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 건강, 사랑, 권력…. 행복을 위한 조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행복을 원하는 사람의 수만큼이나 행·불행의 색깔은 다르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선 재물의 위력이 가장 커 보인다. 외환위기 이후 재테크가 전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뚜렷해진 답이다.누구나 재테크 달인이 되길 원하는 시대다. 되도록 재물을 많이 모으고자 애쓴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먼저 달인이 된 이들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 어렵지 않다’고도 한다. 당신도 재테크 달인이 될 수 있다. 취재 = 박수진·김소연·변형주·우종국 기자 / 김태현 한국경제 사회부 기자 / 김지연 월간 머니 기자/ 김재영 머니투데이 기자 전문가 기고 = 이상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박상언 유앤알컨설팅 대표 사진 = 서범세·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