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9월25일~10월2일) 종합지수는 올 들어 최저치인 630선까지 밀릴 정도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 하락폭은 매우 컸다. 주가 하락세가 끝을 보이지 않음에 따라 펀드수익률도 좋지 못하다. 일례로 순수 주식형 펀드의 6개월 누적 수익률은 마이너스 20%를 하회할 정도다. 반면 일주일간 채권시장은 강보합세였다. 이에 채권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08%(연환산 4.17%)의 소폭 플러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