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AI=AI 뉴스]
모바일 신분증 확대하고 ‘AI 주치의’ 도입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 주치의를 제공하고 배달 로봇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민의 편리한 비대면 생활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6일 열린 비상 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 장관 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비대면 경제 전환을 위한 ICT 활용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공무원증에 이어 내년에는 운전면허증을 모바일 신분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 로봇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20개 질환에 ‘AI 주치의’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의료 서비스 체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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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5호(2020.11.30 ~ 2020.12.06)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