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친아버지 外

One night, a father passed by his son’s room and heard his son praying: “God bless Mommy, Daddy, and Grandma. Bye-bye, Grandpa.” The father didn’t quite know what this meant, but he was glad his son was praying. The next morning, they found Grandpa dead on the floor of a heart attack. The father reassured himself that it was just a coincidence, but was still a bit spooked. The next night, he heard his son praying again: “God bless Mommy and Daddy. Bye-bye, Grandma.” The father was worried, but decided to wait until morning. Sure enough, the next morning Grandma was on the floor, dead of a heart attack. Really scared now, the father decided to wait outside his son’s door the next night. And sure enough, the boy started to pray: “God bless Mommy. Bye-bye, Daddy.” Now the father was crapping his pants. He stayed up all night, and went to the doctor’s early the next day to make sure his health was fine. When he came home, his wife was waiting on the porch. She said, “Thank God you’re here-we could use your help! We found our milkman dead on our porch this morning!”

어느 날 밤 아들 방을 지나가던 아버지가 녀석이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다. “하느님 엄마와 아빠와 할머니를 축복해 주시고 할아버지는 바이바이.” 그게 무슨 소리인지 몰랐지만 녀석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견스러웠다. 이튿날 아침에 보니 할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마룻바닥에 쓰러져 숨을 거둔 게 아닌가. 아버지는 우연의 일치려니 생각했지만 좀 꺼림칙한 기분은 어쩔 수 없었다. 그날 밤 다시 아들의 기도를 엿들었다. “하느님 엄마와 아빠를 축복해 주시고 할머니는 바이바이.” 불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아침까지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런데 과연 할머니는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을 거둔 것이다. 이제 정말 무서워진 아버지는 그날 밤 아들 방 밖에서 그의 기도를 다시 엿듣기로 했다. “하느님 엄마를 축복해 주시고 아빠는 바이바이.” 아버지는 그만 바지에 똥을 쌌다.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는 이른 아침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의사를 찾았다. 병원에서 돌아와 보니 아내가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잘 왔군요. 이거 좀 도와줘야겠어요. 아침에 보니 우유 배달부가 현관에서 죽었지 뭐예요!”


■ spook (유령 같이)나타나다, 떨리게 하다

■ cap one’s pants 바지에 똥을 누다



남자가 여자와 헤어지면 웃는 이유 10가지

1. 날 귀찮게 하는 사람이 이젠 없으니까

2. 주말에 집에서 친구들과 술 마실 수 있는 기쁨

3. 한 여자만 바라보기보다는 여러 여자를 만날 수 있는 행복함

4. 돈 드는 일이 더 이상 없기에

5. 짜증나는 구박과 잔소리 이젠 듣지 않아서

6. 매일 집까지 바래다주지 않고 일찍 집에 와서 잘 수 있는 여유

7. 바람피우다 걸려도, 뭘 하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그런 자유

8.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9. 헤어질 때 울면 쪽팔리니까

10. 내가 눈물 흘리면 그녀가 내가 자기를 많이 사랑했다는 걸 눈치 채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골프와 섹스

할아버지는 50년 동안 골프를 했다. 할아버지는 오늘도 예외 없이 일찍 일어나 18홀을 돌았다. 그는 골프를 한 후 손자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웨딩 리셉션이 진행되자 그는 손자와 대화를 나누며 행복한 결혼 생활과 멋진 삶에 대해 조언해 줬다. 손자가 물었다.

“할아버지 연배에는 잠자리에서 어떤 느낌이 들어요?”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긴 후 말했다.

“… 그건 마치 밧줄로 퍼팅하는 것과 같아.”



싱글 골퍼가 마른 이유

최근 한 연구는 골퍼의 몸무게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보여준다. 이 연구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은 싱글 골퍼들이 결혼한 골퍼들보다 마른 것으로 나타났다. 싱글 골퍼들은 경기 후 클럽하우스에서 ‘가벼운 음료’를 즐긴다.

이후 집에 가서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으면 바로 잠을 잔다. 결혼한 골퍼 역시 경기 이후 클럽하우스에서 음료를 마신다.

그들은 집에 가서 침실로 가지만 재미없다는 것을 깨닫고 냉장고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