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영도한의원, ‘인술로 세상을 밝힌다’ 지역 환자들과의 상생 강조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압구정 영도한의원이 ‘2018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영도한의원은 ‘인술로 세상을 밝힌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도한의원 최유행 원장은 2001년 동국대 강남 한방병원에서 침구와 전문의 수련을 마치고 로컬에서 2년간 부원장 생활을 하다가 압구정 로데오에 2003년 5월 개원, 지금까지 진료를 하고 있다. 최 원장은 ‘한방 잡아라’, ‘발로 뛰어 찾은 한방의 명의 20’, ‘대한민국 용한 한의원’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고 지역 환자들에게 침·약침·부항·추나 한약 등을 이용해 근골격 질환과 내과 질환 등의 진료를 하고 있다. 특히 남성·여성 비뇨기 질환 경력이 18년을 자랑한다.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이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은 고객과 주주, 조직 구성원 파트너 등에게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고 기관과 기업의 미래 가치를 창조한 최고의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한민국 윤리 경영 대상은 기업의 이윤 창출 외에 기업과 연관된 모든 지역사회, 임직원, 고객, 나아가 국가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윤리경영을 지킨 모범적인 기업을 찾는데 목적이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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