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기존 1개 사업총괄, 4개 부문 체제를 정비해 6개 부문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기존 LG유플러스의 조직은 1개 사업총괄 4개 부문 체제였다. 이번 개편으로 신규사업추진부문·컨슈머사업부문·컨슈머영업부문·네트워크부문·기업부문·기술부문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신규사업추진부문에는 스마트 헬스·보안·교육·광고·콘텐츠·데이터 사업 등 산재된 사업 조직이 한곳에 모인다. 컨슈머사업총괄은 컨슈머사업부문과 컨슈머영업부문으로 분리된다. 컨슈머사업부문 산하에 미디어콘텐츠 사업그룹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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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6호(2020.12.07 ~ 2020.12.13)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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