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곧 보약이다~.라는 생각에 음식만큼은 깊이 있고 신뢰받을 수 있는 전문기업이 되어 보자”라는 신념으로 불신받지 않고 상호 신뢰할 수 있는 먹을거리에 대한 전문기업을 만들자~고 탄생한 가나다푸드시스템(주).10여년간 위탁 급식만을 전문적으로 경영해 온 가나다푸드시스템(주)은 국내 최초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나와 내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두리반김치 설립, 일상생활에서의 지겨움을 탈피할 수 있는 외식사업부 마당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연 어디까지 우리 먹을거리가 안전한가? 라는 의구심에 2009년 농업회사법인(두리반영농조합(주))을 설립하여 직접 농산물 재배를 통해 보다 안전한 먹을거리를 확보, 위탁급식에 활용하고 있다.단체급식에서 전통적인 한민족 음식 문화의 유지와 발전을 도모하고자 1998년 3월 백제식품산업으로 설립해, 2003년 3월 쌀 계약재배 및 산지 직거래를 시작하고 2005년 4월 가나다푸드시스템(주)으로 법인명 변경, 2007년 1월 <두리반김치> 공장을 설립하여 고객만족을 위하여 최대한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 서울, 인천, 수원, 울산 등 총 53개소의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업체의 고객에 맞는 식단 구성을 위해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영양사를 업장에 파견, 위탁급식의 품질 개선으로 직영농장 운영, 산지직거래, 김치류 직접생산 등으로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전국 각 지역의 지점과 본사를 자체 개발한 ERP 시스템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운영하고 있다.안전한 식자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나다푸드시스템(주)의 전문식 대표이사는 남다른 경영이념으로 “오랫동안 먹어도 지겹지 않고 건강한 음식~! 차별화된 위탁 급식의 큰 장점”으로 4대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첫째.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음식이다.둘째. 인스턴트 음식 지양. 자재 조리실 내 철저한 전처리를 한다.대부분의 위탁 급식업은 대기업의 식재료를 유통받고 있으며, 이 식자재는 보통 대기업의 하청 식자재 업체들이 대량 구매, 대량 전처리를 통해 저품질의 제품이 여러 유통을 거쳐 고객들에게는 값비싼 식재료로 둔갑하고 있다. 전처리가 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시 수분이 증발되어 음식 고유의 맛이 변질 되며, 어떤 물로 식재료를 세척하였는지 알 수 없어 식중독 유발의 주범이 될 수 있다.또한 일괄적인 맛을 위해 직접 조리를 해서 파우치 포장하는 경우 이것도 위험 대상이다.아무리 일괄적인 맛이 중요하지만, 그 것보다는 각 운영업체마다 성격(지역, 성비, 연령층)이 다른 관계로 기본 레시피(조리법)에 그 업체만을 위한 맛이 가미되는 것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인스턴트 음식을 지양하는 이유로 여러 가지 화학 첨가물과 장기간 보관(냉장,냉동)으로 인해 음식 고유의 맛이 변질되고 있으며, 편리함만을 추구한 음식이라고 생각한다.이에 당사는 흙이 묻어 있는 원료를 입고 시켜 직접 세척, 전처리 과정을 통해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 조리하고 있다.셋째.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믿을 수 없는 식자재 대신 가나다푸드시스템(주)이 직접 운영하는 계열사인 농업회사법인(두리반영농조합(주))에서 재배된 식재료와 직접 생산하는 두리반김치(HACCP 지정업소, 전통식품 인증, 충남도지사 Q 마크획득), 농장과 산지 직거래, 자체 물류팀의 경매를 통해 고품질 식자재를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받고 있어 운영업체에 고품질의 식단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넷째. 새로운 신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자체 보유하고 있는 TEST Kitchen 을 통해 고유 음식에 조리법을 변형 식상하지 않은 식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믿을 수 있는 식자재 공급, 당사가 직접 재배, 생산, 제조하는데는 한계가 있다.이에 믿을 수 있는 식자재 공급처를 확보하기 위해 쌀의 경우 현지 정미소를 통해 1주일마다 도정을 하여 품질 유지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선의 경우 HACCP 지정업체에서 공급받아 직접 전처리를 하고 있다.육류 또한 HACCP 지정업체에서 후레쉬(냉장육)를 공급받아 맛과 품질에서는 <대한민국 1등>이라고 자부하고 있다.또한 가나다푸드시스템(주)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자체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원(영양사와 식품공학과 출신의 실험 인원)을 중심으로 식품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계열사, 지점이 HACCP(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를 기준으로 식품의 원료 입고부터 음식의 조리과정, 최종 고객들이 식사를 할 때까지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가나다푸드시스템(주)은 1998년 위탁 급식업을 비롯해 현재 김치제조업, 농업회사법인, 외식사업(마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천하제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운영하는 회사로서 위탁급식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특별히 제조한 <두리반김치>는 최초로 회사가 직영 운영체제로 전환, 급식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현재는 학교 급식, 기업체 급식, 관공서 급식, 개인판매 등으로 확대되어 운영하고 있다.한민족 고유의 음식문화를 지키기 위하여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여 직영농장을 확대, 신선한 식재료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식 대표이사는“우리 고유의 밥상 지키미로써 묵묵하게 운영하면 고객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찾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tiki2000@kbizweek.com[ⓒ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