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 : 기업]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 5년 연속 ‘톱’
한화큐셀이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 기관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0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5년 연속 ‘톱 퍼포머’ 기업에 선정됐다.

모듈 신뢰성 평가는 섭씨 영하 40도의 저온과 섭씨 영상 85도의 고온 등 극한의 실험 조건에서 모듈 출력이 2% 이하로 감소하면 톱 퍼포머로 인정받는다. 올해 평가에서 한화큐셀은 큐피크 듀오 시리즈 등이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한화큐셀이 자랑하는 퀀텀 셀 기술이 적용돼 태양광 제품의 출력을 저하시키는 각종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에 달하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위클리 이슈 : 기업 기사 인덱스]
-현대重·대우조선·삼성重, 카타르발 수주전 ‘23조 잭팟’…조선업 부활의 신호탄 쐈다
-NHN, 경남 김해에 판교 4배 규모 ‘제2 데이터센터’ 세운다
-두산그룹 “두산중공업, 사업 재편 고삐…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넥슨,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1조8000억원 투자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 5년 연속 ‘톱’
-SK이노베이션 “2019년 1717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CJ대한통운, 로봇이 박스 쌓고 택배 하차까지…무인화 기술 개발 추진
-LG전자, 독일 밀레와 로봇 청소기 특허 계약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0호(2020.06.06 ~ 2020.06.12)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