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톡은 해외 원어민과 한국 회원들을 일대일로 매칭해 전화 및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공부를 돕는다. 전화 영어는 10~20분의 짧은 수업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수업 이외의 학습 이벤트 시스템을 구축하며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화상 영어를 통해 초보자들도 쉽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저스톡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문법식 공부와 문제풀이에 집중되는 한국의 영어 공부를 언어로서의 영어로 인식하기 위해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며 “영어 학습의 올바른 방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66개 브랜드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은영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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