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는 일자리 취약계층에 대한 대안으로 1인 기업을 모색하면서 이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 했고, 올해 3월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방안이 나오면서 중소기업청은 (주)아크로피스(대표 김사영 www.acroffice.co.kr) 송파가락·송파·성동·영등포센터 등을 ‘1인 창조기업 지원 비즈니스센터’로 새롭게 지정했다.(주)아크로피스 비즈니스센터는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경영자문과 교육 및 사업연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개인·공동 전용사무실은 물론 회의실, 세미나실, 접견실, 휴게실, 강의실, 전시·판매장 등의 비즈니스 공간과 함께 창업의 각 단계·업종별로 차별화된 세미나와 포럼 등 교육 서비스, 세무·회계·법률·마케팅 등 전문가 상담 및 컨설팅 등의 경영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지원한다.즉 1인 소자본 창업자가 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모든 것이 구비된 곳이 (주)아크로피스 비즈니스센터인 것이다.센터 입주 창업자는 임대보증금과 월 관리비, 집기비품비, 여직원 인건비, OA기기, 각종 업무편의 시설 등을 준비할 필요 없이 그 자금을 사업운영비로 사용해 여유롭게 경쟁력을 갖춰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또 (주)아크로피스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초고속 인터넷 전용선서비스, 24시간 자유로운 비즈니스, 철저한 보안 시스템, 전화 비서업무 등 불필요한 인력과 시설비를 최대한 줄여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와 함께 (주)아크로피스는 지식거래전문회사로도 지정받아 1인 창조 기업들과 일반 기업들과의 지식과 아이디어 거래의 중개 및 지원 등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현재 (주)아크로피스 비즈니스센터는 약 20~30%의 1인 창조기업을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민간 비즈니스센터로서 중소기업청의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사업에 참여해 연도별, 단계별 추진 목표 및 전략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면 1인 창조기업들의 입주율이 70~8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주)아크로피스 송파가락센터 김사영 대표는 “1인 창업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쾌적한 업무 공간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고객의 작은 소리까지 소중히 여겨 즐거운 마음으로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프리랜서 및 개인 사업자가 배출돼 나아가 더욱 큰 중·대기업으로 성장하고 국가경제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김사영 대표는 “센터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보, 기술을 가진 1인 창조기업가들의 명실상부한 산실이 되어 미래 선진국들과의 지적재산권, 특허권 분쟁에서도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tiki2000@kbizweek.com[ⓒ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