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실적 사상 최대 … 세계 '톱 회사'로 우뚝 섰다
'1970년대 값싼 흑백TV를 만들던 삼성전자가 세계 일류의 첨단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미국의 격주간 경제전문지 포천의 이런 평가는 이제 낯설지가 않을 정도로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섰다. 최근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에서 92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100위권 안에 들어갔다. 가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에서도 삼성전자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삼성전자의 '힘...
2006.08.30 11:55:33
-
글로벌 경영 가속화… '차 명문기업'으로 도약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또 다시 창사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내수 73만4,313대, 수출 85만175대 등 총 158만4,488대를 판매해 22조5,05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 당기순이익은 1조1,654억원으로 이 역시 창사이래 최대치다. 특히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23.4%가 증가해 3년 연속 2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판매대수 증가율에 비하면 큰 폭의 신장세로 수출에서 힘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량은 수치상으로 3....
2006.08.30 11:55:33
-
'민영화' 앞두고 민간서비스 마인드 도입 한창
한국전력공사는 61년 창립이래 40년 동안 국내 전력사업을 독점해온 초우량 공기업이다. 지난해 19조8,206억원의 매출에 1조9,622억원의 영업이익, 1조7,7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한전의 이 실적을 두고 다른 일반 기업들처럼 제품이 훌륭했거나 마케팅이 우수했기 때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전력사업 구조 개편 및 공기업 민영화 프로젝트에 따라 지난해 4월 발전부분 분리를 시작으로 독점체제가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경쟁체제 돌입을 준비...
2006.08.30 11:55:33
-
투명경영박차 2005년 매출 8조 달성 목표
LG화학은 지난해 4월 1일 기존의 LG화학이 지주회사 LGCI와 사업자회사 LG화학, LG생활건강 등 3개사로 분할될 때 새롭게 출범한 종합화학회사다. 독립법인으로 출발하면서 주주중심의 투명경영을 가장 큰 경영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경영정보 공개와 감시기능을 강화했으며, 국내외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설명활동(IR)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돼 분할 당시 1만 3,000원이던 주가가 ...
2006.08.30 11:55:33
-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전문회사로 발돋움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로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기존에 갤로퍼 등 지프를 생산하기도 했으나 99년 차량사업과 공작기계 사업은 현대자동차에, 철도차량은 한국철도차량주식회사에 넘겨줬다. 2000년에는 현대자동차 A/S부품 판매사업 및 기아자동차 부품판매사업을 인수하고 자동차 모듈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부문의 대대적 재편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부품 전문 업체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2000년 8...
2006.08.30 11:55:33
-
'포기와 집중' 전략 통해 재도약 기반 마련
외환 관련 업무와 수출입 분야, 기업금융, 국제금융 등에 특화한 은행이다. 현대그룹의 주채권은행으로 최근 3년간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2001년 들어 영업력은 급속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389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2000년 10.3%이던 고정이하 여신 비율도 2001년 3.57%로 떨어졌고, BIS비율은 9.19%에서 10.96%까지 끌어올렸다. 2000년 부실 여신에 대한 충당금을 적립해 영업수익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뒀고, 20...
2006.08.30 11:55:33
-
역사 속에서 찾은 리더의 조건
승자의 리더십 패자의 리더십 ● 존 키건 지음/정지인 옮김/평림/2002년/383쪽/1만 2,000원 '전쟁을 이끄는 리더는 가면을 통해 추종자들 앞에 선다.' 저자는 이 책에서 리더가 자신을 위한 '가면'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가면은 대중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리더의 상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은 역사 속 영웅적 리더들의 바로 이 '가면'을 통찰한 책이다. 이 책에서 알렉산더와 웰링턴, 그랜트는 승리의 가면을 ...
2006.08.30 11:55:33
-
합병 시너지효과 '톡톡' … PB시장도 진출
2001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합병으로 초대형 독점 은행이 됐다. 국민은행은 원화총예금, 가계대출금, 중소기업대출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2년에 안정적인 자산 증가와 예대마진이 유지돼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비이자부문 이익을 증가시키고, 브랜드 분리를 포함해 개인소매금응 부분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최근 국민은행은 고객 특성에 따라 각기 특색있는 ...
