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주간사 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2016년 4월 엔진과 다음게임이 합치면서 출범한 카카오게임즈는 2017년 카카오의 게임 사업 부문을 통합하면서 핵심 계열사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2018년 IPO를 추진하고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 심사 승인까지 받았지만 회계 감리 문제로 중도에 철회한 바 있다.
카카오 계열사 중에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뱅크 등도 IPO를 추진 중이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1호(2020.06.13 ~ 2020.06.1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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