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24일 배우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라고 밝혔다.
지성의 소속사 측은 "남편인 지성이 이보영 건강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임신 초기라 여러 가지가 조심스러워서 주위에도 많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건강관리에 힘쓰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7년의 오랜 연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한 방송에서는 지성 이보영 부부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이제 엄마가 되는구나" "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 정말 예쁠 듯" "이보영 임신 10주차, 몸조리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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