2006.08.30 11:55:33
-
국제 경쟁력 갖춘 글로벌 사업자 위상 확립
SK텔레콤은 1984년 이동통신사업을 시작해 우리나라 무선통신의 기술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SK텔레콤은 이동전화와 무선호출, 인터넷, PC통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제일의 종합 정보통신회사로 성장했다. 또 CDMA기술을 바탕으로 2000년 10월에 CDMA 2000 1x 서비스를 상용화 하고 2000년 12월에는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IMT-2000 비동기식 사업권을 획득함으로써 차세대 이동통신...
2006.08.30 11:55:33
-
디지털 제품 생산시설 확충 … 경쟁력 강화
1958년에 설립된 LG전자는 지난 40여년간 세계적 전자회사로 올라섰다. LG전자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루 갖춘 사업구조를 가졌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가전제품 부문은 매년 30% 이상의 매출성장과 12%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실현하고 있다. 또 단말기 부분은 지난해 50% 이상의 매출신장을 달성해 새로운 수익원이 되고 있다. LG전자는 디지털TV와 PDP(Plasma Display Panel), IMT 2000 분야를 승부사업으로 채택, 지...
2006.08.30 11:55:33
-
한국골프 세계에 떨친 '대표브랜드'
우리가 발 붙이고 사는 사회가 자본주의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슨 일만 터지면 그게 도대체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 따져보는 습관들이 붙었다. 그리고 그 금액을 다시 초등학생은 “그럼 떡볶이가 몇 접시야?”하고 셈하고 골퍼들은 “라운드를 도대체 몇 번이나 할 수 있을까?”하고 머리를 굴린다.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 골프계를 뒤흔들어 놓았다고 표현해도 좋은 최경주(32ㆍ슈페리어)의 미국 PGA투어 컴팩 클래식 우승도 그런 면에서 두고두고 화제...
2006.08.30 11:55:33
-
무선인터넷분야 확고한 1위…5년내 세계 톱10
2001년 KTF의 경영실적은 눈부시다. 이동통신업체의 성패를 결정하는 가입자수가 2001년 말 기준으로 965만명이다. 이는 전년도 대비 400만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경영실적도 크게 호전됐다. 매출 4조4,946억원, 영업이익 7,455억원, 당기순이익 4,330억원을 올렸다. KTF의 2002년 사업계획은 더욱 야심차다. 가입자수는 전년대비 150만명 이상 늘어난 1,120만명을 확보해 이동전화 시장점유율 36%를 ...
2006.08.30 11:55:33
-
“매운 맛·구수한 맛 국민 심판 받겠다”
최기섭 해찬들 이사 '그 집 음식맛은 장맛을 보면 안다'. 그러면 기업을 평가할 땐 어떤 맛을 봐야 할까. 적어도 장류제조 업체라면 그 회사 장맛이야말로 알파와 오메가다. '태양초 고추장'으로 유명한 해찬들의 최기섭(50) 마케팅 이사는 요즘 전국민을 대상으로 장맛을 보여주겠다고 거리로 나섰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른바 '맛대맛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이다. 100만명에게 무료로 '태양초 고추장'과 '메주뚝배기 된장'...
2006.08.30 11:55:33
-
17~18일 청약 거쳐 민간기업 탈바꿈
자산규모 재계6위, 매출규모 7위, 연수익 1조원 이상의 통신거인 KT가 완전히 민영화된다. 이달초 정보통신부와 KT는 민영화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5월 15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 조사(북빌딩), 17∼18일 주식청약, 25일 주권교부 등의 과정을 거쳐 민간기업으로 탈바꿈한다. 5월 17일은 일반투자자들에게는 기다려지는 날이 될 법하다. 정보통신부와 주간사들은 이번 청약에 참여할 경우 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시가보다 저렴하게 KT주식...
2006.08.30 11:55:33
-
<춤추는 대수사선>의 엽기 살인범
죽음에 대한 접근은 언제나 논란을 일으키기 마련이다. 안락사나 사형제도 같은 '법적인 죽음'마저 그러할 텐데, '자살' 같은 사적 영역은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자신의 목숨을 자신이 결정하겠다는 '자살의 의지'를 과연 국가 권력이 막을 수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자살 사이트'의 존재는 뜨거운 감자다. “자살은 살인 행위”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는 당신이라면 자살을 부추기는 그들은 용서할 수 없는 사회악일 것이다. 하지만 삶과 죽음의 문제에...
2006.08.30 11: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