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J골프, 리우올림픽 골프 대표팀 승전 기원 특별 세일}
{서울문화재단, 메모리인 서울 프로젝트 주제로 기억 수집}
{LG생활건강, 펫 케어 브랜드 시리우스 선봬}
{롯데마트,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 출시}
{JW중외제약, 천연 성분 건강기능식품 그라비올라 프리미엄 내놔}
[정리=주현주 한경비즈니스 인턴기자] 메리츠캐피탈이 8월부터 ‘M플러스 멤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주유 현장 할인 및 엔진오일 무료 교환 등 자동차 관리 서비스는 물론 국내 주요 리조트 숙박 할인, 골프 예약 서비스 및 영화 할인 등 레저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장기 렌터카 이용 고객이 교통 재해로 장해 판정(3~100%)을 받으면 렌터카 관련 보험금도 지급한다. 이용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연간 금액으로 따져보면 최소 80만~90만원 수준이다.
KYJ골프가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골프를 기념하고 한국 올림픽 골프 대표팀의 승전을 기원하는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올림픽 이후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됐던 골프가 112년 만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부활했다.
그동안 각종 국내외 골프 대회를 지원한 KYJ골프는 올림픽 기간(8월 6~22일) 동안 2016년 가을 컬렉션을 40% 할인한다.
‘메모리인(人) 서울 프로젝트’는 서울에 관한 다양한 기억을 목소리로 채록한다. 올해 주제로 ‘외국인에게 기억되는 서울’, ‘피맛골 이야기’, ‘오래된 상점과 상인 이야기’,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서울’ 등 네 가지를 선정해 본격적인 기억 수집 활동을 시작한다.
수집된 이야기는 삼풍백화점 붕괴를 기억하는 창작 판소리 ‘유월소리’, 당사자의 구술집 ‘1995년 서울, 삼풍’ 등 다양한 2차 문화예술 콘텐츠로 재생산된다.
LG생활건강이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시리우스’를 선보이며 1조원에 달하는 펫 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시리우스는 전 제품을 원료 단계에서부터 유해 물질 성분을 검수해 사용했다.
샴푸·컨디셔너·미스트는 견종에 따라 두 라인으로 출시한다. 미스트는 피모에 보습을 주고 털 엉킴을 방지한다. 데오도라이저는 배변 패드나 용품 등에 뿌려 불쾌한 냄새를 없앤다.
롯데마트가 롯데호텔 이병우 총주방장과 김치 명인 1호 김순자 명장이 함께 만든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를 출시했다. 강원도 평창·정선 배추, 경북 봉화 무, 충북 예산 열무 등 전국 유명 산지의 국내 농산물을 재료로 사용했다.
김치의 신선하고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천연즙(배즙·양파즙·무즙), 직접 달인 황태 육수, 아카시아 벌꿀 등 다양한 천연 조미료를 사용했다.
JW중외제약이 천연 건강기능식품인 ‘그라비올라 프리미엄’을 내놨다. 그라비올라 프리미엄은 인도네시아·남미의 열대우림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그라비올라의 열매에 함유된 철분·비타민·파이토케미컬 등을 첨가했다.
이 제품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은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를 막아준다.
guswn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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