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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타임스퀘어’ 삼성동에 신라스테이 개관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리는 삼성동에 신라스테이가 문을 연다. 호텔신라가 4월 1일 국내 주요 업무지구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 삼성을 개관한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서울 강남지역에서는 역삼과 서초에 이어 세 번째, 전국에서는 12번째 신라스테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로 총 309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라운지 바,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 코너, 미팅룸 등을 갖췄다. 모션베드, 65인치 TV, 콘솔 게임기, 사운드바를 비치한 ‘컴포트레저’룸을 새롭게 선보인다.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5호(2020.02.24 ~ 2020.03.01)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