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 김예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챌, 짱구 눈썹염색. 한 번 웃고 즐거운 하루 되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파란 스웨터에 레깅스를 신은 편안한 복장으로 눈썹에 하얀 염색약을 바른 채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또 눈썹에 염색약을 바른 본인 모습에 웃음을 참는 듯한 개구쟁이 표정은 '짱구'를 연상케 한다.
특히 자신을 '챌'이라 칭한 것은 김예원의 차기작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맡은 역할인 '유채리'를 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귀엽다", "무슨 색으로 염색 중?", "덕분에 빵 터졌다", "2011년 마지막까지 웃음주신 님께 감사", "차기작에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예원 트위터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