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곶자왈 아이파크’, 지상에 차 없는 단지 11월 분양-롯데제과, 기린 호빵 신제품 출시 -동서식품,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매 -코오롱스포츠, 프리미엄 헤비 다운 ‘안타티카’ 출시-하이트진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내놔
[플라자] 제주 ‘곶자왈 아이파크’, 지상에 차 없는 단지 11월 분양
[한경비즈니스=김영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대에 짓는 ‘곶자왈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08㎡의 85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환상숲 곶자왈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고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반경 3km 이내)해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NLCS)·브랭섬홀아시아(BHA)·한국국제학교(KIS)·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등 4개 학교가 2011년 9월부터 잇따라 개교해 운영 중이다.
단지의 모든 가구에는 약 6.9㎡(약 2.1평) 이상 규모의 테라스형 발코니가 배치된다. 거실과 안방 사이에 들이는 발코니로 실내 정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부 가구는 발코니 쪽으로 침실 2개-거실-테라스-안방을 배치하는 5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가구별로 붙박이장을 비롯해 팬트리와 대형 신발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다. 곶자왈 아이파크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롯데제과, 기린 호빵 신제품 출시
[플라자] 제주 ‘곶자왈 아이파크’, 지상에 차 없는 단지 11월 분양
롯데제과가 ‘기린 호빵’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언양불고기 호빵’과 ‘먹물빠에야 호빵’이다. 언양불고기 호빵은 불고기에 불맛을 가득 입혀 언양식으로 맛을 낸 호빵이다. 먹물빠에야 호빵은 오징어·피망·양파·양배추·굴소스·쌀가루·오징어먹물을 넣어 스페인 전통 음식 파에야의 맛을 구현해 냈다.
기린호빵은 기존에 출시된 팥·채소·피자·옥수수에 신제품 2종이 더해져 총 6종이 됐다. 이 밖에 ‘떡볶이 호빵’과 ‘치즈 호빵’을 CU 전용 상품으로 출시하고 이마트에는 ‘앙빵호빵’을 공급해 판매 채널별 제품을 차별적으로 선보였다.

◆동서식품,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매
[플라자] 제주 ‘곶자왈 아이파크’, 지상에 차 없는 단지 11월 분양
동서식품이 카카오IX의 인기 캐릭터 브랜드인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한정판매한다.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총 4종이다.
귀여운 캐릭터 아이템을 선호하는 2030 소비자들을 겨냥해 각 패키지마다 머그&코스터 세트, 보온병, 디저트볼 등 총 9종류의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굿즈가 포함돼 있다.


◆코오롱스포츠, 프리미엄 헤비 다운 ‘안타티카’ 출시
[플라자] 제주 ‘곶자왈 아이파크’, 지상에 차 없는 단지 11월 분양
코오롱스포츠가 프리미엄 헤비 다운 ‘안타티카’를 선보인다. 안타티카는 2012년 출시 이후 약 25만 장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웰딩 접착(무봉제 고온 접착) 기술을 사용했고 모자 주변에는 핀란드산 라쿤을, 겉감에는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했다. 안감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최첨단 소재인 ‘트라이자’ 코팅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하이트진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내놔
[플라자] 제주 ‘곶자왈 아이파크’, 지상에 차 없는 단지 11월 분양
하이트진로가 겨울 감성을 담은 넷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는 포근한 이미지의 산타클로스와 눈사람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하이트진로는 연말연시에 맥주 하나로 색다른 분위기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2015년부터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상징색인 레드와 화이트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따뜻한 겨울 감성을 강조했다. 전면 하단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를 함께 표기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병(500mL)과 캔(355mL, 500mL) 타입으로 출시된다.
kye0218@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199호(2018.11.19 ~ 2018.11.25)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