행정자치부(행자부)의 인터넷 민원창구인 '대한민국 전자정부'(www.egov.go.kr)를 이용하는 사람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월 하루 평균 5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9개월 전인 지난해 12월에 비해 무려 4배나 불어난 수치다. 이에 ...

    2005.10.27 15:49:36

  • [COVER STORY] 주식회사 행자부의 도전..정부혁신 프로젝트

    '혁신'을 외친 기업은 수없이 많았다.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변화 없는 기업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 마련이다. 이제 혁신은 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정부도 혁신의 진원지로 떠올랐다. 정부는 혁신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봤다. 동북아경제 중심과 국민소득 2만달러라는 목표를 위해 세운 핵심전략이 바로 '정부혁신'이다. 이 같은 국가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곳은 바로 행정자치부다. 모든 정부부처에 혁신담당부서를 신설했고, 특히 행자부에 정부혁...

    2005.10.27 15:45:28

  • [COVER STORY] 주식회사 행자부의 도전..1000일 발자취

    정부의 행정시스템을 새롭게 뜯어고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오랜 관행에 대대적 수술을 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업무 프로세스에 큰 변화를 줘야 하고, 공무원들의 마인드도 확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어찌 보면 이 모든 것을 하루아침에 해결하기란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갖고 일을 단계별로 추진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시간적인 여유를 바탕으로 행정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해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도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

    2005.10.27 15:39:52

  • [COVER STORY] 주식회사 행자부는 실험중..깨고 바꾸고 뛴다

    변화란 익숙한 것들과의 헤어짐이다. 편한 것들에 안녕을 고하는 일은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 이러한 변화가 기업 경영으로 연결돼 '혁신'이라는 새 옷을 갈아입으면 이는 곧 과감한 도전이자 새로운 시장의 개척이 된다. 아이포드로 디지털 음악시장을 점령한 애플이 그랬고 수많은 한국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이제 혁신의 바람은 기업을 넘어 대한민국 행정부처까지 강타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행정자치부다. ...

    2005.10.27 15:36:43

  • [NEWS DIGEST] 삼성, LCD매출 2010년 2백억불

    [ 10월17~22일 ] 삼성, LCD매출 2010년 2백억불 삼성전자가 올해 LCD(액정표시장치)부문에서 처음으로 매출 100억달러(약 10조원) 고지를 돌파한 뒤 2010년 200억달러(20조원)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0년까지 100인치급 LCD를 개발ㆍ양산해 LCD부문의 초대형화를 주도할 방침이다. 이로써 PDP에 이어 LCD에서도 '마의 벽'으로 꼽히는 100인치가 깨질 전망이다. 이상완 삼성전자 LCD 총괄사장은 ...

    2005.10.27 15:33:25

  • [TOPIC & TREND] (청와대 프리즘) 검찰 지휘권 파동에 담긴뜻

    동국대 강정구 교수 수사건으로 비롯된 천정배 법무장관의 검찰지휘권 행사, 그에 따른 김종빈 검찰총장 사퇴 이면에는 한동안 논의가 미뤄졌던 국가보안법 문제가 깔려 있었다. 그보다 더 뒤에는 우리 사회의 보수ㆍ진보계의 보혁 갈등이 자리잡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검찰이 집단적으로 술렁이고, 연일 찬반 칼럼이 꼬리는 무는 한편 신문마다 정반대 입장의 사설이 실리는 것,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대표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초강경 자세로 나오...

    2005.10.27 15:29:12

  • [TOPIC & TREND] M&A 빅뱅오나..실탄 넉넉한 기업들 출사표

    가을은 M&A(인수합병)의 계절인가. 중견 해운업체인 세양선박에 대한 적대적 M&A 논란이 불거지면서 M&A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더군다나 대한통운, 하이닉스, 현대건설, 대우건설, 우리금융, 외환은행, LG카드, 대우조선해양,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일렉 등 대형 물건들이 M&A시장에 대거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M&A 전략을 적극 구사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외환위기 이후 풍부...

    2005.10.27 15:22:35

  • [TOPIC & TREND] 미국 이어 일본.유럽도 금리인상 예고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금리인상으로 통화정책 기조를 선회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들은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위협이 고조되면서 그동안의 저금리 시대에 종언을 고하고 있다. 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앞다퉈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위험자산 회피 현상과 함께 세계적인 부동산 거품의 해소가 예상되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경기회복을 위한 저금리시대의 종결로 인해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세계경제의 후퇴 가능성을 예상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

    2005.10.27 15:18:21

  • [CEO 칼럼] 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

    얼마 전 CEO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앤드 코칭'을 소개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날 연사로 나온 P사장은 모두가 부러워할 정도의 국내 최고 학벌에 해외 유수 대학의 MBA 자격증 소지자로서 손꼽히는 고급인력이었는데 몇 년간 소식이 없다가 컴백해서인지 더욱 관심이 갔다. 강의가 거의 끝나갈 즈음 P사장은 “오늘은 제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첫 신고식 날”이라며 모두가 궁금해하던 지난 과거에 대해 설명했다. 10여년 전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

    2005.10.27 15:17:16

  • [경제산책] 철부지들의 세금인상

    권혁철 자유기업원 법경제실장 약력: 1961년생. 85년 성균관대 행정학과 졸업. 96년 독일 쾰른대 경제학 석사. 2000년 독일 쾰른대 경제학 박사. 2001년 한국산업연구소 선임연구원. 자유기업원 정책분석실장. 2005년 자유기업원 법경제실장(현) 세금에 대한 논의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세금 폭탄'이니 '세금 공화국'이니 하는 용어들이 국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조세 저항 움직임마저 나타나고 있다....

    2005.10.21 14:40:43

  • [Listen to Your Golf] 디봇샷

    지면과 볼 동시에 맞으면 안돼 잘 친 티샷이 페어웨이 디봇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충분히 빠져나올 수 있는 상황인데도(예를 들어 파인 곳이 모래로 채워져 있고 그 위에 공이 놓여 있는 경우) 볼이 일단 디봇에 있으면 짜증부터 낸다. 미스샷에 대한 두려움으로 어깨가 굳어지고 스윙 템포와 리듬이 흐트러져 토핑 또는 뒤땅을 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 프로들은 맨땅이나 진흙에서도 연습을 한다. 디봇샷의 기본과 요령을 알아보자....

    2005.10.21 14: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