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대한민국 스타트업 100인
이용균 부동산다이렉트 대표 : 사무용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바꾸다
이용균 부동산다이렉트 대표
(사진) 이용균 부동산다이렉트 대표. /부동산다이렉트 제공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부동산다이렉트는 좋은 사무실을 저렴한 거래비용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사무용 부동산 맞춤형 서비스 ‘알스퀘어’를 운영한다.

이용균 대표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약 5년간 전략 컨설팅 업무를 경험했다.

2009년 11월 직접 수집한 부동산 정보를 바탕으로 한 100% 실제 매물을 일반 부동산 대비 50% 이상 저렴한 거래 수수료로 제공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이 대표는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수집 및 관리 활용 전반의 고도화된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기존 부동산 거래의 비효율성을 최소화했다”며 “인테리어 프로젝트 진행, 가구 판매 등 사무실 이전 후 필요한 주요 서비스 또한 원스톱으로 제공해 통합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choi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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