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 소장은 한국을 포함해 13개 국가에 있는 글로벌 15개 연구·개발(R&D)센터와 7개 AI센터의 미래 신기술과 융·복합 기술 연구를 관장한다.
삼성전자 측은 “AI 분야 최고 전문가인 승 교수를 삼성리서치 소장으로 선임함으로써 미래의 핵심 성장 동력인 AI 기술력을 강화하고 AI 관련 사업과 전략을 고도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승 소장은 뇌 기반의 AI 연구를 개척한 세계적 석학으로,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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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3호(2020.06.27 ~ 2020.07.03)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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