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여성들이 평생의 숙제로 삼고 있는 다이어트 뒤에는 항상 ‘작심삼일’이라는 수식어가 붙곤 한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식’ 조절이 필요한데,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인 식욕을 절제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서 팔뚝, 복부, 허벅지 등에 지방이 쉽게 축적되며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낮고 소비되는 칼로리도 적어 남성과 동일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더라도 몸에 변화가 크지 않다고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주 오랜 시간 정해진 계획을 예외 없이 이어가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인내심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직장 생활에서의 스트레스, 바쁜 일상,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러한 다이어트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해결책으로 단기간에 몸매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성형외과 시술인 지방흡입수술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방흡입수술은 전체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팔뚝, 복부, 허리, 허벅지, 이중턱 등의 특정 부위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미니지방흡입수술과 센치주사로 알려진 지방분해주사도 시행되고 있다.
창원 레드성형외과 천성준 원장은 “무엇보다 개인의 상태와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지방흡입수술을 진행시 환자의 체형, 나이, 피부, 지방, 복부근막 등의 상태를 꼼꼼하게 분석해야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며 “정확한 상담을 통해 계획을 세워가는 것이 중요하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를 선정해 시술자의 경력이나 노하우, 풍부한 임상경험의 유무 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조희태 기자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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