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산초석잠은 충남 최대의 초석잠 생산 식품 업체다. 해당 업체는 기름진 토지와 맑은 공기를 지닌 충남 지역의 홍성, 보령, 서산, 청양에서 직접 잡초를 뽑아가며, 퇴비와 EM(유용미생물영양제)로 초석잠을 재배한다.
또한 매산초석잠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 모두를 해치는 농약, 화학비료는 일절 첨가하지 않고, 직접 재배한 국내산 골뱅이형 초석잠만을 취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산과 누에형 초석잠은 취급하지 않으며, 매산초석잠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건조기 건조, 자연건조를 병행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건초석잠을 사용한다.
이처럼 무농약으로 재배되는 매산초석잠의 건강식품 ‘초석잠’은 두뇌에 영양을 공급해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원활한 혈액순환과 장을 건강하게 해 피부미용, 다이어트, 당뇨 등 건강관리를 돕는다.
매산초석잠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재배한 국내산 초석잠만 취급하며, 품질 높은 식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왔기에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도유망한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제정됐다. 실질적으로 각 브랜드가 각자의 분야에서 미치고 있는 영향력을 판단해 부문별 브랜드 대상을 선정했다. 그에 따라 △생활 서비스 △교육 서비스 △유아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 등 전문성 있는 브랜드를 특화 선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 주관으로 진행됐다. 20세 이상의 소비 계층과 파워블로그 기자단,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 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이를 통해 총 19개 부문 252개 분야 60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고 총 63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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