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대표는 회원사에 보낸 발표문을 통해 “핀테크산업협회의 모든 운영 과정에 회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고 소통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 모든 회원사가 마음껏 시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키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히고 정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카카오 보이스톡 개발팀장, 카카오 페이먼트사업부 본부장, 다음카카오 핀테크 총괄 부사장, 카카오 핀테크 사업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카카오페이를 이끌고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연합뉴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8호(2020.03.16 ~ 2020.03.2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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