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여드름 치료 브랜드, 화접몽한의원
화접몽한의원이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여드름치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화접몽한의원은 환자나 의사의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객관적인 전·후 사진의 비교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며, 모든 치료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해 환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담은 순수 한방치료 화안(化顔)치료를 통해 여드름 증상 및 피부 타입에 따른 세분화된 치료법을 제시한다.

흉터 경계를 완화시키고 옅게 하는 ‘리셀테파리’라는 여드름흉터 복합치료 과정을 논문으로 발표했으며, 사마귀 바이러스의 패턴에 따른 치료법과 ‘거우침’ 및 면역치료를 통해 치료율을 높였다. 또한 닭살치료로 불리는 모공각화증을 종류별로 분류해 증상에 따른 단계별 맞춤치료를 지원한다.

화접몽한의원 강남본점 오철 대표원장은 “이번 수상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정확한 치료를 기반으로 새로운 한의학 치료기술을 꾸준히 연구 개발해 피부치료로 고민하는 많은 환자들의 고민해결을 돕고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