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 신뢰성 평가는 섭씨 영하 40도의 저온과 섭씨 영상 85도의 고온 등 극한의 실험 조건에서 모듈 출력이 2% 이하로 감소하면 톱 퍼포머로 인정받는다. 올해 평가에서 한화큐셀은 큐피크 듀오 시리즈 등이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한화큐셀이 자랑하는 퀀텀 셀 기술이 적용돼 태양광 제품의 출력을 저하시키는 각종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에 달하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위클리 이슈 : 기업 기사 인덱스]
-현대重·대우조선·삼성重, 카타르발 수주전 ‘23조 잭팟’…조선업 부활의 신호탄 쐈다
-NHN, 경남 김해에 판교 4배 규모 ‘제2 데이터센터’ 세운다
-두산그룹 “두산중공업, 사업 재편 고삐…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넥슨,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1조8000억원 투자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 5년 연속 ‘톱’
-SK이노베이션 “2019년 1717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CJ대한통운, 로봇이 박스 쌓고 택배 하차까지…무인화 기술 개발 추진
-LG전자, 독일 밀레와 로봇 청소기 특허 계약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0호(2020.06.06 ~ 2020.06.12) 기사입니다.]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