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출시되는 새 전략 스마트폰 ‘벨벳’은 기존 G 브랜드로 출시되던 ‘매스(대중적) 프리미엄’ 제품이다.
앞서 공개한 디자인도 파격적이었다.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를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처럼 세로로 배치했다.
전면 디스플레이 테두리를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디자인’도 도입했다. LG전자는 제품 출시 전 이례적으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만큼 새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3호(2020.04.20 ~ 2020.04.26)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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