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기업]

KDB산업은행은 2010년 금호그룹 부실로 KDB생명(구 금호생명)을 떠안은 이후 2014~2016년 세 차례 매각을 추진했지만 마땅한 인수자를 찾지 못했다. 결국 2020년 9월 말 매각 공고를 내면서 네 번째 도전에 나섰고 JC파트너스가 인수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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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0호(2021.01.04 ~ 2021.01.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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