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올 겨울엔 무얼 입을까? 겨울엔 역시 가죽 제품이 인기가 있고, 올겨울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 적어도 클리세이(cliche)하진 않은 'fur'제품이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올해는 예년과는 조금 다르게 패션에 포인트만 주는 'fur'가 유행할 것이라는 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벨트, 가방, 핸드백, 목도리 등을 소품이나 포인트로 레더나 퍼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다. 올해의 패션 포인트는 가죽의 다양한 용도와 그 어울림에 있는 듯하다. 가죽제품에 대한, 특히 악어백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도 예전과는 사뭇 달라졌다. 예전의 악어백이라 하면 강남의 복부인과 아파트 치맛바람, 춤바람과 졸부를 연상하게 하던 시절이 있었고, 동시에 권력과 권위의 상징으로 세간에 오르내린 적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 악어백은 고급스러움과 함께 실용성 및 패션으로서의 우아함까지 넘나들 정도로 악어백의 영역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어 세월의 변화를 실감케 한다. 물론 아직은 가격이 그다지 녹녹한 편은 아니어서 많은 사람에게는 평생의 동경이 될 수 있지만, 수입품이 판치던 예전의 악어백 시장에서 대한민국 수작명품 호미가 악어백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자리매김 하였다. 호미가는 거품을 거둬 낸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제시함에 따라 악어백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가방이 패션의 완성이라는 최근의 추세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악어가죽 천연의 질감과 봄베(bombé)를 살린 호미가 악어백(Hormiga www.hkhormiga.com)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평 받고 있으며 패션리더들의 아이콘으로 등장하고 있다. '호미가 악어백'(www.hkhormiga.com) 정윤호 대표는 호미가는 “명품만을 만들어 내겠다는 고집불통 장인들의 혼이 담겨진 100% 핸드메이드 고품격 브랜드”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면서, “섬세한 기술력과 숙련도를 바탕으로 한 실용성과 아울러 우아함을 강조한 핸드백을 창조하는, 즉 하나의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서 호미가 악어백에 대한 열정에 찬 장인정신과 자부심을 보여준다. 또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해드린다”며, 맞춤형 악어백의 경우 “디자인이나 모델 및 사양을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취향을 파악해가면서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맞춰준다”고 설명한다.호미가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조약(CITES ; 1975년 7월 발효)인 워싱톤조약(Washington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을 준수하여 그 조약에 의거하여 거래되는 최상급 바다악어와 엘리게이터 원피만을 고집하여 제작하고 있다.또한, 검증된 품질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자 대한민국 고품격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품질 보증제’와 'black label'을 채택하여 평생 A/S 제도를 실시하여, 패션포인트로 각광받고 있는 호미가 악어백에 대한 패션리더들의 관심을 더 끌고 있다. 문의: http://www.hkhormiga.com / 02-3479-1347<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