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안심하고 쇼핑 하세요’ 이마트, 쇼핑 카트에 항균 필름 부착
이마트가 위생적인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쇼핑 카트와 계산대에 생활 방역 장치를 도입했다. 먼저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158개점 10만여 대의 쇼핑 카트 손잡이에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항균 필름’을 부착했다.

또 비말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과 직원의 주요 대면 장소인 계산대에 가로 80cm, 세로 85cm 크기의 아크릴판인 ‘고객 안심 가드’를 도입했다. 고객 안심 가드는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155개점에 설치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7호(2020.05.16 ~ 2020.05.22)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