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파라다이스시티,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주식회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의 파라다이스시티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히트상품브랜드(호텔)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여행에서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인 관광, 문화체험, 휴식,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융합한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다.

1차로 개장한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카지노, 컨벤션은 휴식과 놀이, 소통과 교류, 문화와 예술 등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콘텐츠가 채워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 여행자들의 경험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부티크 호텔, 타임플라자, 스파, 클럽, 갤러리 등 새로운 형태의 시설들로 다양하게 채워진 공간이 2차 오픈 돼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이번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년 하반기에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한류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2차 시설 개장을 통해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한류의 대표 여행지(K-Style Destination)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