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리빙 브랜드대상] 국내 유일의 알칸타라 전문 브랜드, 토레소파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소파 소재의 완성 알칸타라 토레소파가 7월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리빙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가구(소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토레소파는 이탈리아 명품 소재인 알칸타라(Alcantara�) 원단으로 소파를 제작 판매하는 ‘토레’(TORRE)의 소파 전문 브랜드다. 토레는 10년 이상 소파를 제작한 기술력과 노하우에 알칸타라 원단을 접목해 차별화된 편안함과 쾌적함을 선사하여 업계의 이목을 모았다.

토레소파 원단 ‘알칸타라’는 머리카락의 400분의 1 굵기의 원사를 알칸타라사의 기술로 만든 최첨단 섬유로 부드러운 촉감과 쾌적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또한 내구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소파 소재의 완성이라 불리며 포르쉐, 루이비통, 리네로제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알칸타라 원단을 사용 중인 토레소파는 제작부터 배송까지 100% 자체생산 시스템만을 이용한다. 특히 통기성이 좋아 더운 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토레는 창의적인 디자인의 기능성 소파를 개발하는 알칸타라 소파 전문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알칸타라 본사와의 협업을 진행 중이며, 가구 디자인 전문가들과의 교류 등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분야별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521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으며 최종 49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