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왼쪽)와 허정규 롯데헬스원 상무.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왼쪽)와 허정규 롯데헬스원 상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이 4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롯데제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롯데헬스원의 ‘초유프로틴365’가 초유단백질 부문 고객충성도 1위를 수상했다.

‘초유프로틴365’는 초유 및 우유, 프랑스산 완두 단백을 사용해 제조한 프리미엄 고단백질 제품이다.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200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초유프로틴365’의 초유 분말은 자연 방목한 젖소의 초유를 사용했다. 출산 후 5일 동안 분비되는 초유 중에서도 24시간 이내에 착유한 고단백 초유만을 엄선해 제품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허정규 롯데헬스원 상무는 “초유단백질 1위에만 머물지 않고 선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는 헬스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